펜텔의 스테디셀러 샤프 목록 | |||
P205(제도) | 그래프 1000 | 스매쉬 | 케리 |
만년CIL 케리(레드,0.5mm)의 사진
분류 | 샤프 펜슬 |
제품 이름/제조사 | 만년CIL(KERRY)케리,P1035 /Pentel |
심경 | 0.5,0.7mm |
무게 | 21g |
길이 | 캡을 씌웠을 때 12.5cm, 캡을 벗겼을 때10.6cm. 캡을 뒤에 끼웠을 때 13.3cm |
한정판인 리미티드 모델이 존재한다[1] 정가는 엔화로 1500엔.보통 국내에 들어오면 17000~20000원 사이의 가격에 판매한다(인터넷 필기구 쇼핑몰 기준)
외관은 상당히 고급스럽다. 만년필처럼 캡이 있어 캡을 빼고 쓰거나 캡을 뒤에 끼우고 쓸 수 있으며, 캡을 뺀 본체 부분에는 플라스틱을 가공하면서 생긴 무늬가 있어 케리의 멋스러움을 더해준다.슬리브는 2mm 슬리브를 채용하였으며[2] 그립부분이 그래프1000,그래프기어1000에 비해서 조금 짧다.[3] 제품구조상 클리너핀이 들어가있지 않다. [4] 지우개는 캡을 빼서 뒤에 끼운 뒤에만 작은 뚜껑을 열어 쓸 수 있는 구조. 만년필과 유사하게 생겨서 만년필로 개조하기도 한다 (...) 여담으로, 안쪽 부분의 캡을 뺄 때 느낌이 좋다.. 뽁!
성능은, 일단 메커니즘은 다른 펜텔 샤프하고 다를 것이 없지만 실사로 돌리기엔 그닥 좋지 않다는 평이 다수. 디자인이 이런 식인 것과 부담되는 가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샤프는 학생들보다는 성인, 특히 여성을 노리고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1971년에 출시된 제품.
참고로 내장심은 6개[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