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20141016 90/electric1302 1413459477962Brvvc JPEG/04.jpg
지파이터스의 등장 악당이자 루사와 동시에 등장한 십걸호 성격이 가장 더러운 십걸호로 포악함에 단순함에 성격도 급하고 질투심까지 많다. 그래서인지 타 십걸호와도 잘 지내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십걸호들 중에서 유일하게 사족보행에 눈이 네개 달린 십걸호로 때문에 공격할때 큰 앞발을 이용해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1]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볼라벤(지파이터스)와 아웅다웅해 루사가 애 좀 먹어야 했다. 사실 위와 같이 성격이 안좋은데 더하여 자뻑도 강해서 갈라가스따윈 내 상대도 안된다고 깝쭉쳐서 볼라벤이 "템빈도 너처럼 잘난체하다 어떻게 되었는지 잊었나?"하며 깠다.[2] 하여간 성질이 급해서인지 바로 울컥해 눈으로 광선을 쏘고 볼라벤도 반격을 날려 싸움으로 번지려는 찰나에 루사가 말렸다. 그러고는 린의 집에서 나타났는데 볼라벤이 말한곳에 볼트캣이 없자 "역시 니녀석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군"이라고 말하며 볼라벤을 깠다. 그러고는 흩어져서 찾자며 어디론가 가고는 타이니파크에서 등장했는데 제프가 "타이니파크에 위함한 짐승이 나타났다. 만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을 받았다."라고 무전기에 대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그 위험한 짐승인듯...십걸호의 굴욕 그러고는 타이센과 유나가 데이트 하는곳에 나타나[3] 망쳐놓는데 타이센이 유나보고 지켜주겠다고 했지만 정작 본인은 매미가 달려들자 도망친다. 결국 유나가 맞서지만 패배하고 매미는 "넌 필요없어!"라며 휙 날려버리고 어디론가 가는데 그러다가 다시 타이니파크를 어슬렁 거리더니 이스트 스쿨재단으로 갔고 동료들과 만나 린을 뒤쫓아 WP센터로 갔는데 하지만 그게 갈라가스를 봉인한것임을 안 루사가 만류하지만 볼라벤과 함께 뒤쫓아 WP센터 꼭대기에서 린과 싸워 이기나 볼라벤이 가로채려고 해 싸우지만 그게 갈라가스를 자극했는지 결국 볼라벤과 함께 사이좋게 봉인되고 만다.
25화에서 갈라가스의 봉인이 풀리면서 재등장했다. 등장하자말자 싸우더니 갈라가스를 보고는 휴전하고는 람마순이 죽는걸 보고는 먼저 꼬리치는데 갈라가스가 더 많이 죽인놈을 살려준다니까 미친듯이 날뛰다가 노오란에게 1차 사망했나 싶지만 하지만 갈라가스가 깨운후 여러마리로 늘린뒤 린을 찾아 없애려고 했지만 매드박사가 개발한 로봇들과 아이언캅 제프,로니와 지파이터스의 활약에 모두 사살된다. 이떄 매드박사한테서 수준 미달의 괴물이라고 까였다. 수배번호는 GS02927
총체적으로 평가하면 찌질하고 잘난척하고 질투심투성이에 단순하기 짝이 없는 십걸호 최고의 찌질이이다. 다만 처신 능력은 그래도 타 십걸호보다는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