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매실로 만든 장아찌의 일종 이다. 매실의 신맛을 설탕을 넣어 중화 시키고 단맛을 남겨 식감을 좋게 한 장아찌이다. 소화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고추장과 같은 장을 넣어서 만든것과 설탕만 들어간 그렇지 않은것이 있다. 일본에도 제조 방법과 재료는 다르나 비슷한 식품인 우메보시가 있다.
2 만드는 법
주재료 : 매실 60g, 설탕 60g
조리시간 : 30분
분량 : 1인분 기준
1. 매실은 옅은 식촛물에 담가 흔들어 씻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는다.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로 제거한다.
3. 매실은 반을 갈라 씨를 빼고 과육만 준비한다.
4. 저장용기에 설탕과 매실을 켜켜이 올리고 위에 설탕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덮고 밀봉하여 저장하여 15일 정도 둔다.
이 과정에서 그대로 끝내고 먹는 방법도 있다.
5. 매실과 매실액을 따로 분리한다. 매실을 하루정도 채반에 담아 그늘에 말린 다음 고추장에 넣어 1개월 정도 둔다.
6. 매실장아찌를 꺼내어 고추장을 훑어내고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