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R로 유명한 이시가키 유키의 만화. 전8권. 의외로 홍콩,한국,대만에도 수출되는 등 인기가 많다. 전작과 달리 만화체(MMR은 극화체)에다 노출도 많다. 왠지 뭔가 짜집기된 듯한 느낌이 많다.
- 살인사건 트릭밝혀내고,살인자가 사연이야기하면 동정심에 호소하는 건 소년탐정 김전일
- 이상한 아이템으로 변신하는 건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나중에는 두뇌 배틀이 나온다.
- 그외에도 에도가와 란포의 20면상같은 괴도도 나온다.
MMR과 비교해보면 뭔가 황당한 부분도 있는데, 전작에서 국가에서 초능력자 양성하는 음모가 나오고 아예 사실인것처럼 묘사했다. 그런데 이번작에는 초능력이 사실 마술이었다는 폭로전이 나온다(...) 1999년과 달리 세상이 안망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