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매직리프는 증강현실 장비를 개발하는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2 상세
매직리프는 로니 애보비츠(Rony Abovitz)에 의해 2010년에 설립되었다. 소비자 제품은 커녕 개발자 버전 기기도 공개하지 않았고 VR과 AR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일체의 정보가 외부에 알려져있지 않음에도 구글[1], 알리바바 그룹, 퀄컴 등 걸출한 대기업과 유명 벤처투자사 KPCB로부터 막대한 자금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3 기술
영상 하단의 글귀에 따르면 제작에 어떠한 특수효과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매직리프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센서리 웨어(Sensory wear)’라는 이름의 AR 글래스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센서리 웨어 글래스는 사용자의 안구 움직임을 추적해 이미지를 안구에 투사하는 기술과 3차원 영상기술을 결합해 AR을 구현한다. 기존의 AR기기에서 현실에 덧씌워진 입체 영상이 표현하는 거리감와 실제 디스플레이와 눈 사이의 거리 차이 때문에 괴리감이 발생해 현실감이 떨어졌던 반면, 매직리프는 자체 개발한 특수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며 프로토타입을 사용해본 외부 인물들에 따르면 이렇게 구현된 영상은 놀랍도록 사실적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4 관련문서
- ↑ 구글의 벤처투자 자회사 구글캐피탈이 아닌 구글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