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맥 폭탄 | |||
일어판 명칭 | バク団(だん) | |||
영어판 명칭 | Explossu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야수족 | 100 | 100 |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패 또는 자신 필드 위의 이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에 장착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에 엑시즈 소재가 없을 경우,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이 카드가 장착 카드로 취급되어 장착되어 있을 경우,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장착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
아스트랄이 No.96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에서 쓴 카드. 블랙 미스트에 장착해 엑시즈 소재를 없애 파괴하려 했으나 No.65 재단마인 저지 버스터의 효과로 효과가 무효가 되고, 그 후 아스트랄이 릴리스 티켓을 써서 봉인검의 검사의 릴리스로 쓰였다. 츠쿠모 유마의 카드를 빌려 쓴거니까 유마 카드다.
보통 엑시즈 몬스터가 나왔으면 소재 하나 정도는 쓰는 경우가 많고, 이 카드를 달아 놓으면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에 파괴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어차피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밖에 쓰지 못한다면 엑시즈 몬스터 이외도 파괴할 수 있는 다른 범용 제거 카드가 더 쓰기 편하다. 대지 분쇄 같은 걸로 그냥 날려 버리기만 해도 바로 상대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를 치우고 그 턴 내에 공격해 들어갈 수 있다. 마함은 잘 막아도 몬스터 효과의 발동을 막지 못하는 에볼카이저 라기어에게는 그럭저럭 강하지만, 그런 좋은 점보다는 느린 파괴 타이밍, 장착 카드 상태에서의 불안정함 등 단점이 더 많다.
굳이 사용한다면 역시 제거 카드이면서도 몬스터라는 점을 살려 레벨 1 / 땅 속성 / 야수족 관련 덱에서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드 위에서도 발동할 수 있기에 특수 소환이 되는 제거 카드라는 점도 그럭저럭 특이한 장점이다. 반란 용병 부대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지만 일소권을 안 쓰고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원래 일본판의 이름 '맥단'으로 사실 말장난인데, 맥(바쿠)단(단)이라고 쓰면 폭탄(바쿠단)의 일본어 발음과 같아진다는 것을 노린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걸 살릴 방도가 없어 사막 맥처럼 그냥 풀어서 맥 폭탄이라고 나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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