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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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rakk. DC 코믹스 파이널 크라이시스에 나온 다크 모니터.
림보 차원의 모든것이 기록된 책에서 책의 스토리를 종결내는 존재, 즉 평행우주를 끝장내도록 정해진 존재다. 코스믹 아머 슈퍼맨과 일전에서 패하며 쫒겨났으나, 이후 울트라맨을 자기 부하로 만든 후 파이널 크라이시스 막판에 슈퍼맨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당시 맨드락은 코스믹 아머 슈퍼맨과 싸울때 같은 상태가 아닌데다, 원래 다른 모니터들과 다르게 뱀파이어 같은 존재라 슈퍼맨이 가동시킨 미라클 머신을 통해 평행우주에서 몰려든 히어로들과 슈퍼맨들의 히트비전 집중공격[1]그린 랜턴의 의지력으로 만든 말뚝에 최후를 맞이한다.

  1. 애초에 슈퍼맨의 모든 초능력은 뱀파이어에게 치명적인 태양에서 비롯된다. 슈퍼맨도 이를 알고 자신의 세포가 태양 배터리임을 맨드락에게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