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키바

マシンキバー

1 머신 키바 (Machine Kivaa)

파일:Attachment/Machine kivaa.jpg

전체길이:2510mm / 전체폭:940mm / 전체높이:1090mm
중량:220kg / 최고속도:520km/h (0→400m 가속 : 3.2초)
최고출력:367.5kw / 8500rpm
베이스모델:혼다 Shadow <750>

가면 라이더 키바에 나오는 오토바이(및 몬스터계통). 별칭 「진홍의 철마(真紅の鉄馬)」.

키바의 전용 모터사이클. 키밧트배트 3세가 쿠레나이 와타루(=키바)에게 준 것이다. 키밧트족의 공예장인·"모트밧트 16세"의 손으로 제작된 최강의 철마. …라고 키밧트가 애기하지만 그게 진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고속주행 중에는 〈쉐도우 베일〉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배리어를 감싸 바이크에 탑승한 키바를 외부의 충격이나 공격으로부터 보호한다.

말형 몬스터의 뇌(!!!)가 들어가 있어서 자동으로 운전이 가능하다[1]. 동력원은 마황석. 앞부분의 라이트는 백휘석으로 돼있으며, 바퀴는 흑룡 도란의 가죽이라고 한다. 또한 엔진부와 동체는 마황석의 제어와 차체 강도 상승을 위해서 키바와 같은 〈트라이실버니아 은〉으로 돼있다. 설정상으로 말만 못하는 거지 탈것이라기 보다는 동료에 가깝지만, 이 작품에서의 비중은 TV 12화까지 두어번과 극장판 초반 빼고는 없다.
12화에서 부론 부스터와의 합체를 통해서 기존의 가면라이더식의 온로드형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1.1 각 부위 상세설명

블러디 페이스
머신 키바의 컨트롤 중추가 내장된 어퍼 카울. 안에는 말 몬스터의 뇌가 들어있어, 주인인 키바의 의사에 따라 그를 온순하게 따르며, 또한 스스로의 의사로 주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트라이앵글 아이 (라이트)
「백휘석(白輝石)」이라고 불리는 마석이 3개 박혀있어, 진정한 어둠도 대낮처럼 밝게 비춰 탑승자의 시야를 확보한다. 그외에도 자동주행 시엔 머신키바의 눈 역할을 하는 일종의 시각기관이다.

스피릿 스테어 (핸들)
키바가 손을 갖다대는 것만으로 키바의 의사를 머신에게 전달하는 의사전달장치.
키바 자신이 적극적으로 조종하지 않아도 머신이 반자동으로 주행해준다.

소닉 윙 - (앞바퀴에 장비)
초음파를 발사하는 것으로, 키바와 교신하거나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감각기관 장치.
"트라이앵글 아이"가 파괴되어도 이 부분이 남아있으면 자동주행은 가능하다.

키바의 각인
키바의 동포란 사실을 나타내는 문장. 몬스터들 사이에선 알 사람은 다 아는 강자의 문장으로서 알려져있으며, 키바의 목걸이인 "다크네스 쵸커"처럼, 이 문장을 보는 것만으로 벌벌 떠는 몬스터도 존재한다.

클로 필러 - (앞바퀴에 장비)
대기 중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흡수해 "블러디 탱크"로 보내는 장치. 동시에 〈쉐도우 베일〉도 발생시킨다.

블러디 컨버터
"클로 필러"로부터 모아진 자연계의 에너지를 축적한 뒤,
마황력으로 변환해 "블러디 하트"로 보내는 에너지축적 변환장치.

블러디 하트 (엔진)
"블러디 컨버터"로부터 이송된 마황력을 증폭해, 머신 키바의 동력을 생산하는 초자연 동력장치. 앞뒤의 실린더 내부에 박혀있는 2개의 붉은 마황석이 서로 공명하면서 파워를 생산하고 있다. 마황력의 폭주를 억제하기 위해서 표면에는 〈트라이실버니아 은(銀)〉의 코팅이 돼있다.

블러디 러더 (방향키)
머신 키바가 초고속주행 모드로 이행했을 때에, 차체의 직진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
2개의 백휘석(白輝石)이 내부에 박혀있어, 뒷쪽을 보는 눈 역할로서도 기능한다.

실버니아 앱소버 - (바퀴와 본체 연결관)
머신키바의 프론트 포크와 리어 쇼크는 〈트라이실버니아 은(銀)〉의 가공으로 이루어져있어, 노면추종성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파괴적인 마황력의 폭주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있다.

도란 링 (타이어)
키바의 슈츠처럼, "가오라도란"의 뱃가죽을 사용해 만들어진 超하이그립 타이어. 내부가 꽉 채워져있는 완전한 솔리드 구조로 돼있고, 유연한 가오라의 가죽을 사용하여, 지면에 확실히 달라붙으며, 충격을 흡수하고, 게다가 펑크나지도 않는 강인한 타이어이다.

실버니아 엑스업(EXUP) (배기관)
"블러디 하트"로 증폭된 마황력의 잉여분을 배제(배출)하여, 블러디하트의 자괴를 막기위한 장치.
효율적으로 배제(배출)하는 것으로 머신 키바의 파워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2 부론 부스터 (Buroon Booster)

파일:Attachment/Buroon booster(0).jpg

전체길이:4360mm / 전체폭:1225mm / 전체높이:1090mm
중량:760kg / 최고속도:1550km/h (0→400m 가속:1.2초)
최고출력:4263.5kw / 12000pm (풀부스터 시)

머신 키바에 "부론"이 융합한 모습. 통상시엔 앞바퀴을 치겨들고 뒷바퀴만으로 달리는 휠리(Wheelie) 주행을 한다.
또한 그 폭발적인 추진력에 의해 지형을 따지지 않는 고속주행도 가능해진다.

<마상(魔像) 부론> - 조상(彫像)모드
전체길이:2020mm / 체중:540kg / 비행속도:650km/h

팡가이아가 만들어낸 황금의 골렘. 외관은 모아이석상처럼 생겼다. 통상시엔 캐슬 도란의 깊숙한 곳에서 잠들어있으며, 필요시에 키밧트의 「부론 부스터!」콜과 함께 부론휘슬로 호출할 수 있다. 전신이 〈루시퍼 골드〉로 장식된 조상(彫像)으로, 마황석을 통해서 명령을 받아 그대로 행동하는 일종의 꼭두가시 같은 존재. 부론 자체에는 영혼이 깃들어있지 않기에 스스로 행동할 수는 없다. 내부에는 강렬한 마황력을 축적하고 있어 합체융합한 물체의 힘을 몇배로 증폭하는 힘을 가지고있다. 주로 머신 키바와 융합해 그 성능을 향상시켜주머, 설정상 그밖의 여러가지 물질에도 융합할 수 있다고 한다.

출현은... 거의 공기에 가깝다. 실제로 극중에서 등장한 거라고는 TV판과 극장판, 딱 두번뿐이다(...).

2.1 각 부위 상세설명

타겟 아이 (라이트)
한번 포학한 적을 계속 쫓는 센서로, 해제를 하지 않는 한, 어택공격으로 적을 분쇄할 때까지 계속 쫓는다.

나스카 센서 (차체 측면)
부론부스터의 전방위 센서로, 부론부스터가 자동주행하기 위한 센서.
부론부스터의 눈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위로, 이것을 사용해 부론부스터는 탑승자가 없어도 자립주행을 할 수 있다.

브레이커 혼 (뿔)
초고속으로 주행할 때, "에어 브레이크 필드"를 생성하여 차체에 미치는 공기저항을 극한까지 0에 접근시키는 장치. 〈루시퍼 메탈〉로 제작되었으며, 이 부분을 사용해 강렬한 돌격공격을 할 수 있다. 키바를 보호하는 〈쉐도우 베일〉도 동시에 생성한다.

마황석(碧×2) (부론의 눈)
머신 키바와 부론의 에너지를 동조시켜 더욱 증폭시킨다.
키밧트가 지닌 마황석과도 동조하는 것으로, 부론의 폭주를 억제해 항상 와타루의 제어 하에 둘 수 있다.

마오부스트 엔진
머신 키바가 부론과 합체했을 때, 그 동력유닛은 이 마오부스트로 이행된다.
14발의 부스트 유닛이 내는 마황력은 부론부스터에 경이적인 추진력을 선사한다.

쿨링 팬
마오부스트가 강렬한 추진력을 낼 때, 부산물로서 만들어지는 열을 강제흡입해서 공기로 냉각하는 장치.

골디 러더 (방향키)
가속 시에 다운포스를 이용해, 강렬한 타이어의 그립력을 확보하기 위한 뒷날개.

와일리 휠 - (차체 맨 뒷쪽에 붙어있는 바퀴)

폭발적인 추진력을 내는 부론부스터는 그 파워로 인해 차체 앞이 가볍게 들어올려지고 차체 뒷쪽이 지면에 닿게된다. 이때 이 와일리 휠로 차체를 안정설치시키고, 또한 뒷바퀴와 연동해 회전하여 강렬한 가속을 낸다.
  1. 그렇다. 이거 이렇게 생겼어도 실상은 사이보그다! 사실 가면라이더 블랙의 배틀호퍼도 따지면 사이보그 계열이니 아주 뜬금포는 아니긴 하다만 왠지 묘하다. 이걸 소재로 해서 에피소드 하나 만들었어도 꽤 재밌었을 텐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