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골룸을(를) 찾아오셨나요?
Golem
- 이 문서는 동음이의어·다의어 항목입니다.
목차
- 1 오컬트에서의 골렘
- 2 판타지에서의 골렘
- 3 겟앰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 4 넷스톰의 선 계열 유닛
- 5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골렘
- 6 드래곤 퀘스트의 골렘
- 7 록맨 제로 시리즈의 등장 메카
- 8 마비노기의 골렘
- 9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마동거병(魔動巨兵)
- 10 아스티넬의 락엘르,수정엘르,아기골렘
- 11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의 골렘
- 12 오버맨 킹게이너의 골렘
- 13 유튜버 바위골렘의 줄임말
- 14 와일드 암즈의 골렘
- 1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골렘
- 16 유희왕의 골렘
- 17 이영도의 단편작
- 18 조이드 시리즈의 하나인 소형 메카
- 19 클래시 오브 클랜의 다크엘릭서 유닛 골렘
- 20 포켓몬스터의 골렘 포켓몬
- 2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골렘
- 22 D.Gray-man의 골렘
- 23 Fate 시리즈
- 24 메이플스토리의 골렘
1 오컬트에서의 골렘
유대교에 전해져 내려오는 얘기 속에 나오는 거인. 이름은 헤브라이어로 '태아' 라는 의미이다. 원산지는 체코(의 유대인).[1]
주인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로봇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골렘을 만들고 사용하는 데는 엄격한 기준과 상급 기술이 적용되어 함부로 남용할 수 없다고 한다.
보통 랍비가 단식 등 수행과 의식을 마친 후 진흙을 뭉쳐서 만든다고 하며 주문을 외우고 emeth (헤브라이어로 진리란 의미) 라고 쓴 양피지를 머리에 붙이면 완성된다. 목적을 다했을 때는 양피지에 쓴 emeth에서 e자를 지워 meth (헤브라이어로 죽음이란 의미)로 만들면 사라진다고 한다.
실제로 존재했는지 여부에 대해선 알 수 없고 보통 판타지 등에서 던전이나 보물을 지키는 몬스터 같은 역할로 자주 등장한다. 흙으로 만들었기 때문인지 보통 진흙인형이나 몸이 암석으로 된 거인같은 이미지로 그려질 때가 많은데, 본디 골렘이란 신이 인간을 창조한 행위를 본뜬 것이므로 완전한 인간의 형상을 한 것이 옳다. 물론 전승에 따라서 흙인형의 이미지를 보이기도 하지만 이쪽은 대개 골렘 생성에 실패한 이야기를 다루는 거라서..
하지만 영화나 현대 소설의 경우 돌인형으로 많이 나온다. 어떤건 자이언트 로보의 모티브가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닮았다.
드라마 X파일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골렘이 나오는데... 흙이나 돌 같은 재료로 만든게 아니라 죽은 시체를 조종하는 것이었다.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쳐?[2] 엑스파일의 골렘은 무덤의 흙으로 만든 전통적인 진흙골렘이었다. 살인사건의 지문감식 결과 지문이 시체의 것이라 무덤을 팠더니 시체는 썩고 있었다. 실제로 에멧에서 에를 지워 멧으로 만들어 없애기도 했고.
사실 골렘은 어떤 무기물로 만들어졌는지 간에 원래 유태인의 전설에서 사람들이 믿을 수 있고 든든한 도우미 역할을 해 주건만 어째서인지 나쁜 쪽으로 변질(...)됐는데 그 원인은 종교 사상과 깊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기독교에서는 신 이외에 생명을 머물게 할 수 있는 자는 없다고 되어 있다. 만일 그러한 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악마일 것이다. 즉, 골렘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악마의 소행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반유대주의가 필수적(?)인 촉매이자 양념 역할을 했음을 헤아려 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골렘의 긍정적이고 좋은 이미지가 억울하게 불식된 채 종교적인 이유로 '골렘=악'이라는 부정적인 도식이 성립하게 된 것이다.
여담으로 골렘은 영어로 바보, 멍청이라는 뜻이 있기도 하다. 그래서 봄바가 15점 골렘인거냐
2 판타지에서의 골렘
마찬가지로 강령술이나 소환술로 특정 물체를 마력으로 조종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것이 가장 흔한 움직이는 석상 형태의 스톤 골렘, 위의 골렘과 같은 진흙의 머드 골렘, 나무로 만든 우드 골렘, 강철로 된 무적의 아이언 골렘 등이 유명하다. 또 시체로 만든 플레시(flesh, 살) 골렘도 존재한다.
좀더 나가보면, 다이아몬드 골렘, 미스릴 골렘, 아다만타이트 골렘(…) 등이 있으며 일부의 게임에서는 술자 자신의 피로 만든 블러드 골렘, 화염으로 이루어진 파이어 골렘, 용암으로 이루어진 라바 골렘 등도 존재한다.
최고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의 드래곤 골렘.(…) 그냥 드래곤 모양의 로봇[3][4]을 만든 것 뿐인데 어째서 골렘이라 부르는지는 모른다. 뭐 일단 마법으로 작동하는 거겠지만...
뭐 아무튼간에 뭐가 됐든 간에 무기물에 마법으로 생명을 부여하여 자유자재 조작되는 인형을 만들면 그건 골렘이다. 일부 판타지에서는 골렘을 탑승형 대형 인형 병기 취급하고 있다.
양판소에서 등장하는 골렘은 스톤 골렘이 보통인데 아무리 박살내도 돌덩어리가 도로 뭉쳐서 부활한다는 설정이 흔하다. 그런 경우 골렘을 움직이게 하는 마력의 핵을 찾아서 부숴야만 하며, 대개 마법사가 마나 탐지 주문으로 마력의 핵을 찾아준다. 양판소의 소드마스터는 기/마나 탐지 능력으로 마법사 없이도 혼자서 핵을 찾아내어 골렘을 싹둑싹둑 썰어대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소멸시킨다.
참고로 판타지 쪽에서 '핵'이라는 개념이 나타나게 된 것은, 약점을 만들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주 성분이 단순한 암석에 가까운 골렘에서 실질적으로 기동을 담당하는 기관이 필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 슬라임 같은 물질계 몬스터도 마찬가지로 추정.
가끔, 아주 가끔, 복권 조금 덜 되는 확률로 몇몇 매체에서 골렘 여캐를 찾아볼 수 있다. 이 경우 '골렘'으로서 드러나는 성질은 바위나 흙의 '갈라진 표면' 정도. 아닌 경우의 대부분은 금속이나 메카 계통의 캐릭터에 분류만 골렘으로 붙여놓은 것에 가깝다.
2.1 골렘 캐릭터
2.2 골렘의 종류
일단 여기서는 판타지 소설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는 4종류만 소개하지만, 무기물에 따라 종류가 광범위하며 저마다 일장일단을 갖고 있다. 공통적으로는 심리적인 마법이 불통이라는 것. 대체로 5번 단락의 D&D의 골렘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다.[5]
2.2.1 머드 골렘
유태인 신화에서 나왔던 골렘. 구성은 진흙. 파생종인 머드맨도 이 진흙 골렘에 속한다. 진흙으로 이루어져 있는만큼 보통의 무기로는 전혀 효과가 없지만[6], 마법 무기에는 약하다.
진흙이라는, 기본적으로 무거운 고체이면서도 유동적인 성질을 띈 물질이기 때문인지 생명체를 집어삼켜 압사시키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2.2.2 플레시 골렘[7]
인간의 신체를 사용해서 만든 골렘.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과 워크래프트의 누더기골렘도 이 플래시 골렘에 속한다.
2.2.3 스톤 골렘
바위나 암석으로 구성되었다. 리빙스태튜와 비슷한 것 같지만,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지 못한 점이 리빙스태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어력은 높지만 거기에 반비례해서 속도와 순발력이 느리다. 게다가 비록 거의 모든 골렘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방금 언급했듯 아무리 부수고 박살내도 마력의 핵을 파괴하지 않는 한 스톤 골렘을 완전히 처치할 수 없다.
2.2.4 아이언 골렘
금속은 살점보다 강하다
The Flesh is Weak!
강철이나 무쇠 등 100% 금속으로만 구성된 골렘이다. 능력치로 따지면 상위. 그리스 신화의 대장장이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청동 거인 탈로스가 금속으로 만들어진 골렘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골렘을 만드는 재료로서는 가장 단단하고 무거운 재료기 때문에 스톤 골렘 이상으로 기동력은 느리지만, 그만큼 방어력이 매우 높아서 일반 무기로는 이빨도 안 먹히며 마법 무기도 중급 이하는 안 통한다.(상급 이상의 마법 무기가 효과적) 외형에 대한 묘사는 꽤 다양한데, 스톤 골렘처럼 그냥 철광석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있는가 하면 육중한 전신 판금갑옷을 입은 듯 한 모습일 때도 있고 관절과 피스톤 등을 달고 있어 대 놓고 로봇처럼 생긴 경우도 있다.
당연히 굳이 철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금속이 사용될 수 있으며, 온갖 초월적인 강도를 가진 금속이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 세계에서는 아이언 골렘은 보통 금속 계열 골렘 중에는 최하위에 속한다. 골렘이 있는 세계관이라면 흔히 티타늄 골렘이니 아다만티움 골렘이니 하며 그 세계관에서 내로라 하는 금속들로 누군가 하나쯤은 골렘을 만들어 보곤 한다.
3 겟앰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겟앰프드의 캐릭터 목록 | |||||
기본 캐릭터 | 격투가 | 초인 | 스파이 | 군인 | |
갑옷 | 에스퍼 | 우주형사 | 사이버돌쇠 | ||
엘리트 캐릭터 | 닌자 | 안드로이드 | 크로복클 | 야수 | |
퓨전 캐릭터 | 몽크 | 심판자 | 검호 | 수인 | |
용병 | 팔랑크스 | 버서커 | 스프리건 | ||
보그 | 스카우트 | 인형사 | 트윈스 | ||
라이벌 캐릭터 | 파계승 | 베테랑 | 시크릿가드 | 마인 | |
가드리스 | 소서리스 | 바운티헌터 | 레슬러 | ||
다크매터 | 골렘 |
안드로이드(겟앰프드)의 라이벌 스타일. 무성캐릭터인 안드로이드와 달리 이쪽은 남자,여자로 성이 갈린다. 참고로 마지막 라이벌 캐릭터라 한다.크로복클, 야수 안습...[8] 출시 전에는 신체를 뽑거나 하는 특유의 공격방식 때문에 스킨 사용이 불가능할 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테섭에 등장하면서 스킨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확인됐다.[9]
- 남 여
STR7 STR7
TEC6 TEC7
SPD3 SPD3
JMD4 JMD5
DEF7 DEF6
그외로 남녀간의 크기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
남자는 안드로이드 1호와 동일하며 여자는 여격투가수준으로 작다. 말그대로 극과 극.
액세서리를 통해 큰 크기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조합이냐, 작은 크기로 각치기에 용이한 조합인가에 따라 주로 조합되는 성별이 갈린다.
이를 감안하여 구매시 신중을 가해야한다.
패시브
마인이 화염공격에 피해를 덜 받는 것처럼 전기속성에 15% 내성이 있다.
적을 공격하거나 공격에 피해를 입으면 왼쪽하단에 있는 베터리모양이 색이 차는데 이것이 다 차오르면 베터리 게이지가 자동으로 전부 소비되어 소량의MP가 회복된다. 베터리 UI는 본인만 볼 수 있다.
NPC에겐 때리거나 맞아도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어떠한 악세를 껴도 이 패시브는 사라지지 않아서 일정 타격이나 피격뿐인 쉬운 조건 때문에 골렘이 특정 악세 조합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는 이유.
CCC - 1타 내지르기 2타 팔 휘두르기 3타 팔 2회전강타 로 구성되어 있다. 1타 2타까진 적당히 균형잡힌 공격속도와 범위를 보유하지만 3타째부터는 시전시간이 길고 딜레이가 크다. 이 시전시간이 어느정도냐면 카운터기술이있는 악세서리에 경우엔 고스란히 카운터 공격을 할수있으며 스피드5이상의 케릭터는 2타까지맞아도 걸어서 피할수있는 정도다!
3타째부터는 모으기 공격이 가능해지는데 데미지가 강해지는것 말곤 아무런 부가효과는 없다.[...]
눈치있는 유저에게는 3타를 쓰지말고 끈어치기를 애용하자 2타 이후 부터 걸어서 피하려고하기때문에 사실상 봉인기.
첫타에 양쪽으로 각치기되며. 2째타도 거의동일하고 2타까진 경직판정이 크다. 3타는 각치기 불능.
참고로 골렘(여)는 크기가 작아지면서도 판정은 동일하기때문에 엄청난 각치기 성공률과 심지어 밑각까지 생긴다!!!
XXX - 1타 팔돌리기 2타 팔돌리기 3타 올려치기로 3타로 구성되어있다. 2타까진 범위부터 판정까지 완벽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C공격과 마찬가지로
3타기술은 시전시간이 걸어서 옆으로 피할수있는 정도기때문에 대쉬하던 유저를 캐치하지않는이상 먹이기 힘들다.
C공격과 마찬가지로 3타의 공격은 모으기 공격을 할수있지만 데미지가 강해지는것말곤 부가효과가 없다. 사실상 봉인기
공속도 준수한 편이지만 공격응 멈춘 뒤 다시 자세를 잡는 시간이 엄청 길다. 2타를 명중하면 3타공격은 필중한다.
첫타부터 강경직판정이기때문에 떡슈아로 밀고보는 팔랑크스나 그외 악세들에게 대항하기 딱좋다.
Z+C - 팔을 풍차 돌리기이후 내지르는 공격이다 모으기로 성능이 변화하며 밀치기 판정이 가드불능에 벽에 찍히는 판정으로 변화한다.기소비(17회)
공격리치는 긴편이지만 전진성이 없어서 맞추기힘들다. 모으기를 한다고해서 이런 성능이 변화하지 않는다.
대미지는 상당히 좋으나. 충전은 정말 쓰고싶거나 삘이 꽂혔을때 제외하고는 쓰지말자. 모은다고해서 슈아판정이 생기지않으며 아무도 안 맞아준다.
Z+X - 안드 zx와 흡사한기술이지만 골렘(여)는 C공격과 마찬가지로 밑각까지 생긴다!! 기소비(12회)
D+C - 내지르기공격의 평범한 경직기술. 기술속도는 몽크D+C와 흡사. 범위는 Z+C와 비슷하다
D+X - 1타 복부를향해 내지르고 2타 내려찍기공격으로 구성되어있다. 일정기를 소비해서 모으기공격이 가능
나름 골렘의 밥줄기술 1타공격을 명중하면 자동으로 2타가 필중하며 실패하면 1타공격만 실행한다.
모으기 공격시 앞으로 길게 대쉬하며 데미지가 강화된다 기를소비한다(24회)
골렘이 습격에 뛰어난 이유중 하나. 모으기를 하면 한순간만이지만 상당한 기동성을 얻는다.
다만 행동이 커서 쉽게 가드당하며 큰딜레이덕에 자주역습당하지만 강력한 공격력과 찍기판정때문에 안쓸수없는 기술
J+C - 일반 라이벌 무릎찍기. 골렘쪽은 특히나 점프중에 이동할때 자주사용한다. 그이유는 밑에....
J+X - 급강하 하며 내려찍어 상대를 띄우는 기술
골렘의 급습을 한층 더 강화시켜주는 기술. 범위는 캐릭터의 발 전체밖에 안 되는 좁은범위다.
단. 빠르고 공격력이 강할뿐더러 공중에서 내려오는중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다만 엄청난 후딜레이때문에 공중이동용으로 쓰면 큰일난다.
J+XC - 팔을 분리해서 밑부분을 향해 발사해 팔의 손부분말고 꿈치부분에서 전기가 생성되어 전기공격을 한다. 기소비(8회)
전기속성이며 최대 3연타까지 명중할수있다. 발사한다고해서 원거리 기술로 사용해서는 절대로 3연타를 맞출수없다. 초근접에서 써야 가능하다
상대방이 가드가 견고할때 사용하면 보기좋게 상당한 가드데미지를 줄수있다.
Z+XC - 준비단계에서 아주좁은 범위의 전기판정 공격이 잠깐 생기며 그후 양손 날치기 공격을하며 이것이 명중하면 기술이 발동.기소비(12회)명중시 추가소비(8회)
명중하면 간지폭풍으로 묵직하게 4타정도 후려갈긴후에 손을 회전시켜 전기충격으로 마무리한다.
막으면 버서커처럼 넉백판정이다. 아무리 준비단계에 전기판정이 있긴하지만 선딜레이가 엄청나게 크다.
전기공격의 범위가 엄청나게 작기때문에 일정거리에서 떨어져서 막지르면 무지막지한 선딜레이때문에 역관광 당하기 좋다.
가끔 동시피격으로 공격이 명중했으나 자신의 경직이 풀리면 상대는 허공댄스를하며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기때문에 막질러 써먹기도 좋다.
총평
강한 공격력을 가졌으나 그것으로 인한 댓가로 느린 공격속도와 선딜레이가 합쳐진 묵직한 케릭터
문제는 느린공격에도 불구하고 슈퍼아머같이 느린공격의 딜레이 마디마디를 보조해주는 성능이 필살기말곤 전혀없다!
그렇다해서 팔랑크스처럼 공격하면서 이동할수있는 기동성을 가진것도 아니고
경직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근접에서 상대할때 빠른 케릭터들이 이동으로 공격을 못피하는 정도도 아니기에
기본기에서 장점보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되어 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하지만 기충전 패시브와 높은 스텟을 살려 기술이 전부 변하는 악세사리를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전용악
타이탄 워리어 - 장거리전 중심의 악세서리 엄청난 덩치가되며 피격판정이 커진다(....) 특히 남자 골렘이 이 악세에 데스트로소 카드까지 발라서 착용하면 에라 드래곤과 덩치가 비슷해진다.
다이나모 기어 - 전용악이지만 골렘의 단점을 해소시키기에는 많이 부족한 성능때문에 쓰는사람이 거의없다.
전용악 외에도 골렘과 어울리는 악세로는 숄더 윙, 타천사의 날개, 사신의 장갑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스피드가 고정되어도 패널티가 거의 없는데다 남 골렘의 경우 거대한 크기의 이점까지 살릴 수 있는 거인의 도끼, 창, 스컬 발디슈 등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구하기 어렵지만 네이거 그린 변신벨트도 래더조합으로 쓰일 정도로 강한 조합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변신 후 ZXC로 버프를 받는 동안에는 전스텟이 2증가하여 스피드도 5로 평균은 되면서, 힘과 방어력도 9이상이기에 정면싸움에서 상당한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더욱이 스텟이 비슷한 팔랑크스와 차별되는 점은 바로 기충전으로 ZXC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4 넷스톰의 선 계열 유닛
계열 : 선(Sun)
분류 : 지상 트랜스포트(Ground Transport)
체력 : 50
가격 : 400
요구에너지 : 선1
가장 기본적인 자원채취 유닛이다. 워크샵 없이 템플만 지어지만 바로 생산이 가능하며, 유닛을 만드는 빛도 템플에서 나온다. 초반에서 자원 채취를 책임지는 트랜스포트. 이동속도는 프리스트보다 조금 빠른 편이며, 섬에서는 대각선 이동도 가능하다.
문제는 체력인데, 체력이 겨우 50밖에 안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에 쉽게 당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를 염두해 두고 자원채취를 실시해야한다.
지능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서 그런건지 갑작스레 다리가 끊어져도 그냥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5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골렘
몬스터 매뉴얼 3.5에 등장한 극초기 골렘 4종중 둘인 아이언 골렘과 플레시 골렘.[10]
D&D의 골렘은 마법사가 마법적으로 창조하긴 하지만, 마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골렘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법사가 정령계에서 소환해서 집어넣은 정령 비슷한 영혼(Elemental spirit)이다. 정령계에서 소환하긴 했는데 엄밀히 말해 정령은 아니고 영혼 비슷한 것으로 그 정체는 미스터리. 여튼 영혼은 물질계의 생명체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데, 특히 자신을 소환해서 흙이나 돌 따위로 만든 육체에 강제로 쑤셔넣어버린 마법사를 증오한다. 하긴 갑자기 강제납치해서 영원히 무료봉사를 시킨다면 짜증날만도 하겠다. 하급 골렘인 클레이/플레시 골렘의 경우 가끔 싸우다 보면 영혼이 속박을 끊고 폭주하기도 하는데,[11] 폭주하면 더이상 창조자도 조종할 수 없게 되어[12] 주변에 있는, 창조주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을 파괴하려 한다.
영혼 자체가 원래부터 그리 지적인 존재는 아닌듯 하고, 골렘 제조 과정에서 영혼을 갈아넣어서 만드는 셈이라서 만들어진 골렘은 지적인 사고 능력은 아예 없고 창조자의 단순 명령만 반복한다. 간단한 지시를 하면 수행할 정도의 지혜는 존재하지만 복잡한 지시는 수행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이고, 논리적 함정에는 속아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법사가 "이 문 안으로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라"고 지시하면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막겠지만 그 옆의 창문으로 들어가는건 무시한다거나.
D&D의 골렘이 마력에 의해 움직이는게 아니라 속박된 영혼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이 중요한데, 마력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디스펠 매직이나 안티매직 필드로 저지가 가능하지만[13] D&D의 골렘은 마력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법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저 영혼이 골렘의 제대로 된 일부분인 것도 아니라서, 개념적으로는 영혼이 부품으로 들어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영혼이 없는 건조물 취급이기 때문에 정신마법에 영향받지도 않는다. 심지어는 주문저항을 허락하는 모든 마법에도 그냥 면역이다. 골렘은 파이어볼 같은거 그냥 씹는다.[14] 재질에 따라 골렘이 특히 취약한 주문도 있긴 하지만 그런 것도 그리 절대적인 효과를 내지도 않고 그냥 좀 아픈 주문 수준. 게다가 슬로우를 건다든지 독가스를 뿜는다든지 힐링이 안먹히게 만드는 저주가 섞인 공격을 하는 등의 특수능력도 하나씩 붙어있다.
CR에 비해 HD가 큰데다 피해감소까지 붙어있는 강력한 물리계 몬스터이므로 전사에게도 골치, 기본적으로 마법 면역이므로 마법사와 성직자에게도 골치, 생명체가 아니므로 암습이나 약점 공격, 크리티컬이 불가능해서 로그에게도 골치. 준비되지 않은 모험자에게는 대단히 위험스러운 적수가 될 것이다. 전사는 골렘의 피해감소를 뚫을 수 있는 아다만틴 무기를 필히 지참하고, 주문사용자는 주문저항을 허락하지 않는 주문[15]으로 레퍼토리를 꾸미고, 전사에게 미친듯이 버프를 걸어주고 약점 주문을 미리 외워두자. 어쨌든 hp가 있는 몬스터다보니 열심히 때리다보면 부서질 것이다. 게다가 골렘은 내성굴림이 약한게 약점이고, 건강 보정을 받지 못하는 몬스터라서 HD가 높긴 해도 HP 자체가 높지는 않기 때문에 약점을 공략하면 상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최초의 골렘은 아마도 마법사가 생명체를 부활시키는 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생명체의 시신을 움직이게 하는 법을 발견해서 만든 플레시 골렘이었을거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골렘 제작의 노하우가 개발되고, 그 지식이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져서 마법사들은 흙이나 돌이나 철 같은 여러 재질로 골렘을 창조하게 되었다. 골렘을 만드는 과정은 일단 형태를 갖춘 대체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육체를 만든 다음에, 거기에 몇가지 마법을 사용해서 정령계에서 소환한 영혼을 집어넣어 완성한다.
골렘을 만드는데 필요한 마법은 골렘의 종류마다 다르며, 창조자가 반드시 그 주문을 직접 알고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 스크롤이나 완드 같은 매직 아이템으로 사용한 일회성 마법으로도 골렘 창조가 가능하다.
3판에서는 골렘 제조 기술은 마법아이템 제조 기술과 비슷하게 아이템 제작 재주가 필요하다. 제작에는 돈도 제법 들고 3판에서는 경험치도 소모해야 하지만, 골렘 제작이 가능한 10레벨 중후반대 정도 됐으면 하나 정도 만들어두면 마법사에게 꽤 유용한 호위가 될 수 있다. 사실 마법사가 키울 수 있는 호위는 여럿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적인 마법사에게 있어 마법이 잘 통하지 않는 골렘은 가장 쓸만한 방어체계가 될 것이다. 마법사 대 마법사 전이 아니라도, 골렘을 적진에 내던져놓고 최소 사거리 계산없이 광역 공격을 마음껏 때려박아도 골렘에겐 피해가 들어가지않는다는 이점도 있다.
문제는 골렘을 만드는 데 쓰이는 크래프트 컨스트럭트 피트가 몬스터 전용 피트라는 점. 밸런스 문제로, 취득은 DM과 상담해야 한다. 이걸 구하기 어렵다면, Golem Manual이라는 골렘을 창조할 수 있게 하는 마법 아이템을 사용하는 수도 있다. 이 서적은 크래프트 컨스트럭트 피트와, 골렘 제조에 필요한 주문, 골렘 제조에 필요한 경험치까지 모두 담고 있다. 고로 골렘의 육신만 만들어놓고 골렘 매뉴얼을 읽을 초급 마법사만 불러다놓으면 저레벨에서도 손쉽게 골렘을 건조 가능. 문제는 골렘 매뉴얼 가격이 1~3만 gp 가량 된다. +2~+4짜리 검 한자루 가격(…). 게다가 저 매뉴얼이 1회용품이다.
플레시 골렘은 별로 썩지 않은 시신 여러구에서 각각 가져온 파트를 조합해서 창조한다. 시신 한 구로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 구를 짜집기해서 만드는 것을 보면 프랑켄슈타인의 오마쥬. 마치 시체를 짜집기한 구울처럼 보인다고 한다. 최소 여섯구 이상의 시신의 신체 부위가 각각 필요하며 애니메이트 데드, 불즈 스트렝스, 기아스/퀘스트, 리미티드 위시 주문이 필요하다. 플레시 골렘에게 불이나 냉기 공격을 하면 일정시간동안 감속시킬 수 있지만 전기 공격을 할 경우 피해를 입지않고 오히려 회복하며, 감속되어 있었을 경우 감속 상태가 풀리기까지 한다.[16]
클레이 골렘은 유대교 골렘의 오마주로 성직자가 창조하는 인간 모습을 닮은 흙인형처럼 보인다. 1천 파운드의 진흙을 빚어서 동체를 만들며 애니메이트 오브젝트, 커뮨, 리저렉션 주문이 필요. 블랙 드래곤의 브레스와 같은 산성 초자연적 능력을 이용해 회복이 가능하고 클레이 골렘에 의해 입은 데미지는 흙이 들어가서 회복이 힘들어진다.[17]
스톤 골렘은 2천 파운드의 화강암이나 기타 단단한 돌덩어리 한조각을 세공해서 만든다. 몸체를 만드는 작업은 석수나 드워프 등의 장인이 맡는다. 기본적으로 석상처럼 보이는데, 가끔 엄청나게 거대한 3만2천 파운드 급의 거대 석상으로 거대 스톤 골렘을 만들기도 한다. 안티매직 필드, 기아스/퀘스트, 심볼 오브 스터닝 주문이 필요하다. 스톤 투 플레시[18]를 걸면 1라운드동안 피해 감소와 마법 면역을 해제할 수 있다.
아이언 골렘은 5천 파운드의 철을 대장장이가 두드려서 동체를 만든다. 강철 동상처럼 보이는데 만들기에 따라서는 세워놓은 갑옷 장식품 비슷하게 보이기도. 클라우드 킬, 기아스/퀘스트, 리미티드 위시, 폴리모프 애니 오브젝트 주문이 필요하다. 아이언 골렘에는 제작 시점부터 검이 골렘의 일부분으로 추가되어있어서, 그 검을 무기로 쓰며 따로 단검을 들고 다니기도 한다. 철로 되어있어서 러스트 몬스터의 공격같은 녹이 스는 초자연적 능력은 통한다.
드래곤에 대한 추가 설정을 해설한 드라코노미콘에서는 드래곤의 뼈, 살, 석상으로 만든 골렘이 등장한다. 이중 뼈, 살로 만든 골렘은 이름만 골렘일 뿐 사실상 언데드 드래곤같은 존재들이다. 드래곤본 골렘과 드래곤 살 골렘은 겉보기에는 드래곤 좀비, 스켈레톤같이 생겼지만 아직도 그 존재만으로도 다른 생명체들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특성을 유지하고있어 까다로우며, 드래곤 석상 골렘은 아직도 석화 브레스를 쏜다.
플레시, 클레이, 스톤, 아이언 정도가 전통적인 골렘이지만 몬스터 매뉴얼 3.5 이후의 다른 판본부터는 유리, 뼈, 허수아비, 인형, 무덤 흙, 스테인드글라스, 드래곤 본, 밧줄, 거미줄, 산호[19], 수정,[20] 미스랄, 아다만틴, 심지어는 연금물질이나 포스, 굳지않은 용암같은 비정형적인 것으로도 골렘을 만들 수 있다. 엘더브레인은 뇌로도 골렘을 만들 수 있으며[21], 4th 기준으로는 철거되고 없지만 켈렘보르의 영지인 퓨그 플레인에 존재했던 '불신자의 벽' 역시 자신에게서 도망치려는 영혼을 붙잡거나 영혼을 훔쳐가려하는 핀트들을 쫓아내기 위해 자신의 일부를 이용해 영혼 골렘을 만들기도 했다. 수많은 골렘 중에는 글룸 골렘[22]처럼 더이상 골렘이라고 부를 수 있을지 의심이 갈 정도의 괴생명체도 있다.
하프-골렘이라는 것도 있는데 당연하지만 인간과 골렘의 혼혈아같은 건 아니고(...) 잘려나간 팔다리를 골렘 형태로 대체한 것, 즉 인체개조나 오토메일의 일종이다. 상처를 낫지 못하게 하는 등 골렘의 능력을 쓸 수 있게 되지만 고통 때문에 지능이 -6 퇴행하거나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강제적으로 중립적이고 악한 성향으로 바뀌는 등 어지간히 급하지않은 이상 차라리 팔다리없이 사는 게 더 나을 듯한 성능이다.[23][24] 등장한 시기상의 문제로 몬스터 매뉴얼 3.5의 플레시, 클레이, 스톤, 아이언 골렘만 하프 골렘이 가능하고 몬스터 매뉴얼 2 이후에 나온 골렘의 경우에는 등장시키고 싶으면 직접 컨버전해서 등장시켜야 한다.
에픽 레벨 핸드북에서는 초거대 골렘인 에픽 몬스터 콜로서스가 존재하며, 아티팩트로 골렘 아머가 등장한다.
6 드래곤 퀘스트의 골렘
드래곤 퀘스트의 마물.
첫 등장은 DQ1.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몬스터다. 벽돌 같은 걸 여러개 쌓아서 만든 로봇같은 모습이다. 적으로 나올 땐 물리 공격 밖에 안 하지만 힘이 매우 강해서 맞으면 아프다.
DQ3에서 로토가 메르키도 마을이란 곳에 갔을 때 한 학자가 마을을 지키는 방위로봇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름은 골렘으로 붙이겠다고 한다. 그리고 수백년 이후를 다룬 DQ1에서 메르키도 마을에 가보면 정말로 골렘이 주인공을 덮친다. 그 학자가 정말 진짜 완성한 것이다. 그런데 용자의 후손을 덮치면 어쩌라고.(…)
DQ1에서는 요정의 피리란 아이템으로 잠을 재워가며 싸우지 않으면 없으면 거의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한 이벤트성 몬스터였다. 하지만 일본어를 잘 모르고 이 게임을 했던 일부 국내 유저들은 레벨빨과 운빨로 잡기도 했었다.
DQ5에서는 동료로 만들기 매우 쉬운 몬스터 중에 하나이며 힘 수치가 한계수치 255까지 올라가고 방어도 255까지 올라가고 HP도 500이 넘는 공포의 동료다. 거기다 레벨까지 빨리 오르고 장비할 수 있는 장비구도 좋은 편에 속한다. 여기까지 해도 사기인데 자신의 HP를 MP소모 없이 꽉 채워버리는 기술 명상까지 기억한다. 약점이라면 내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주문에 약하다는 점. 하지만 HP가 워낙에 많아서 별 영향이 되지 않는다 안된다. 슬라임 나이트와 함께 드퀘5 최고의 몬스터 동료 중 하나.
파생형 몬스터로 잡으면 돈을 많이 주는 '골드맨', 고렘보다 더욱 뛰어난 내구도를 지닌 '스톤맨' 등이 있다. 8에선 저 셋을 합체시켜 '분노의 마인'이라는 거대한 벽돌괴물로 변신시키는 것도 가능.
이런 이유로 드퀘에서 가장 유명한 몬스터 중 하나.
7 록맨 제로 시리즈의 등장 메카
타입 E
타입 F
타입 I
최신예 양산 파수병 A형. 인명 구조나 평화 유지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디언으로 네오 아르카디아를 상징하는 존재다. 사고능력이 없어서 거인형 메카니로이드로 분류된다. 다리는 개발 중이기 때문에 달려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성능은 100% 발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만능형 와이어 암과 대출력 레이저 포를 탑재하고 있다.
록맨 제로의 첫 스테이지에서 보스로서 처음 등장한 뒤 스테이지 곳곳에서 중간보스로 등장. 여기에 록맨 제로 2에서는 속성을 지닌 개량판으로서 타입 E, 타입 F, 타입 I 등의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다리는 여전히 없지만. 록맨 제로 3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으나, 요정 전쟁의 모습을 담은 화상에 오메가와 함께 등장한다.
8 마비노기의 골렘
- 골렘(마비노기) 참조
8.1 마비노기 영웅전의 골렘
마비노기 본편의 골렘과는 달리 주력이 아니라 몸빵 및 그로기 유도 등 전투 보조 역할을 수행하는 골렘이다. 골렘의 재질(?)이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맵상에 널려 있는 오브젝트를 알아서 끌어와 제작된다는 것도 차이점. 재질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없어서, 유적의 돌덩이로 만드나 나무통, 가로수 같은 나무조각으로 만드나 똑같다. 중저렙 구간에서는 골렘의 몸빵 능력이 좋아서 솔플에 꽤 도움이 되는데, A랭크 이후가 아직 풀리지 않아서 고렙이 되면 보스 상대로 1,2분도 못 버티는 경우가 허다한 게 문제. 게다가 골렘이 받는 대미지의 일부는 골렘의 소환자인 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 즉, 골렘 뽑은 상태에서 행불 터졌다면 그 즉시 힐링 펄이나 sp 재생이 필요하다. 포션을 마셔봐야 마시는 도중에 쳐맞으면 사망크리... 뭐, 행불 터진 상황에서 뭘 기대하겠냐만, 그래도 레벨 한참 낮은 레이드 갔다가 실수해서 골렘때문에 죽지는 말자.
하지만 이 모든 것은 노멀 및 하드모드의 이야기. 히어로 모드에서는 방어력 및 체력 보정으로 인해 체력 1만 8천의 움직이는 성채가 된다. 게다가 부위파괴도 상당히 잘 해주고 어그로도 잘 끌며 다운도 잘 시킨다. 던전 보스의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않다면 가끔 써주자.
9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마동거병(魔動巨兵)
석영을 이용한 거대로봇병사 일정이상이 마력이 없는 사람들은 조종할수 없으며 마력만 된다면 행동시간은 무제한이나 다름없다.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서 부서지면 폭발하는것이 아니라 깨지며 안에있는 파일럿도 끔찍한 몰골이된다.
과거에는 델핑같은 마력이 없는 사람들이 쓰던 고대병기가 있었으며 아마도 골렘은 마력과 상관없이 발전된 기술이었던 모양.
10 아스티넬의 락엘르,수정엘르,아기골렘
150px | 150px |
11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의 골렘
오리지널 캐릭터.
보아하니 카밀라가 창조한 듯한 생명체.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뇌하고 있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정신적으로 성장해간다. 엔딩 이후에는 인간으로 환생한 모양이다.
초필살기는 포효 후 입을 쩍 벌려 파괴광선을 일직선으로 날려버린다.
12 오버맨 킹게이너의 골렘
런던 IMA 의 주력 오버맨으로 육체파 오버맨이다.
능력은 경화로 방어력을 매우 높일 수 있다. 최초로 킹게이너와 싸웠을 때 체인쏘우가 박히지 않았을 정도.
주 탑승자는 세인트 레간의 특무대위 아스함 분과 부하 잭키.
오버코트를 장착한 파워골렘과 일반병사용 양산형인 언더골렘이 있다.
최초로 등장했을 땐 오버코트를 장착하고 있었지만 이후로는 오버코트를 장비하지 않은 맨몸으로 등장한다.
주로 사용하는 무장은 오버스킬을 입혀서 던지는 링 같은 것으로 신시아 렌의 말에 의하면 "재미있는 무기" 였다.(…)
힘이 굉장히 강한 대신 스피드는 약간 느리다는 식으로 묘사되어 있지만, 백병전 기체의 의례적인 묘사일 뿐 작중에선 그렇게 느릿느릿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비행능력도 갖고 있다. 아스함과 신시아가 같은 골렘을 타고 싸웠을 땐 신시아 쪽이 월등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심지어 '도미네이터 때는 기체빨에 밀렸을 뿐 실력은 내가 위!'라고 호기롭게 외쳤건만 신시아의 삿대질(…) 한번에 떡실신. 강하다는 힘 역시 킹게이너에게 밀리는 모습도 몇번 보였기 때문에 역시 주인공보정이라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꽤나 양산되어 있는 모양으로 나중에는 시베리아 철도 측에서도 운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뭐 이것은 원 세인트 레간이었던 아스함이 시베 철도측에 붙어서였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범용 무장이라고 볼 수 있는 총도 마련되어 있다. 도미네이터와 마찬가지로 자동조종장치를 탑재해서 파일럿이 호출하면 날아온다.
브륜힐데에서 등장했던 회상씬에 따르면 과거에는 오버데빌을 써먹기 위해 초대 미야와 오현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던 모양이다.
슈퍼로봇대전Z에서는 적으로 꾸준히 등장하고 59화에서 잠깐 동료가 되는 아스함 분이 타고나온다. 바자에서도 구입가능한데 배리어기능이 있고 어느정도 튼튼한 편이라 소대원 유닛으로 괜찮다. 브레인 파워드와 비슷하게 운용가능.
13 유튜버 바위골렘의 줄임말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바위골렘을 줄여 흔히 부르는 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14 와일드 암즈의 골렘
와일드 암즈 시리즈에 나오는 골렘. 골렘(와일드 암즈) 참조.
15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골렘
16 유희왕의 골렘
한글판 명칭 | 골렘 | |||
일어판 명칭 | ゴーレム | |||
영어판 명칭 | Brain Golem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악마족 | 2500 | 1800 |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빛 속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빛 속성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한번만 더 계속해 공격할 수 있다. |
효과로만 따지면 대 빛속성 최강 병기.
케루빔은 물론 그 악명높은 '심판의 용'의 악명 높은 싹쓸이 효과도 씹어버릴수 있다. 하지만 제거계에는 약하니 주의.
흔히 알려져있는 골렘과는 매우 다르게 생겼는데, 이는 이 카드가 사실 사라만다를 비롯한 그라디우스 시리즈에 나오는 보스 '브레인 골렘'이 카드화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저 효과는 모든 카드가 빛 속성인 초시공전투기들과의 전투를 상정한 것.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A.O.J와 마찬가지로 대 빛속성 몬스터용으로 폭넓게 쓸 수 있게 되었다.
17 이영도의 단편작
이영도 작품/드래곤 라자 세계관 | |||
장편 시리즈 | 드래곤 라자 | 퓨처 워커 | 그림자 자국 |
단편 시리즈 | 골렘 | 키메라 | 행복의 근원 |
미디어 믹스 | |||
게임 | 드래곤라자M |
이영도작 판타지 단편
핸드레이크와 솔로처, 헐스루인 공주가 나오는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두 사제와 공주의 이미지가 잡힌 작품. <드래곤 라자>보다 과거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루트에리노 대왕의 셋째 왕자인 세류델헨이 국왕이 되어 있다).
'우리가 국경선을 긋든 벽을 세우든 그것은 우리를 구속하는 것이지 세상을 구속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작중 서술에서 알 수 있듯, 개념론에 관한 이야기.
18 조이드 시리즈의 하나인 소형 메카
80년대 토미가 몇종류 내놓고 끝낸 조이드 1/24 스케일 조이드, 일명 '24(투포) 시리즈'중 하나. 제국이 좋아하는 고릴라 조이드로, 특수공작부대 전용의 보병용 조이드다. 투포 시리즈는 일반 조이드의 공통 규격이나 다름없던 1/72 스케일이 아닌 1/24 스케일로 제작되어 붙은 별명인데 그 이유는 설정상 투포 시리즈 조이드가 워낙 작기 때문이다. 완성된 완구의 크기는 아이언콩보다 약간 작은 정도지만 실제 설정으로는 4m, 딱 스코프 독 정도의 덩치를 가진 초소형 조이드다.
구 배틀 스토리 4장에 등장하여 공화국의 비밀 기지로 운송된 레드 혼 Mk-2의 동체 속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 폭탄을 설치하고 도망치고, 공화국의 Mk-2 부대를 유인하여 함정에 빠뜨리고, 울트라사우루스 근처에 강하하여 숨어있다 파괴된 그레이트 사벨의 캐논포로 울트라의 캐논포를 파괴하고 내부로 잠입하여 폭탄을 설치하여 울트라를 격파하는 등 소형 조이드 치고는 엄청난 활약을 한다.
패키지에 써있는 영문명은 '고렘(Gorem)'이다. 하지만 일어로는 고렘과 골렘의 차이가 없으니...
19 클래시 오브 클랜의 다크엘릭서 유닛 골렘
골렘(클래시 오브 클랜) 항목 참조.
20 포켓몬스터의 골렘 포켓몬
2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소환수 골렘
파이널 판타지 6의 골렘 | 파이널 판타지 5의 골렘 |
파이널 판타지 5,파이널 판타지 6에서 등장하는 소환수이다.
- 사용시의 연출은 바위로 벽을 쌓는 연출이고, 발동시의 연출은 데미지는 뜨지만 골렘의 손이 앞에서 막고있는 연출이다. 효과는 적의 1인 물리기 4~5번 방어. 진공파같은 강한 1인 물리공격이나 기본공격을 막아주는데 꽤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전체공격은 막지 못하니 주의.
여러모로 카벙클과 함께 쓰면 좋다. 마법 공격은 카벙클의 리플렉으로 막을 수 있고, 물리 공격은 이녀석이 책임진다. 주의할 것은 리플렉으로도 안막히는 [25]공격들. 회복은 케알계열 마법이 죄다 팅기니, 청마법인 화이트 윈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이널 판타지 5에서는 비룡의 산에서 등장하는데, 주변의 드래곤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이후 도와달라고 말하며 골렘을 제외한 나머지 적들을 다 쓰러뜨리면 고맙다고 하며 동료가 된다.
파이널 판타지 6에서는 경매장에서 마석을 구매 가능하다. 모습과 이펙트가 고철로봇 같이 변했지만 효과는 동일하다.
22 D.Gray-man의 골렘
D.Gray-man에 등장하는 기계 장치.
작은 날개가 달려 있어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임무에 나선 엑소시스트와 파인더, 그리고 사령실과의 연락망으로 이용된다. 개중에는 크로스 마리안이 창조한 팀캠피나 천년백작이 창조한 식인 골렘 '티즈' 같은 특수한 경우의 골렘도 존재한다.
23 Fate 시리즈
카발리스트들의 창조물. 창세기에 나오는 "주님은 흙덩이로 인간을 만드시고, 코로 생명을 불어넣으셨다."라는 문구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간이 인간을 만드려는 시도다. 제조법은 2세기~9세기 즈음에 성립되었다.
솔로몬 이븐 가비롤(아비케브론)은 골렘술사로 유명하며 그 덕분에 영령이 되어 성배대전에 검은 캐스터로 소환되었다.
카발리스트는 그 원래 의미에 충실하게 인간에 가까운 골렘을 만드려고 하지만 마술사는 강력한 골렘을 만들려고 한다.
골렘 목록
24 메이플스토리의 골렘
골렘 문단 참조- ↑ 묘하게도 로봇의 어원 Robota 또한 체코어이다.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의 업적.
- ↑ 플레시 골렘이라는 것도 있으며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워크래프트의 누더기골렘이 이 부류에 든다.
- ↑ 캠페인을 진행하면 드래곤의 뼈가 재료에 들어간다고 나온다.
- ↑ 드워프가 조종하기까지 한다.
- ↑ 아래의 4개 예시 중 셋도 D&D의 기본 골렘 4종(플레시, 클레이, 스톤, 아이언) 중 셋을 문학에 알맞게 편집한 것.
- ↑ 그 예로 검으로 팔을 잘라버려도 다시 붙어버리거나 새로 생긴다.
- ↑ flesh 골렘이다. flash와 헛갈릴 수 있다.
- ↑ 현재로서는 전체에서 마지막으로 출시된 캐릭터이며, 악세사리만 주구장창 늘어가는 마당에 골렘이 이 자리에서 내려올 가능성은 희박해보인다.
- ↑ 그리고 골렘 패치때 안드로이드도 스킨 사용이 가능해졌다.
- ↑ MM1 골렘 항목 보면 친절하게 옆에 아이언 골렘, 플레시 골렘이라고 네임태그도 붙여놨다. 같은 Large 크기인데 뭐 이리 크기가 차이나 싶겠지만 D&D의 사이즈 카테고리가 원래 대단히 널럴한 기준이다. 플레시 골렘은 라지 사이즈라고 해도 인간 시체 오려붙인 정도이고, 아이언 골렘은 철 2톤 넘는 분량으로 만든 거니 덩치가 엄청 크다.
- ↑ 룰상으로는 전투에 들어간 상태에서 1라운드마다 1%씩 정신이 나갈 확률이 증가 및 누적되고, 최후에 d%굴림(1~100 주사위 굴림)이 누적된 광폭화 확률보다 낮게 나오는 순간 컨트롤이 끊기면서 그대로 광폭화하는 것으로 구현되어있다.
- ↑ 플레시 골렘은 60피트 내로 접근해서 힘든 카리스마 체크(DC 19)를 통해 엘리멘탈 스피릿을 설득해내는 무모한 방법으로 컨트롤을 되찾을 수 있지만, 클레이 골렘은 컨트롤을 되찾을 방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룰적으로 못박아버린다.
- ↑ 마법 에너지로 움직이는 마법아이템은 디스펠 매직에 맞으면 잠시 작동을 멈춘다. d20 계열에 마법으로 창조한 탑승 가능한 2족보행 거대로봇을 타고 싸우는 판타지 캠페인 세팅도 있는데 이 세계관의 그 마법 메카는 디스펠 매직 맞으면 몇 라운드 동안 작동 불능이 된다.
- ↑ 아이언 골렘을 비롯해 일부 불에 친화된 골렘은 데미지를 입지않는 것으로 모자라 원래 입었어야할 데미지의 3분의 1만큼 회복한다.
- ↑ 예를 들어 골렘의 발밑에 그리스를 깔면 골렘도 넘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스 주문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라서 내성굴림을 허락하지 않는 주문이다. 오브 오브 X 같이 공격 주문 중에도 내성굴림 없는 공격 주문도 존재한다.
- ↑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가 전기충격을 통해 생명을 얻은 것에서 착안한 면역성으로 보인다.
- ↑ 자연적으로는 치유되지않고 마법으로 치료하려해도 레벨 체크에 성공해야한다.
- ↑ 돌을 고기로 만드는 마법. 주로 석화된 생명체를 원래대로 되돌릴 때 사용된다.
- ↑ 파괴하고나면 고철로 팔아먹는다거나하는 설정이 전혀 없어서 DM의 판단이나 어드벤처 셋팅 자체의 설정없이는 함부로 팔 수 없는 다른 골렘과 달리, HD당 500gp에 팔 수 있다라는 돈되는 규칙이 명시되어있는 골렘.
- ↑ 수정으로 만들어진 골렘은 보통 골렘과 달리 사이온 킬러라는, 초능력을 무효화시키는 괴물이다. 물론 다른 면에서는 보통 골렘과 같다.
- ↑ 엘더 브레인의 일부로 만들어진 플레시 골렘. 엘더 브레인의 조각으로 만들어졌다고해서 초능력을 구사한다거나하는 건 아니고 그냥 좀 이상하게 생긴 플레시 골렘이다.
- ↑ 어비스의 흙으로 만들어진 골렘으로, 목 위에 머리 대신 차원의 구멍이 뚫려있어 거기서 인간의 정신을 망가뜨리는 끔찍한 비명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 ↑ 정신이 나가서 악해지는 건 내성굴림으로 막을 수 있지만 지능이 6 퇴행하는 건 템플릿 수정이라서 절대로 못 막는다. 기본으로 17~18 정도의 지능을 찍고다닐 위저드가 아니고서야 6이나 떨어지면 거의 동물(1~2)보다 조금 높은 정도의 형편없는 지능이 되어버린다.
- ↑ 잘려나간 사지는 리제네레이트 주문을 통해 재생시킬 수 있는데, 신전에서 리제네레이트 주문을 시술받는 데 드는 비용은 논에픽 세계관에서 높아봤자 1400gp로 오히려 하프 골렘으로 만드는 비용이 더 비싸다.
- ↑ 예를 들어 아토믹 레이, 타이달 웨이브 등의 전체공격
- ↑ UBW 리메이크에서 아하트 본인이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이 던져졌고, FGO에선 아인츠베른 전원이 호문클루스라는 설정이 공개되었고 UBW 리메이크 BD-BOX에 포함된 설정집에서 정확히는 골렘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