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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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슨 가족의 등장 인물. 성우는 필 하트먼(첫 등장 에피소드) 그리고 해리 쉐어러.
넬슨의 아버지.

48세. 시즌4 에피소드14에서 첫등장한다.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가출한 것으로 알려졌었으나[1], 사실은 넬슨을 줄 담배를 사다가 계산대 옆에 있던 초코바를 땅콩이 있는 줄 모른 채 먹고 알레르기를 일으켜[2] 퉁퉁 불어 터진 얼굴로 서커스단에 잡혀가 구경거리가 됐었다고 한다.

시즌16 에피소드3에서 심슨가족 집에 들어앉은 넬슨을 내보내기 위해 바트 심슨이 서커스단에서 그를 찾아내어 넬슨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1. ↑ 넬슨은 남들 몰래 아빠를 찾으며 기도하기도 하고 아빠가 돌아오는 환상을 보기도 하는 등 큰 충격에 시달리고 있었다.
  2. ↑ 땅콩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