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디

メルディ

1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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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의 캐릭터. 성우 미나미 오미.
연령 : 16세
신장 : 157cm
체중 : 45kg
쓰리사이즈 : 80/58/82

어느날 갑자기 라슈안 마을에서 비행선1인용 포트를 타고 날라온 소녀. 주인공 일행이 구해준 뒤로 파라의 주도에 의해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킬 차이벨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처음에는 세레스티아의 언어인 메르닉스어를 쓰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 고생도 많이 했으나 킬이 합류하면서부터 번역장치를 장착해 제대로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적은 세레스티아와 인페리아가 충돌하는 그랜드 폴을 막는것으로 그것을 위해 극광술을 익힐 수 있는 자질인 피브릴을 가진 자와 인페리아의 정력을 찾는 것.

사실 세레스티아 총영주 바릴과 시젤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가씨. 계급차가 없는 세레스티아지만 거의 공주님과 비슷하다.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이며 상당한 리듬감의 소유자로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때때로 그녀가 묘한 댄스를 공개하면 주위가 놀라지만 그것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표현일 때가 많다.

루이시카의 참극에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인 시젤은 파괴신 네레이드에게 씌여 그녀를 암흑의 극광술의 실험 도구로서 이용당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다르게 암흑의 극광의 힘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지자 버려지고 그 후 가네노스가 주웠다. 이 트라우마로 밝게 보이는 성격과 다르게 고독에 대하는 공포와 자신의 속마음과 마주하기 꺼려한다.

이후 모든 정령을 모으고 극광의 힘으로 시젤을 쓰러뜨리나 세이파드 경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어둠의 극광의 힘을 끌어내다 네레이드에게 먹힐 뻔하지만 어머니로서의 자아를 되찾은 시젤 덕에 어둠에 빠지는 것을 막게 되었다.

이터니아에서는 킬과 정령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서 마법의 조합이 달라진다. 또한 그녀를 선두로 하면 세레스티아에서 메르닉스어를 읽을 수 있다던가 하는 점도 있다.

메르디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할 경우 일반 공격은 퀵키가 공격하는 것으로 바뀐다. 메르디의 가드를 굳히면 퀵키를 직접 조종할 수도 있는데 퀵키는 HP가 무한인 데다 상태 이상에 걸리지도 않고(무적은 아님) 공격에 딜레이가 없어서 밀리어택이 무한으로 가능하다. 대신 메르디가 공격당하면 조작이 해제된다.

심포니아의 투기장에서 파라 우드로우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2 페어리 테일(만화)의 등장인물

메르디(페어리 테일)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