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씨를 오른쪽에

동인서클 PlatineDispositif에서 제작한동인 게임으로 횡스크롤 액션게임. 제목의 유래는 인도인을 오른쪽으로이다. 악마성 드라큘라를 소재로 한 게임이며 역시 무라사메반점의 게임답게 정신나간 난이도를 보여주며 각종 낚시와 퍼즐이 많다게임 시작시 잠시만 전라로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뜨는것에서 부터 정상이 아님을 알수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중세 유럽에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드는 평화로운 소국 트랜실배이나 여러가지로 뱀파이어 일족이 부활한 것 같은 생각이 들은 관계로 뱀파이어 헌터인 레이첼(직업:메이드)가 서둘러 퇴치하러 가게 되었다.성의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홈페이지의 스토리 설명 전부이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는 여러가지 낚시요소가 많다는것이다 숨겨진 함정이 많아 직접 죽어가면서 함정을 알아내야 하고 벽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벽이 아닌 경우가 많다 게다가 시간제한까지 존재한다. 그리고 체력이 약한게 특징인데제작자 공인 스페랑카보다 약간 나은 수준 일반적인 몬스터에게는 어느정도 버틸수 있지만 함정같은 곳에서는 버티지를 못한다 움직이는 함정에 조금이라도 몸이 닿았을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떨어지며 가시함정에는 한번에 즉사를 하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적의 공격을 받았을경우 캐릭터가 뒤로 물러나 함정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기인 철구에 관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원거리를 공격하려면 움직이면서 공격을 해야 한다 그리고 공중에서 철구를 쓰면 방향을 바꿀수 없고 점프의 길이가 늘어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올라가는 원인중 하나이다.

주인공 레이첼이 건데모니움 시리즈의 주인공 에리스의 언니라는 설정이 있다.

일부 적이나 일부 요소들이 첼시 씨는 7명의 마인을 죽이지 않으면 안된다와 유사하다. 비타판에선 가시밭에 쓰러진 레이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