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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빌리티는 캐릭터에게 부여되는 추가적인 잠재능력을 의미한다. 이젠 캐릭터에도 잠재능력이 생겼다 기존에는 이너 어빌리티라는 명칭을 붙였으나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이후 개편되면서 어빌리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어빌리티는 총 3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각각 30레벨,50레벨,70레벨을 달성할 시 하나씩 제한이 해제된다. 기존 이너 어빌리티 시절에 이미 달성한 레벨 이상의 어빌리티가 확장되어 있는 경우에도 모든 어빌리티를 이용할 수 있다. 어빌리티는 레어, 에픽, 유니크, 레전드리의 등급으로 나뉜다. 이쯤되면 정말 잠재능력
유앤아이 이후 어빌리티가 재개편되었다. 캐릭터의 레벨이 상승하거나 명예의 훈장을 사용하면 명성치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어빌리티를 재설정할 수 있다.[1] 단, 이 경우 어빌리티 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 명성치는 30레벨 이상 캐릭터의 레벨업 시 지급되던 명성치가 기존 500에서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상승된 수치로 지급된다. 레벨에 따른 명성치 지급량이 증가됨에 따라 기존 캐릭터의 명성치도 변경된 지급량에 맞추어 추가 지급되고,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명예의 훈장의 명성치 지급량이 증가되었다.
추가로 어빌리티 재설정 시 어빌리티의 등급과 옵션을 고정할 수 있다. 등급의 경우 에픽은 500, 유니크는 5100, 레전드리는 10100의 명성치를 소모하여 1회 고정 가능하고, 옵션의 경우 1개는 3000, 2개는 8000의 명성치를 소모하여 1회 고정 가능하다.
그리고 5월 9일자 패치로 몇몇 어빌리티가 삭제되었으며 삭제된 어빌리티의 종류는 어떤 두 능력치중 하나에 비례하여 한쪽의 효과를 상승시키거나 다른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것과, 아스완 해방전과 관련된 어빌리티들이다.
먼저 레전더리 등급을 달성한 후 등급을 고정[2] , 10100 명성치/미라클서큘레이터 를 사용해 뽑기를 하는 방법이 많이 사용된다. 당연하게도 레전더리등급이 올려주는 어빌리티의 폭이 가장 크고, 레전더리 어빌리티에만 출현하는 옵션이 따로 있기때문이다. (예를 들면 공격속도+1, 다수기의 타겟 수 1증가, 패시브렙 1증가,벞지50퍼 등등)
2 미라클 서큘레이터
에픽 등급 이상의 어빌리티에만 사용 가능한 서큘레이터다. 등급이 하락하지 않으며 결과물의 최고 등급은 레전드리이다. 캐시아이템이며 1900캐시에 구매가능. 그리고 이 캐시템은 전액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유니크 단계부터는 등급 하락이 매우 잦은 관계로 이 캐시 아이템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하루에 보스만 계속 돌고, 사냥만 주구장창 하더라도 레전더리 등급을 고정시킬 대략 만 정도의 명성치를 얻기 힘드므로 이 캐시아이템을 쓰는 경우가 많다. 단 어빌리티 능력이 그리 급하지 않고, 시간이 많으면 레전더리 띄우고 나서 천천히 돌리면 된다.
3 주요 어빌리티 목록
- 레어 등급부터 볼 수 있는 옵션[3]
- STR/DEX/INT/LUK/모든 스탯/공격력/마력/HP/MP/방어력 n만큼 증가 - 각 스탯당 n≤50, 공/마는 n≤30, HP/MP/방어력은 n≤300
- 무쓸모 1번. 가장 자주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효율성이 낮다. 잠재능력과 추가옵션에 붙는 능력치 n% 증가 옵션이나 공/마 n% 증가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 HP/MP 관련 옵션은 그나마 퍼센티지 효과를 받긴 하지만 애당초 배정된 최댓값이 높지 않아 상승량이 비루한고로 데벤져도 버린다. 게다가 순피가 아닌 템피취급이다.
- 버프 지속시간 n% 증가 - n≤50
- 듀얼블레이드나 다크나이트, 모험가 법사, 와일드헌터 등 버프 의존도가 높거나 효율 좋은 파티 버프가 있는 직업, 혹은 극딜 타이밍을 늘려야 하는 직업들이 선호하는 옵션. 단, 이렇다 할 자버프가 별로 없는 은월 같은 직업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다.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n%만큼 대미지 증가 - n≤10
- 무쓸모 2번. 퍼센티지 증가량도 짜고 보공에 비해 효율도 왕창 떨어져서 믿고 거르는 옵션 그 자체다.
- SP를 직접 투자한 STR/DEX/INT/LUK/의 n%만큼 다른 스탯 증가 - n≤10
- 무쓸모 3번. 부스탯의 잔재가 거의 사라진데다가 STR 대비 INT 증가 같은 비상식적인 문구도 뜨기 때문에 보자마자 돌려지기 일쑤다.
- 상태이상[4]에 걸린 적 공격 시 대미지 n% 증가 - n≤10
- 무쓸모 4번. 히어로의 찬스 어택 하위호환이다. 무엇보다 원샷원킬이 주가 된 메이플 사냥 풍토상 존재감 자체가 없다.
- 유니크 등급부터 볼 수 있는 옵션
- 크리티컬 확률 n% 증가 - n≤30.
- 팬텀 링크, 신궁 캐릭터 카드, 이벤트 반지와 더불어 크리티컬 확률을 뽑아낼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기술에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붙었거나 조건부 확정 크리티컬이 있다 해도 상시 크리티컬을 띄우기 위해 필수적인 옵션. 하이퍼 스탯 포인트를 아끼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캐릭터 레벨 n당 공격력/마력 1 증가 - 10≤n≤20
- 무쓸모 5번. 캐릭터 레벨 10당 공마 1씩 증가한다면 250레벨을 찍어도 25밖에 안 올라간다. 앞서 언급했듯이 퍼센트 증가도 받지 않으므로 거를 것.
- 보스 공격 시 대미지 n% 증가 - n≤20
- 상위 보스로 올라갈수록 중요한 옵션이기에 어느 직업에게나 잘 맞는다. 다만 섀도어같이 보공 효율이 떨어지는 직업은 돌리는 편이 낫다.
- 공격 시 방어율 n% 무시 - n≤20
- 보공과 더불어 어느 직업에게나 잘 맞는 옵션. 대신 자체 방무가 70%를 넘어갔다면 실제 수치가 굉장히 미미하게 올라간다.
- 레전드리 등급부터 볼 수 있는 옵션
- 공격속도 1단계 증가
- 쓸만한 윈드 부스터 대용. 스스로 공격속도를 최대치까지 올릴 수 없는 제로-베타나 모험가 전사 직업군에게 유용한 옵션이다. 허나 팬텀이나 메르세데스, 와일드헌터 같은 속사류 직업이나 알아서 최대 공속을 맞출 수 있는 직업에게는 계륵이다.
- 공격 대상 수 1 증가
- 다수기의 타겟 지정 수가 4개체 미만인 은월이나 데벤져 같은 직업들에게 효율이 좋다.
-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액티브 혼합형,5차스킬 제외)
- 무쓸모 6번.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기대했다면 제대로 낚였다. 액티브 혼합이 아닌 패시브 스킬 레벨만 뚫어주니 의미가 없다. 하지만 이 효과가 누구보다 중요한 직업이 있는데 바로 메카닉. 패시브 1증가 덕분에 호밍미사일이 1발 더 나가므로 메카닉은 어빌리티 첫째줄은 반드시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를 띄어야 한다. 물론 메카닉말고는 다른 직업들에게 잉여이므로 직업이 메카닉이 아니라면 과감히 돌리자.
- n% 확률로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 n≤20
- 얼핏 보면 확률이 낮아서 발동이 잘 될 것 같지 않겠지만, 열 번 중에 너댓 번 정도 발동된다 싶을 정도로 좋다. 실드 체이싱을 자주 발동시켜야 하는 고자본 극딜 데벤져에게는 필수옵션.[5]
- 아이템 드롭률 n% 증가 - n≤20
- 작정하고 템파밍에 매달린다거나 보스 드랍템을 조금 더 얻고 싶다면 주저없이 킵해야 할 옵션. 코어 젬스톤의 극악한 드롭 확률 때문에 그 가치가 수직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