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무기 및 장비 | ||||||||||||
| 주무장 | 권총 | 샷건 | 기관단총 | 돌격소총 | ||||||||
| 저격소총 | 기관총 | 로켓 발사기 | ||||||||||
| 보조무장 | 투척형 무기 | 설치형 무기 | 기타 무기 | |||||||||
| 아이템 | 회복제 | 장비품 | 위장복 | |||||||||
1 개요
피스 워커의 무기 및 장비들 중 아무런 분류에도 분류되지 않는 무기 및 장비들을 다루는 항목이다. 그런데 정작 여기서 다룰 만한 무기가 스턴 로드와 DShK밖에 없다......
2 스턴 로드
MSF 대원의 기본 소지장비. 맨손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이 무기를 장비하게 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스턴 나이프와 비슷한 무기로 150만 볼트의 전류를 순식간에 흘려서 상대를 기절시키는 무음병기이다.[1] 도체(물, 금속)를 이용하면 멀리 떨어진 적병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고 여러명의 적병이 접촉해 있는 상태라면 접촉한 전원을 한방에 기절시키는 것도 가능.
배터리식으로 전류를 다 써버리면 재충전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결점이다. 초반엔 살짝 지져주면 바로 기절하지만 조금 진행하면 한방에는 기절하지 않는다. 버튼을 지속하면 배터리를 많이 쓰는 대신 스턴치가 누적되므로 이쪽을 사용해보자. 생각보다 적절하게 상대를 지지기가 힘들어서 단순히 무력화가 목적이라면 CQC로 집어 던져버리는 것이 훨씬 편리하므로 잘 안쓰게 되는 무기. AUTO-AIM을 켜두면 그나마 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스턴 로드에는 의외의 용도가 있는데, 빈사상태의 적병을 스턴 로드로 지져버리면 그대로 기절하면서 사망하지 않게 된다. 힐러? 빈사의 적병을 풀톤 회수한 경우 치료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반항심도 높기 때문에 영입이 늦어지는데, 왠지 스턴 로드로 지져서 회수하면 매우 건강한 상태로 회수된다(...). 아마도 내부적으로 플래그 하나로 빈사/스턴/수면 등의 상태이상을 처리하기 때문에 상태이상이 겹치지 않는 것으로 추정. 스턴 로드 대신 마취총 같은 것을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미션의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기력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마비함정을 밟은 것처럼 감전으로 무방비상태가 된다. 지속시간도 제법 길지만 한 미션에서 같은 몬스터에겐 최대 3번이 한계.
3 DShK 중기관총
이 사진에서 오른쪽의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이 DShK이다.
맵 군데군데 설치되어있는 거치식 중기관총. 전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화력이 압도적이므로 특히 코옵 시에는 잘 사용하면 국면을 유리하게 이끌 수도 있다. 사용시 PSP에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인칭 시점으로 자연스럽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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