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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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나루토 700화에 첫 등장한 록 리의 아들.[1] 완결 시점에서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으나 극장판 보루토 인물 관계도에서 이름이 "메탈 리"인 게 밝혀져 작명 센스가 까이고 있다.[2] 록 리 같이 체술을 주로 사용하는 듯하며, 리와는 달리 쫄쫄이 위에 목도리와 이어폰을 꽂고 있고 눈매도 좀 더 야성적이라 리보다는 디자인적으로 꽤 괜찮긴 하다.[3]

아키미치 쵸쵸와 같이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4] 극장판 보루토에 등장 확정.

자신의 스승을 존경한다는 설정이며, 리는 메탈 리에게 체술가의 길을 걷게 해주려는 모양이다. 현황상 메탈 리도 인술에 재능이 없는 걸로 추측된다. 어째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오르막길 인생이 훤히 보인다

극장판 보루토에서의 출연 비중은 그다지 없다. 중급닌자 시험 2차전에서 신키의 꼭두각시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지만 직후 신키의 사철에 깃발을 빼앗겨 허망하게 패배하고 만다.
  1. ↑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루토 극장판 인물관계도에서 아들이라고 못을 박아놨기 때문에 부자관계가 맞다.
  2. ↑ 록 리의 이름의 어원은 이소룡(브루스 리). 브루스와 음악 장르인 블루스는 둘 다 일어로 표기하면 'ブルース' 가 되는 데 블루스(Blues)를 록(Rock)으로 바꾼 것. 그리고 메탈 리는 당연하게도 록의 하위장르 중 하나인 헤비메탈(Metal)에서 따온 이름이다. 얼터너티브나 프로그레시브를 이름으로 쓰긴 좀 그러니 저게 최선이였을 거다 펑크나 하드가 그나마 낫지 않나 싶은데 바위 다음 강철
  3. ↑ 저 이어폰은 얘만 끼고있는게 아니라 중닌시험 2차전에서 각 팀별로 팀원들간 의사소통을 위해 지급한 무전기용 헤드셋이다. 가아라 구출작전 때도 가이반이 아카츠키 아지트 입구의 결계를 해제할 때 사용하는게 나왔는데, 그때와는 달리 이번껀 무선이라 블루투스 디자인이 좀 더 나은듯.
  4. ↑ 쵸쵸 성우는 그나마 나루토가 호카게가 된 날을 통해 시라이시 료코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