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 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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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멜라니 & 밀시아/K-24.jpg

RWBY의 Yellow 예고편의 등장인물.

2부 4화 에서도 주니어와 함께 재등장한다.

왼쪽이 멜라니, 오른쪽이 밀시아


성우는 마거릿 토미니(Margaret Tominey).
Yellow 트레일러에 등장한 쌍둥이 자매. 풀 네임은 멜라니 말라카이트(Melanie Malachite), 밀시아데스 말라카이트(Miltiades Malachite).[1]
멜라니는 날이 달린 하이힐을 신었고, 다리를 사용한 공격이 주특기. 밀시아는 클로를 사용한다.
밀시아의 기술은 철권링 샤오유의 기술을 일부 사용하는 것이 확인. 중간에 보면 샤오유의 바운드기 중 하나인 쌍벽장(66AP)을 클로로 쓰는 모습이 나온다.

멜라니의 기술도 마찬가지로 철권의 화랑(철권)에서 그 기술을 따온 듯 하다. 전체적으로 화랑의 기술들이 많이 보이며, 4분 5초즈음의 현란한 스텝은 화랑의 플라밍고 캔슬 스텝이다. 실제 태권도에서도 저런 훼이크 스텝모션이 실존한다.

조직 내에서는 나름 싸우는 인물인 듯. 의기양양하게 등장해서는 무쌍을 찍던 양샤오룽을 상대로 2대1이긴 하지만 철권 태그 토너먼트2?? 호각으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결국 얻어맞고 각개격파. 밀시아는 먼저 날아가버리고 멜라니는 발차기에 맞고 뻗은 후 주니어의 등장에 비틀거리면서 불쌍하게 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별 활약이 없는 중간보스 포지션. 하지만 쌍둥이 모에, 거기에 예쁘장한 생김새와 색기넘치는 동작으로 인기는 많다. 다만 그녀들의 보스인 주니어가 신나게 두들겨맞고는 머리카락 좀 잘랐다고 좋아하다 분노한 양의 펀치에 창밖으로 날아가 버리는 수준이라...

제작자인 몬티 옴의 트윗에 의하면 본편에 재등장한다고 한다. 미리 공개된 2편 오프닝에도 등장한다. 4화에서 잠깐 등장.
  1. 드레스의 색을 보면 느낌이 오겠지만, 각각 와이스와 루비의 초기 디자인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