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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게임 삼국지 10에서 군주가 멸망했을 때 뜨는 이미지 |
1 개요
滅亡
부흥의 반대되는 말. 한마디로 망해서 없어지는 것을 말한다.
나타나서 부흥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쇠락해서 망하는 일도 당연히 있다.
다만 멸망하는 과정을 지켜본다는 것은 상당히 괴로운 일이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집단이 멸망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만큼 불행한 일은 없다. 단순히 심적인 고통뿐만이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고통을 받게 되는데 망국민으로서 받는 차별이나 물질적인 피해를 따져도 그 피해가 극심하며 특히 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사라진 경우 승전국의 대우에 따라 천당과 지옥이 오가는 데 대부분은 좋은 결말을 기대하기 힘들어진다.
종말론이 바로 이 멸망을 떡밥으로 해서 흥하고는 한다.
인터넷 문화권에서는 관광당하는 팀이나 인물을 상대로 자주 쓰는 말이다. 이 표현법으로서는 관광보다 새로운 표현.
주로 DC인사이드 야구 관련 갤러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히나비타♪에서 어느 중2병 여고생이 집착하는 단어이다.
나무위키의 전신이었던 리그베다 위키 역시 이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이유는 당연히...
ㄱ
사례는 약간 다르지만 현 나무위키의 현 상황을 보면서 나무위키의 멸망을 예측한 사람들도 소수 있었다.
각 개개인에게 있어서 종말은 바로 자신의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