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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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명왕성 (明王成 / Myung Wang-Sung)
생년월일1988년 7월 6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전라남도 해남군
포지션수비수
신장185cm
유스팀홍익대학교 (2007~2010)
소속팀부산 아이파크 (2010)

과거 정종선 감독과 함께 '언남고 전성시대'를 이끌었었던 주역의 1명. 2008년에 홍익대학교 2학년을 끝내고 K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하려고 하였지만 갑작스런 부상으로 무산, 3개월 휴식 뒤에 2010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의 4순위로 지명받으면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현재 프로 생활 은퇴

그 당시 부산의 사령탑이었던 황선홍 감독의 2002년 월드컵 골을 보고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는 롤 모델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수비수 이에로와 현 국가대표팀 수비수 이정수.

이름인 왕성의 유래는 임금 왕(王)자에 성스러울 성(聖).

2012년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한가람고등학교 교사로 채용 시간 강사로 채용, 학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체육을 가르쳤으나 한 학기만 근무하신 뒤 떠나셨다더라.[1] 은퇴하면 기레기들이 태양계 퇴출이라는 개드립을 칠지 궁금.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 사회학 박사과정중이다.
  1. 여학생들이 얼굴 보겠다고 교무실에 우르르 몰려들어 연예인급의 인기를 실감하셨다.덕분에 옆에 있던 다른 체육 선생님만 비교받았지. 태양 만 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