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 용어
1.1 개요
피타고라스주의자들이 자주 써먹었던 용어인데, 이후에 라이프니츠가 다시 사용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피타고라스주의자들은 차원이 증강할 때 그 기본 단위가 되는 것을 모나드라고 불렀다. 1차원에서 2차원으로, 2차원에서 3차원으로 차원은 진화를 하는데, 이 진화의 기본 단위는 단일한 점이라는 것. 이 단일한 점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인데, 이것을 만물의 기원으로 보기도 했다.
이들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은 이것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자연철학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설과는 다르다. 원자설이 실체로서의 입자를 상정한다면 피타고라스주의자들의 모나드는 추상으로서의 원점을 상정하는 것이다.
라이프니츠는 이 모나드 개념을 존재의 본질적인 형상이라고 보았는데, 존재는 마치 방향성을 가진 원점이 움직이는 것처럼 이뤄져 있고, 이는 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았다.
2 범주론에서 사용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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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그래밍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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