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엑스파일에 등장하는 요원 중 하나
Min Name : Monica Reyes(모니카 레이어스)
Full Name : Monica Julieta Reyes(모니카 줄리에타 레이어스)
배우는 안나베스 기쉬(Annabeth Gish)[1] 미국 시민권자이나 멕시코 태생으로, 본토인에 가까울 정도로 멕시코 정황에 해박하다. 에스파냐어(스페인어)에 뛰어나다.[2]스컬리와 도겟이 맡은 사건 가운데 8기 14화에서 악마숭배와 연관된 사건이 있어 그 방면에 전문가인 모니카를 찾아오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FBI 특수요원이다. 사실 존 도겟과는 이전부터 아는 사이로 도겟의 아들이 실종되었을때 그 수사를 맡은 인물이 바로 모니카였다. 멀더와 마찬가지로 초자연현상에 대해 개방적인 인물이다. 실제로 어느정도 영감을 지니고 있기도 해서 유령이나 환상을 자주 보는 편이다. 그렇지만 외계인 등에 대해서는 역시 개방적인 시선을 가지지 않은 편이라 유령에 대해서는 긍정하면서도 외계인에 대해서는 부정하는 두 상반된 포지션이 일정기간 공존했었다.[3] 도겟에게 내심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존 도겟의 아들 루크 도겟 살인사건을 계기로 도겟과 맺어지는듯한 암시를 보여준다. 멀더 복귀 이후 도겟과 파트너가 되며 도겟과 함께 멀더를 돕는다. 9기에서 멀더가 안전을 위해 뉴멕시코로 도망, 이후에 친모 스컬리와 존 도겟과 함께 아이를 같이 돌보며 지켜주지만 친모 스컬리가 제프리 스펜더 때문에 입양 시킬려고 하자 암묵적인 반대를 한다. [4]
코믹스 만화 시즌10에서 다시 나오며 코믹스 10기 시즌 #3에서 본인과 도겟 및 다수의 FBI 요원들이 죽는 것는 것이다. 레이어스가 와이오밍에 입양된 윌리엄을 정부와 FBI 권한으로 친부모에게 돌려보려고 하고 동시에 밴 드 캠프 부부를 대피 및 조사차 출장갔다가 이미 양부모는 이미 죽었다는 것과 시체가 윌리엄 방 옷장쪽 숨겨져 있었고 양아들 윌리엄 밴 드 캠프는 거기에 없었다는 것이다. 본래의 정채를 들어낸 슈퍼 솔져들이 나타내며 결국 다른 요원들과 함께 벌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코피를 흐르며 쓰려지게 되고 #18에서 사우스 다코다의 한 농장 지하실로 끌려가게 되고 거기에서 도겟과 재회하여 그 슈퍼솔져에게 복수 하고 스컬리, 멀더, 스키너와 다시 만난다.
가족사항으로는 부모가 멕시코 수도 멕시코 시티에 거주한다.
드라마 시즌 10기에서는 어떤 이유이었는지 몰라도.. 그녀가 담배 피우는 남자를 돕는 것을 보면 무엇인가 아는 듯하다.[5]- ↑ 더빙판 성우는 강희선. 역시 훌륭한 싱크로율이었다.
- ↑ 안나베스 기쉬 본인도 실제로 원주민에 가까울 정도로 유럽-중남미계열 에스파냐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는 점이다.
- ↑ 코믹스 만화 시즌 10에서 자신이 슈퍼솔져에게 당하는 것을 계기로 UFO 대해 완전히 믿게 된다. 몰론 이전 시즌에서도 믿긴 했지만
- ↑ 레이어스가 만약이라는 가정(假定)을 둔다면.. 환상으로 본 것이 친모인 스컬리가 윌리엄의 입양이라는 선택 때문에 재앙(災殃)을 당하지만 자신을 그렇게 만든 #18에서 슈퍼 솔져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 ↑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는 원래는 코믹스 만화에 나오는 안나 모잘레스가 그를 도와주는 걸로 나와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