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 2014년 10월 21일 ~ 2014년 12월 23일 |
장르 | 드라마 |
방영 | 후지 테레비 |
연출 | 죠호 히데노리, 오구라 히사오, 코바야시 요시노리 |
극본 | 쿠로이와 츠토무, 코야마 쇼타 |
1 소개
2014년 4분기에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동명의 원작 소설 모든 것이 F가 된다를 비롯한 S&M 시리즈를 각 권당 2회로 편성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이 범죄에 가장 아름다운 해답을
2 등장인물
- 니시노소노 모에 (타케이 에미)
진난 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3 학년. 뛰어난 통찰력과 관찰력 엄청난 계산 능력의 소유자이지만, 간혹 논리적 비약이 일어나기도 한다. 지도 교수인 사이카와 소헤이에게 존경심과 동시에 강한 연애 감정을 품고있다. 16 세 때 부모를 항공기 사고로 잃었다.
아버지는 진난 대학의 총장이었으며, 삼촌이 가나가와 현 경찰 본부장이기도 한, 상당한 고위 계급의 아가씨. 현재 부모의 유산 인 고층 아파트 꼭대기 층의 2 층에 거주하고 고급 외제 차 5 대를 소유하는 등 우아한 생활을 하고 있다.
- 사이카와 소헤이 (아야노 고)
진난 대학 공학부 건축학과 조교수. 제자인 니시노소노 모에와 함께 이런 저런 사건 수사에 연루되면서 천재적인 분석능력을 발휘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준다. 논리적이고 스마트한 스타일이지만, 생활 패턴은 대단히 프리한 편. 사물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극과 극으로 흥미가 없는 것에는 일체의 관심도 주지 않는다. 자주 시계의 초침을 표준 시계에 맞추는 버릇이 있다.
항목 참조.
3 평가
영 좋지 않다. 같은 이과계 미스터리에 해당하는 갈릴레오와 비교당하며 '갈릴레오의 하위 호완'이라던가 '짝퉁 갈릴레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1]
특히나 많은 비판을 받는 부분은 사이카와 소헤이가 추리를 완성하는 장면. 여러 명의 인격이 나타나 정신없이 떠들다가 추리를 완성하는 형태를 보이는데[2] 정신이 없다거나, 쓸데없이 중2병 걸린 것 같다는 등, 전반적으로 작품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가가 지배적. 소헤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캐릭터에 몰입이나 공감이 안 되고, 매력이 없다는 등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에서는 이러한 지적들이 작품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기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작품의 소재는 이과적 미스테리이나, 주제는 천재에 대한 고찰이다. 천재의 사고방식을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천재를 보통 사람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이야기가 작품 전체를 관통한다. 사이카와 소헤이의 추리 과정은 이러한 주제의식[3]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내는 장면이라는 것.
어찌되었든 저시청률의 여왕 타케이 에미답게 처참한 시청률로 드라마는 막을 내리게 되었으므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썩 좋지 못한 드라마로 인식되었다는 점은 확실하다.
4 시청률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
제1화 | 2014년 10월 21일 |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전편] | 11.8%[4] | |||||||||||
제2화 | 2014년 10월 28일 |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후편] | 10.2% | |||||||||||
제3화 | 2014년 11월 4일 | 봉인재도[전편] | 10.3% | |||||||||||
제4화 | 2014년 11월 11일 | 봉인재도[후편] | 8.3% | |||||||||||
제5화 | 2014년 11월 18일 | 모든 것이 F가 된다[전편] | 8.9% | |||||||||||
제6화 | 2014년 11월 25일 | 모든 것이 F가 된다[후편] | 8.2% | |||||||||||
제7화 | 2014년 12월 2일 | 수기이자 모형[전편] | 9.1% | |||||||||||
제8화 | 2014년 12월 9일 | 수기이자 모형[후편] | 7.7% | |||||||||||
제9화 | 2014년 12월 16일 | 유한과 미소의 빵[전편] | 7.4% | |||||||||||
최종화 | 2014년 12월 23일 | 유한과 미소의 빵[후편] | 6.1%[5] | |||||||||||
평균 시청률 8.9% |
- ↑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옳지 않은 것이, 모든 것이 F가 된다 쪽이 탐정 갈릴레오보다 2년이나 앞서있으며, 실제로 모든 것이 F가 된다는 일본의 이과 미스테리의 선두주자라 불린다. 드라마 방영이 늦었기에 이러한 평가를 받는 듯
- ↑ 헌데 이건 원작을 잘 반영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 ↑ 사이카와 소헤이는 작품에 등장하는 다른 천재들과 다르게 보통 사람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인물이다. 여러 명의 인격이 대립하는 것은 천재로서 범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자신과, 그것은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는 보통 사람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이다.
- ↑ 최고 시청률
- ↑ 최저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