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다 켄스케

持田剣介(もちだ けんすけ)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초기에 등장한 검도부 부장. 성우는 로쿠도 무쿠로와 같은 이이다 토시노부, 한판은 스페르비 스쿠알로와 같은 정명준.

생일은 3월 13일. 별자리는 물고기자리. 혈액형은 O형. 스페르비 스쿠알로와 프로필이 같다.

필살탄을 맞고 쿄코에게 고백한 츠나요시에게 승부를 걸고 거기에서 츠나요시가 절대로 이기지 못하게 죽도록 무거운 보호구와 죽도, 그리고 자신과 친한 검도부원을 심판으로 쓰는 등 여러가지 수작을 부렸지만 다시금 필살탄을 맞고 팬티차림이 된 츠나요시에게 머리카락이 전부 뽑혀 리타이어했다. 읽는 이로 하여금 승부를 낼 때 그에 대한 룰은 정확히 만들어둬야한다는 교훈을 준다(..)

고쿠요편에서 풍기위원회원들과 함께 공격을 당해 입원했으며 이를보면 나미모리중 내 24위권의 강자인듯 싶다. 그래보았자 학교 싸움꾼 정도겠지만.

10년 후에서는 '행방이 묘연하다'는 말만 나오고 출연이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굳이 이렇게 언급이 나온다는 것부터가 특이하다. 따지고보면 10년후엔 기껏해야 검도사범쯤 되는 일반인일텐데? 끝날때까지 등장하지 않았지만...야마모토의 아버지처럼 봉고레와의 연때문에 당한걸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쿠로가와 하나등이 멀쩡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는다. 중학교때 아주 잠깐 엮였다고 표적이 되다니?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이후 츠나일행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거나, 의외로 검도실력을 바탕으로 봉고레에 입성(...)한 걸지도 모른다.

참고로 생일과 혈액형, 그리고 검과 관련되어 스쿠알로와 같기 때문에 스쿠알로의 모델이 얘가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한국판은 성우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