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 번이나 권한 것이지만 학생회 임원이 되어보지 않을래? 」「본론에 들어가도 되겠지? 식사시간을 별로 방해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이래서야 모처럼의 재능과 능력이 보람없게 돼.」
학년 | 3학년 |
반 | A반 |
신장 | 159.8cm |
3사이즈 | 87D/58/88 |
혈액형 | A형 |
생년월일 | 8월 8일 |
전공 | 정치학과 |
좋아하는 것 | 절차탁마,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것 |
약점 | 야한 이야기 |
모치즈키 마호(望月 真帆, Mochizuki Maho)
대도서관의 양치기의 서브 히로인 중 1명. 사용 스마트폰 모델은 NTT docomo NEXT series ARROWS μ F-07D[1]이다. 사용 착신음은 Fortune Arterial의 PV 오프닝인 It's my precious time!이다.
성우는 하나타바 부케(波奈束 風景).
시오미 학원을 대표하는 학생회장이자 정치학을 전공중인 여자아이. 3학년이지만 학생회 소속이므로 보라색의 리본이 아닌 연보라색의 스카프와 더불어 케이프 차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 학원은 학생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것을 알고서 입학했으므로 학생들도 절차탁마를 해야 한다.」는 단순한 정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정론을 실현시키는 방향으로 학생회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교 1등인 주인공 쿄타로를 학생회 임원으로 스카우트하고 싶어 하는 것도 이러한 방향의 일환이다. 물론 본인에게는 계속 거절당하고 있으나 지금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권유하고 있다.[2]
한편 그녀의 사상이 이러하다보니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하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엄격하게 대한다.[3] 이렇듯 지극히 이상주의적이나 학원 내에서 지지율은 매우 높다. 물론 자신이 주장하는 바대로 본인도 재색겸비의 노력가가 되어 전교 1등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때로는 타인에게도 노력하는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정론만을 고집할 만큼 철부지인 것은 아니다보니 가끔씩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고 내적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보인다.부회장 아오이의 경우 이것이 성적부진자는 퇴출되어야 한다는 것으로까지 발전되며,진 루트에서 이것 때문에 마호와 심한 갈등을 겪는다.여름 축제 이후로 사실상 마호가 레임덕상태이다 보니[4] 통제도 안돼서 갈등이 악화되다가 츠구미가 당선되고 나서야 간신히 해결된다.
일종의 버릇으로 틈만 나면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차량 번호판등 기입된 숫자를 보고 각 숫자 사이에 사칙연산을 넣어서 10으로 만드는 등 간단한 뇌단련을 하는 것을 즐긴다. 이렇듯 완벽초인인 모습과는 별개로 과거에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굉장히 부끄럽다고 느낀 일들을 많이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 예로 코다치 나기 루트에서 쿄타로가 일부러 벤치 위에 빈깡통을 올려놓자 피쳐 모치즈키,던집니다!!하고 소리지르며 쓰레기통에 던졌고(그 와중에 빗나가서 누가 올려놨나며 투덜거렸다),우레시노 사유미루트에서는 작 중 기준 작년의 스피드 퀴즈 최종우승자였다고 한다.그 잡지식이 많은 쿄타로조차 밀릴 정도.
다른 정보로는 우레시노 사유미와는 소꿉친구라는 것이 있다.[5]다만 악우였는지 사유미가 마호의 약점을 잡은 상태라,사유미가 조금만 협박하면 바로 데꿀멍한다.
진 루트에서 아오이의 횡포를 보다 못해 독서부를 뒤에서 조금씩 도와주며,회장은 츠구미에게 인수인계 해줬지만 고문의 형식으로 독서부(이자 신 학생회)를 도와주게 된다.엔딩 에필로그를 보면 졸업 후 미국의 대학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공식인기투표에서 7위를 기록했다.
- ↑ 해당 모델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실물사진
- ↑ 사실 카케이의 능력만이 이유는 아니었다. 본인 루트에 가면 마호쪽에서 1년전부터 계속 짝사랑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다만 기본적으로 학생회는 학생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위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며,학생들에게 봉사하는 존재가 학생회라는 생각을 확실히 갖고 있다.이러다보니 위에서 학생들을 군림하려는 태도를 점차 보이게 되는 아오이와는 충돌이 잦아지게 된다.
- ↑ 9월이 새 회장 부임되는 기간이며,축제 끝나고 7~8월은 기존 회장이 완전히 별다른 권한이 없는 상태가 된다.
- ↑ 일 위키피디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