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김소연. 1980년 11월 24일 출생한 가수 겸 배우. 언니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해이(Hey)이며, 작곡가 겸 가수 조규찬이 형부다.본격 언니 덕후이자 형부 덕후 1999년 아이돌 걸그룹 티티마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당시 포지션은 비쥬얼 담당, 예능 담당, 해외파.[1]
티티마 데뷔 이전엔 S.E.S.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했었으나, 하나만 해도 고되고 벅찬 대학 입시 준비와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다 결국 포기했다고 한다. S.E.S.는 SM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된 팀이었고, 그 중 소이는 중국어 담당이었다. 이후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언론대학원을 거쳤고, 단편영화 감독 등의 이력을 가지며 현재는 인디 밴드 라즈베리 필드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초에는 고대신문과도 인터뷰를 한 바 있다.
여담으로 언니 해이는 연세대학교 불문과 출신이다. 자매가 서로 라이벌 학교를 다닌 셈.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으나, 참 외롭다에게 밀려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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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직업 때문에 해외로 다닐 일이 많아 외국어 구사 능력이 당시 아이돌들 중 최고급. 그 탓에 Arirang TV의 개국 후 아리랑 TV의 VJ 등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다.
아리랑 TV가 메이저가 아니라는 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