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기를 파는 상점. 일반적으로 게임, 특히 RPG와 FPS에서 사용된다.
현실의 경우 총포상이 대표적인 예시가 된다.
게임의 경우 보통 도검, 화기, 장갑을 팔고, 더 다양하게 팔면 치장용 물건도 판다. 해당 아이템을 파는 곳 또는 해당 NPC의 위치를 무기상점, 무기점 이라 부르며, 일부 게임의 경우 대장간이라 부르기도 한다. 악세서리 판매도 겸하거나 잡화점이 겸하는 경우도 있다.
유저가 여는 개인상점에서 파는 물건 중 무기의 비중이 높을 때 무기 상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 게임 속 무기 상점
2.1 RPG
파는 물건의 종류는 메이플스토리의 장비만 봐도 상당한 종류가 나온다. 당장 몸에 걸치는 장비만 상의, 하의, 원피스, 모자, 장갑, 신발이며, 무기 종류는 검, 창, 폴암, 완드, 스태프, 총, 활, 석궁 등 나열하면 끝이 없다.
스토리를 진행하는 경우 캐릭터 강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무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마비노기같은 게임의 경우 무기의 내구도를 파괴수리하기 위해 매우 자주 찾게 되는 장소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의 경우 NPC가 파는 무기 상점의 무기와 방어구의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매를 위해 찾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
온라인이 아닌 경우도 최고급 아이템은 제작, 전리품 등 무기 상점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2.2 FPS
대체적으로 무기 상점의 품목이 비슷하다.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투척무기, 방어구 등 사용하는 장비가 한정적인 것도 큰 이유이다. 경험치 부스터, 치장 아이템 등 무기와 관련 없는 물건을 함께 파는 경우도 있다.
PAYDAY2같은 경우 인벤토리와 무기상점이 합쳐져 있는 등 각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구매하기도 한다. 여기 무기 상점은 그냥 DLC를 파는 스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