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無視
사물의 존재 의의나 가치를 알아주지 아니함.[1]사람을 깔보거나 업신여김.[2]
풀어서 말하면 상대방이 부르거나 대화를 시도하는데 아무런 말을 하지 않거나 눈길을 피하는 행동을 취하거나 남을 깔보고 경멸 및 멸시하는 행위이다. 채팅 시에 벌어지면 씹다라는 은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사전의 뜻에 직접 등재되어 있는 만큼 한국에서 무시하는 행위는 상대방에게 꽤나 큰 모욕적인 행위이다.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 친한 사이가 틀어지는 사례가 있을 만큼 욕설보다 더 큰 비하적 태도로 간주되기도 한다.민폐를 끼치는 사람에게 무시하는것은 효과적이지만,무분별하게 사용한다면 당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2 방언
무의 방언.
주로 경상도 지역에서 쓰이며,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무우, 무를 무시라고 얘기한다. 무에 악센트가 실리는 게 아니고, 시에 악센트가 실린다.위의 사전적 무시의 억양으로 읽으면 본토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다
3 동음이의어
- むし(虫) : 일본어로 벌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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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s i denn : 독일 민요 노래는 즐겁다의 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