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 한글판 명칭 | 무지개뱀 에인가나 | |||
| 일어판 명칭 | 虹蛇のエインガナ | |||
| 영어판 명칭 | Rainbow Snake Eingana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물 | 해룡족 | 2200 | 2400 |
| 이 카드가 묘지에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 ||||
BIG 5의 오오시타 코노스케가 몬스터를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한 카드. 허나 바로 다음 턴에 어둠의 유우기에게 다이렉트 어택으로 패배해버리는 바람에 이 효과가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레벨 7이라 칠성의 보도의 효과를 이용하여 패 보충이 가능하며(물론 제외되기 때문에 효과 사용은 포기해야 한다.), 텍스트 상으로는 패, 덱, 필드 여부 상관 없이 묘지로 보내지면 번개가 몰아치는 효과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매장을 클리어 계열 카드로 만들어 버린다. 때문에 만에 하나라도 OCG화 된다면 높은 확률로 너프가 될 예정인 카드. 능력치가 최상급치고는 낮긴 하지만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의 효과가 있는지라 묘지로 보내도 큰 손해는 보지는 않는다. 마침 물 속성이라 앱솔루트 제로의 융합소재로 쓸 수 있기도 하고.
크립티드 계열의 몬스터를 사용했던 오오시타의 카드인 만큼, 이 카드의 모티브인 '에인가나'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전설에 등장하는 무지개의 뱀이다. 설정상 인간의 발꿈치를 지탱하고 있는 실을 쥐고 있는 데, 이 실을 놓는 순간 인간은 죽는다고 한다. 이런 전승을 효과로서 재현한 듯 하다.
덤으로 아무리 봐도 파충류족이어야 할텐데 어째서인지 해룡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