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관(판테온)
- Ancestor warship (조상숭배) : 도시의 시민 4명당 +1신앙, 모든 의회에 +1신앙, +1 문화
확장, 종교형 플레이에 유리한 판테온. 초반 문화 및 신앙 수급이 제한적인 본 패치에서 안정적인 수급을 가능하게 한다
- Earth mother (대지모신) : 개발된 자원타일에 +1신앙, +1 금. 모든 산 타일에 +2 생산
시작위치가 산이 많고 광물자원들이 있다면 초반에 높은 생산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단 산 타일 자체는 본 패치에서도 여러 시너지를 내지 않는 한 확보해서 큰 이득을 보기 힘들다.
- God of all creation (만물의 신) : 종교관이 설립될 때마다 +1 문화, 신앙, 행복. (본 종교관 포함)
8인 플레이 기준으로 모든 플레이어가 종교관을 설립할 시 +8문화, 신앙, 행복을 확보할 수 있다. 문명 초기엔 도움이 되지만 후반에도 쓸 수 있는 다른 종교관들에 비하면 조금은 초라한 종교관. 문명 수를 다수로 늘릴 경우 눈치 싸움이 되는 종교관. 행복이 귀한 CPP모드에서 초반 공짜 행복은 크게 다가올 수 있다.
- God of commerce (상업의 신) : 도시에서 생산되는 20금 마다 +1신앙. 도시 연결로마다 +2 신앙, 금
금생산에 특화된 문명에게 신앙적인 보너스를 얹어주는 종교관. 본 패치에서도 막강한 금력을 보여주는 베네치아, 모로코, 아라비아, 포르투갈 같은 지도자에게 특히 상성이 잘 맞는다.
- God of the Expanse (확장의 신) : 국경확장이 25% 빠름. 국경을 확장할때마다 +20 신앙. 게임스피드에 따라 보상이 변화
확장성향이 강한 문명에게 어울리는 것은 물론, 초반 문화수급이 수월한 문명에게도 어울린다. 새 영토를 얻을 때마다 얻는 신앙으로 빠르게 종교로 압박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God of the open sky (창공의 신) : 시민이 배치된 평평한 평야, 초원 3타일마다 +1문화, 목장에서 +1신앙, 금 추가 생산
초원, 평야 스타팅 문명에게 유용한 판테온. 오리지널에서도 AI에게 인기있던 종교관이어서 종종 채택된다. 근처에 소, 말등이 많다면 충분히 효율을 낼 수 있다.
- God of the sea (바다의 신) : 어선, 포경선에 +1신앙, 해안도시에 +3 식량
해안문명에 특화된 종교관이지만 생각보다 위력적이진 않은 종교관. 초반 도시성장에 유용하지만 중반만 되어도 빛이 바랜다.
- God of the sun (태양의 신) : 곡창에서 +2식량, 밀 농장에서 +1신앙, 문화
초반 도시성장에 유용한 종교관. 곡창의 효율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성장위주 플레이를 할 시 빠른 인구성장을 볼 수 있다.
- God or war (전쟁의 신) : 도시 원거리 공격력 50%증가,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신앙을 획득
오리지널에서 AI들의 단골종교관. 채택을 한다면 야만인들을 오는 족족 격퇴시킬 수 있다. 후반방어에도 유용한 판테온
- God king (신왕) : 종교관을 따르는 신자 6명마다 +1 문화, 신앙, 금, 과학
전형적인 종교플레이를 권장하는 판테온, 혜택이 매우 좋기 때문에 공격적인 종교플레이를 통해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다
- Goddess of beauty (미의 여신) : 세계 불가사의마다 +3신앙, +1문화. 르네상스 이전 불가사의에 +15% 생산.
불가사의 플레이를 할 때 필수적인 종교관. 고난이도로 갈 경우 이득을 보기 힘들지만 불가사의를 노린다면 권장된다.
- Goddess of fertility (풍요의 여신) : 우물과 성소에 +1신앙, 식량. 도시성장률 증가.15%
중후반을 바라보며 채택하는 판테온. 초반에는 거의 도움이 되지않지만 식량펌핑이 가능해지는 중반시기가 오면 강력한 성장력을 보여준다
- Goddess of festivals (축제의 여신) : 보유한 사치자원 마다 +1신앙, 문화, 금
주변에 사치자원이 많다면 고려할 수 있는 종교관. 자원벨런스에 따라 유용성이 급변하며 향이나 와인같이 여러개가 나오는 지점이면 좋다
- Goddess of love (사랑의 여신) : 시민이 태어날 때 마다 +10 신앙, 황금기점수. 시대와 게임스피드에 따라 보상변화
내정문명에 특화된 종교관이지만 성장과 확장을 동시에 관리해야 효율이 좋기 때문에 숙련자에게 어울린다
- Goddess of nature (자연의 여신) : 3타일 안의 2 산타일 마다 +1신앙, 문화. 자연불가사의에서 +3 신앙, +2 문화
주변에 산이 많아야하고 자연불가사의를 끼고 있어야 혜택을 볼 수 있는데 산이란 타일의 비효율성과 자연불가사의의 희귀성으로 영 좋지않은 종교관
- Goddess of protection (보호의 여신) : 우호영토의 유닛에 턴마다 +10치유. 궁전, 벽, 병영에 +신앙, 문화
오리지널 수호의 여신이다. 방어형 문명에 큰 힘을 주는 실어준다. AI의 선호도가 높다
- Goddess of purity (순결의 여신) : 오아시스, 호수, 습지에 +1 신앙, 식량. 강 옆의 도시마다 +1행복
무난한 종교관. 행복도관리가 유용하고 습지개간이 늦게 나오는 본 패치 특성상 비효율적인 습지지대를 활용할 수 있다
- Goddess of renewal (회복의 여신) : 작업중인 2타일의 숲 혹은 정글 타일마다 +1신앙, 문화. 약초상에서 +1 과학, 신앙
녹색성장을 해야하는 문명에게 유용한 종교관. 이로쿼이, 한국등의 문명이 들어야 효율이 좋다
- Goddess of springtime (봄의 여신) :대농장에서 +1신앙, 문화. 시장에서 +2 금
근처에 염료, 향신료등이 많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향과 와인이 많이나오는 아라비아가 잡으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 Goddess of hunt (사냥의 여신) : 야영지에서 +1신앙, 식량, 문화
근처에 사슴, 모피등이 많다면 고려해 볼 수 있다.
- Goddess of wisdom (지혜의 여신) : 턴마다 10의 과학력마다 +1신앙, 도시마다 +1신앙, 과학
후반을 바라보는 종교관으로 산업시대만 가도 턴탕 50은 되는 신앙을 뿜어낸다. 막판 종교플레이의 최종카드. 깨알같은 도시보너스도 유용하다
-Spirit of the desert (사막의 영혼) : 사막타일에서 +1신앙, 식량, 금
사막문명이 고를 수 있는 종교관. 페트라를 먹어두면 주변 사막타일이 노다지들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