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황후(북위)

북위의 인물

文昭皇后 高氏

북위 효문제의 부인으로 북위와 고구려 간의 혼인 정책에 의해 고구려에서 건너간 귀족이다. 그녀의 아들이 북위의 세종이 되었다.

1 고구려 관련 사서 기록

1. 문소 황태후(文昭皇太后)가 고구려 사람이라는 증거

1) 효문소황후 고씨는 사도공 조(고조, 高肇)의 여동생이다

(원문: 孝文昭皇后高氏, 司徒公肇之妹也) (위서 권13 황후열전 제1, 효문소황후 고씨)

2) 고조(高肇)는 본래 고려(고구려) 사람이어서 당시의 명망있는 사람들은 그를 경시하였다. (자치통감 남북조 양기 무제 천감 3년(504년) 3월)

(원문: 高肇本出高麗,時望輕之。)

2 가족 관계

1) 북위 선무제(세종, 원각): 문소황태후의 큰 아들
2) 광평왕(원희): 문소황태후의 둘째 아들(선무제의 친동생)
3) 장락공주: 문소황태후의 딸(선무제의 친여동생)
4) 선무황후: 문소황태후의 여조카(둘째 오빠, 고언의 딸), 선무제의 아내(황후)
5) 고조: 문소황태후의 셋째 오빠, 북위의 국가권력을 한손에 쥔 인물, 국가 최고 관직의 하나인 사도(司徒)에 오름.
6) 고맹: 문소황태후의 장조카(큰 오빠 아들), 장락공주(長樂公主: 선무제의 친 여동생)의 남편,

부마도위(駙馬都尉), 중서령(中書令), 옹주자사(雍州刺史), 전중상서(殿中尚書)

7) 고식: 고조의 아들, 청주 상주 삭주 항주의 4주 자사(青、相、朔、恒四州刺史 四州刺史), 중서 시랑(中書侍郞), 제주 자사(濟州刺史)
8) 고숭: 고조의 5대조, 고고의 동생인 고무의 4대손. 부마도위, 영원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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