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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콘에서 오야마다 코타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미나모토 치즈루의 동생.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
전형적인 주인공의 친구 스타일이며, 치즈루의 동생인 여우요괴. 하지만 치즈루와 혈연관계는 아니다.[1] 그 때문에 변신했을시 꼬리와 귀, 눈동자의 색깔은 치즈루와 달리 은색. 훈남형 얼굴에 운동신경이 뛰어나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자신은 오직 아사히나 아카네에게 일편단심이다. 정작 아카네는 교칙위반을 자주하는 타유라를 나무라는 경우가 많지만... 이정도만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캐릭터다 싶겠지만 약간의 시스콘끼가 있고, 입만 열었다 하면 개드립이 나오는게 문제.[2] 그래도 성격이 아주 좋고, 입으로는 독설을 하기는 해도 행동으로 친절히 대해주는 경우가 많다.츤데레? 요리나 청소에도 매우 능해서 집의 모든 가사일을 타유라 혼자서 맡고 있다. 물론 치즈루가 코타를 만난 뒤로는 요리를 배우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코타를 위한 것. 전투력은 1권에 상급생인 키리야마 오미를 갖고노는 장면이 나온걸로 보아 중상은 되는편. 그런데 권을 거듭할수록 먼치킨 캐릭이 많이 나와서 이제는 그냥 바보 캐릭터가 되었다. 안습. 근데 작가는 처음부터 의도했었나 보다(...) 4권에서는 화이트데이에 아카네에게 선물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뉴욕에 주문한 반지를 실은 비행기가 어떤 테러리스트에 의해 하이재킹 당하자 직접 찾아가서 테러리스트들을 물리치는 간지를 보여주기도 했다.[3] 그리고 요괴의 신분이 들키면 안되기에 선택한것이 바로 폭스가면이라는 변신 히어로(?).
13권에서 중생대로 워프한 이후 검열삭제까지 갈 뻔했는데...[4]
국내에 1권 정발된 치즈루와 같이있던 코우타를 처음 보자마자 아주 뚜껑열려 그를 제거(?)하려 들었으며,자기 누나에게 반항해대는 분위기를 풍긴다.게다가 시스콘도가 심해졌는지 아주 근친분위기까지 풍기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스콘끼는 많이 없어졌고 오히려 누나의 폭주로 친구인 코타가 죽지않을까 내심 걱정하고 있는 평범한 남동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누나한태 태클걸다가 자주 얻어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