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즈키 하루카

파일:Attachment/Haruka Minazuki.jpg

1 스펙

나이15
신장154cm
체중39kg(...)
혈액형O형
쓰리싸이즈78/55/76

2 개요

水無月 遥[1] 쾌도천사 트윈엔젤의 주인공 #1.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성 체린느 학원을 수호하는 '트윈엔젤' 중 '레드 엔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블루 엔젤' 칸나즈키 아오이의 집에 얹혀살고 있다(어째 소년 만화삘(...)).

성격은 그야말로 열혈에 쾌활명랑.

작중 묘사에 따르면 운동신경 하나는 발군. 특히나 수영에서 엄청난 두각을 보여 같은 학교의 친구 사츠키를 한 방에 눌러버린다고 한다.
물론 그만큼 공부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은 하는 듯.

트윈테일빈유로리라 웹 코믹에서는 아오이의 가슴에 비교되어 주눅이 드는 묘사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그저 동인설정에 가깝고,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빈유인 것이 오히려 이득일 수도.

전투 시에는 그 운동신경을 살려서 근접전을 주로 벌인다. 주력 기술은 이나즈마킥엔젤 토네이도이며 또다른 기술로는 엔젤 임팩트가 있다.

2기 이후로 작화담당이 J.C. STAFF로 바뀌면서 작화에서 가장 큰 손해를 본 인물이다. 작화비교 나머지도 작화가 바뀌면서 얼굴이 바뀌기는 했지만 하루카만큼의 비호감은 아니라는 게 중론. 오죽하면 NOMAD가 다시 작화 좀 담당해 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

3 OVA에서의 행보

4차원 남작이라는, 블랙옥션 소속의 적이 등장해 아오이와 함께 싸우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엔젤 토네이도가 일격에 막혀버리고, 아오이의 화살은 직격으로 반사당한다. 그리고 천 창살이 하루카에게 날아오자, 아오이가 그 공격을 대신 맞아 리타이어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갑자기 소인배로 돌변. 아오이가 리타이어하기 직전 도망가라고는 했지만 진짜로 도망간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4차원 남작에게 붙잡히고 살려달라고 목숨을 구걸한다. 4차원 남작은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은 죽일 가치가 없다"며 그녀의 변신장치를 박살내고 가 버린다.

실의에 빠져서 여기저기를 방황하다가, 미스틱 나이트의 조언을 듣게 된다[2]. 이후 헤이노죠를 따라 아오이가 실려간 병원으로 향해 아오이를 간호하며 자신이 저지른 소인배적 기질을 반성하게 된다.

아오이의 할머니로부터 어떤 조언을 들은 후, 천사상이 있는 비행기가 있는 공항에 도착, 변신장치 없이 변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천사상을 실으러 가는 비행기의 날개를 파괴해 버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다시 4차원 남작을 만나 대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며, 나중에 완전히 회복한 아오이도 가세해 결국 4차원 남작을 합동 스킬로 관광보내고는 그 자리에서 아오이와 함께 잠이 든다.

그런데 변신장치가 파괴되었음에도 파치슬롯 시즌 2에서는 그 변신장치가 멀쩡히 건재해 있다(...). 어째어째 새로운 변신 장치를 얻은 모양.

  1. 성의 뜻은 6월.
  2. 명대사 하나. "너는 회피하지 못해, 왜냐면 너를 쫒는 것은 적이 아니라 너의 마음이니까. 부서져 버린 마음이 너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도망가기만 해서는 절대로 낫지 않아. 해결 방법은 단 하나. 일어서. 그리고 맞서라. 자신의 죄에, 그리고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