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성능
경하 배수량 7735t
만재 배수량 9998t
길이 x 폭 171m x 21m
추진 체계 LM 2500 ER 가스터빈 4기 추진
최고 속도 30노트
레이더 SPY-1D 베이스 라인 미상
- OPS-28 대수상 레이더
- SPG-62 사격 통제 레이더 3기
- 81식 사격 통제 2형 1기
소나 OQS-4 함수 소나
- OQS-21 사이드 소나
- SQR-19 견인식 소나
승조원 241명(항공요원 25명)
무장 127mm 54구경장 오토브레다사 주포 1문
- Mk.48 VLS 48셀(시스패로우)
- Mk.41 VLS 29셀(아스록,SM-2,토마호크 대지/대함)
- 324mm 3연장 어뢰 발사대 2기
- 하푼 4연장 2문
- 20mm 팔랑스 CIWS 2문
항공기 SH-60J 1대
- MVSA-32J 수직이착륙 틸트로드기 1대
자매함 DDH-180 유키나미
- DDH-181 아스카
- DDH-182 미라이
- DDH-183 2540호함
3 비판
건조시기는 헤세이 12년에서 14년까지이며 미라이함의 준공시기는 헤세이 13년(2001년)이며 1번함 유키나미 이후 2번함부터는 함명 변경을 한 것으로 나온다.설명에 보면 공고급 후계함으로서 공고급과 무라사메급을 섞어놓은 상태이며 주변국의 태클로 인하여 공식적으로 1만톤을 넘기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이외에 주로 태클을 거는 것은 헬기 격납고가 무라사메급처럼 격납고 좌우에 빈 공간이 있다는 것인데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최신형 플라이트 2A형부터는 헬기 격납고 설계가 추가되는데 이들은 기존 함형에 격납고 좌우 측면 모두 공간이 없게 설계해 Mk.41을 장착할 수 있게 하며 이후 실제 공고급 후계함인 아타고급도 해당 설계에 따라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지스는 광역 방공망을 위하여 구성되므로 Mk.48을 장착할 바에는 차라리 미 플라이트 2A형처럼 헬기 격납고를 빈 공간없이 채우고 거기에다가 Mk.41을 집어넣고 무엇보다도 중대형급 틸트로터기와 중형 대잠헬기를 그 조그만 공간에 집어넣는 것 자체도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무라사메급의 격납고는 SH-60 헬기 한대로도 꽉 차는 크기인데 그것보다 약간 더 큰 틸트로터기를 추가하는 것은 플라이트 2A급 격납고를 가지고 있어도 격납 공간 문제와 또 다른 종류의 기체를 한 대씩만 놔두는 것은 이후 항시 배 안에 항공기 관련 부품을 2종류나 들고다녀야 하는데 전투함은 다들 알다시피 그런 걸 놔둘 공간 따위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중대한 오류구멍이면서 동시에 원작자의 해군 전투함정 설계,운영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도 된다.거기에다가 아무리 가상이라고는 하지만 토마호크 대함/대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상 평화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헌법 9조에 전면 위배되는 병기인 점 등 지적할 게 상당한 편이다.
http://blog.naver.com/sabre1/80026755033
이 블로그에서 해당 함정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한다.
한 가지 더 불평을 털어놓자면 함명이 ~나미급의 경우에는 호위 구축함급에 붙지 방공 구축함에 붙지 않는다.(대부분 큰 강이나 산의 이름을 붙이지 파도 시리즈에 붙이지는 않는다.)거기에다가 2번함과 3번함의 함명 기준도 애매모호하다는 점(2번함은 고대의 도시 이름이지만 3번함 그냥 단어다.)한 마디로 각 함정마다 함명 부여 조건이 다르다는 것은 사실상 어느 해군을 봐도 전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