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와 책가방의 주인공. 미야가와 아츠시의 누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성우 선정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별 성전환 OVA에서는 남동생 성우였던 오키아유 료타로.
17세. 고2. 137cm. 보통의 미야가와 家에서 친척 포함해서 평범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소녀로 눈이 크다는 것만이 특징. 어떻게 봐도 어린이로 보이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초등학생 요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1]. 외형은 로리 캐릭터지만 알맹이는 제대로 된 17살에 꽤나 어른스러운 성격이기에 전반적인 가사와 식사도 아츠미가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키 때문에 곤란할때는 아츠시의 도움을 받고있다. 진로는 특별한 직종 상관없이 제복을 입는 종류의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데, 제복을 입고 있으면 작아도 일단은 초등학생으로 착각하지는 않으니까(...)
성우만 보면 딱봐도 전형적인 쿠기밍캐릭터 같은데 로리 외형임에도 불구하고 바보의 연기라든가 코맹맹이틱한 연기를 하지 않는 침착하면서도 어른스러운 쿠기미야 리에의 소녀 연기를 들을 수 있다.[2] 사요가 멋대로 동생취급하고 있는 것 같지만 생년월일은 사요보다 더 빠르다고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