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 류노스케

파일:Attachment/chara miyaji.png

宮地 龍之介(みやじ りゅうのすけ)
Ryunosuke Miyaji

학년2학년
학과별자리과
혈액형A형
신장178cm
체중60kg
생일11월 3일
별자리전갈자리
성우카미야 히로시

Starry☆Sky ~in Summer~의 등장인물이자 전갈자리의 그이. 노란 머리회색눈.

~in Summer~의 주 배경이 되는 세이게츠 학원 궁도부의 부부장. 무언의 압력이 있기때문에, 그에 부원들이 무서워하여(대부분 3바보트리오) 불리는 별칭이 ‘귀신 부부장’ 그러나 정작 신입부원인 키노세 아즈사는 오히려 재밌다나 뭐라나(…).
불언실행. 자신의 감정을 잘 이야기하지 않는(=솔직하지 못한) 21세기의 진정한 까칠남.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미간에 주름이 모여져있는데, 이것때문에 자주 부원들한테 놀림거리로 통하기도 한다.

궁도 빠돌이에 노력파. 궁도에 대해서는 곧은 정열을 가지고 있는 터라 항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기 때문에, 단순히 츠키코의 활쏘는 모습에 반해서 궁도부에 입부한 아즈사를 궁도에 대한 열정이 없다느니 동기불순이라니 뭐라니 하면서 키노세를 인정하려 들지 않고 쉴새없이 시비를 건다(…),
그러나 후에 결국 키노세를 인정하게 되면서 선의의 라이벌 선언을 하게 된다. 그 에피소드 덕분에 좋은(?) 선후배 관계가 되었지만, 역시 가끔씩은 아웅다웅하고, 여러모로 얽히고 섥혔다. 자세한건 키노세 아즈사항목 참조.

상당한 달콤한 것(크림) 매니아에 천연기념물급 레알 츤데레. 특히나 그의 크림에 대한 덕력은 상당하다(…). 게다가 매일 밥 대신 파르페, 케이크 등을 먹는데다, 합숙이벤트 때 계란요리에 크림을 얹어먹는 등 좀 괴식 기질이 있다. 이후 아즈사가 호기심에 한입 뺏어먹어봤으나 츠키코의 서술대로라면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표정을 짓는 걸 보면 분명 비범한 맛일 것. (호마레도 그런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궁도부원들이 그의 영양밸런스를 걱정해주면 하는말이 「당근이나 호박 등, 야채케이크도 있으므로 영양밸런스는 확실히 되어있습니다.」(…).스즈야라도 붙여줘야한다

드라마 CD도 잊을만하면 또 크림얘기. 심지어 크림강좌까지 있다.(…) 어찌보면 드라마CD의 절반이 크림얘기로 가는 듯한 착각을 가져올 정도.
게다가 달콤한 걸 사러간다고 하면 ‘나도 간다’며 쫄래쫄래 똥강아지마냥쫓아오질 않나, 하다 못해 싫어하는 일을 제안받아도 ‘근처에 맛있는 가게를 알고 있는데~’식으로 한번 떡밥을 투척하면 태도가 돌변해서는 곧바로 나도 간다며 그 떡밥을 물 정도다. 요리를 잘하는 토우즈키 스즈야가 미야지의 부탁을 받고 케이크를 만들어준다는 언급도 있을 정도. 그렇게 단것을 엄청나게 먹어대도 살이 전혀 찌지 않는 걸 보면 진짜 하늘이 내려준 천상의 몸매.

엄청난 츤데레. 그 츤데레도는 직접 확인해 볼 때서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단 걸 좋아하는 리얼 츤데레 소년이라는 포인트가 있어서 좋다는 팬들이 많다.
츤데레답게(?) 연애에서는 답답하기 짝이 없다. 후반부에 자기가 사고를 쳐놓고 자기가 더 놀라서는 츠키코와 마주보려 하지도 않는다(…). 이 때 아즈사가 없었다면 이 둘은 계속 저 관계였을 것.

베스트엔딩(트루 엔딩)에는 미야지의 성장판이 나오는데, 소수의 팬들은 어째 성장 전의 미야지를 돌려내라며 절규하기도 하는 듯하다.

카나쿠보 호마레가 은퇴한 후에는 그가 궁도부의 부장 자리를 잇는다. 졸업 후에는 츠키코와 같은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동아리도 '궁도부'에 들었다.
성좌남편 드라마CD에서 보면 '플라네타리움 제작자'가 됐다고 한다 예비아빠도 됐다.빠르구나(…)

팬디스크인 After Summer에서 미야지루트로 들어가게 되면.. 본편에서의 고자 같은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