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A판 |
미즈타니 시즈쿠 | |
생일 | 2월 14일(발렌타인 데이) |
혈액형 | B형 |
신장 | 158cm |
학교 | 소우요고등학교 1학년 B반, 2학년 B반 |
성우 | 이세 마리야 (드라마 CD판) 토마츠 하루카 (TVA판) |
1 개요
트윈테일 스타일에 일남일녀 중 장녀로 남동생이 있다. 무능한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을 유지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어머니를 동경해 연봉 1천만엔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친구 만드는 것에 흥미가 없고, 다가오면 일단 어울려주지만 굳이 잡진 않는 편. 이러다보니 친구가 거의 없지만 성적은 전교 톱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
2 소개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동물을 싫어하게 되었다. 생각하는 그대로 툭툭 뱉는 편이라 타인에게 상처를 잘 주는 편이고 본인도 자각하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 무신경한 성격. 은근히 승부욕이 많은 편으로 하루가 자신보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을 매우 분해하고 있다. 쿨한 성격에 비해 표정관리는 잘 못한다 연애 쪽으로는 크게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 시크한 태도를 보이지만 내심 하루의 적극적인 어택에는 난감해하고 있으나 지내면서 이 난감한 괴물을 제어하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는 중이다. 작중에서 주먹밥, 빵등 이것저것을 먹는 장면이 상당히 자주 그려진다. 또한 누군가가 사준다고 하면 거리낌없이 왕창 사대는 성격이다. [1][2] 참고로 이 먹보 속성은 동생인 타카야에게도 존재한다.
후반부에 유우잔의 생일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에게 관심이 있고 하루를 원하지만 정작 하루는 그러한 기대들을 귀찮아한단 걸 알고 질투심으로 싸우게 된다. 이 싸움은 하루의 천재적인 능력에서 기인한 것인데 시즈쿠뿐만 아니라 유우잔도 이점 때문에 하루와 사이가 갈라진 것이다. 후에는 하루와 완전히 갈등을 회복하고 좀 더 견고한 사이가 된다.
원작에선 하루에게 청혼을 받고 결혼[3] [4]을 한다. 묘사를 볼 때 자신의 어머니와 같은 변호사가 되는 듯하다. 연수 동안이나 대학에 있을 때 다른 남자들에게 여러번 고백을 받은 듯 하다. 본인은 하루가 있다고 말했으나 상대방쪽이 믿질 않은 듯.- ↑ 아사코와 같이 몬쟈를 먹었을 때 아사코는 과식으로 토했지만 시즈쿠는 멀쩡했던 것으로 보아 상당한 대식가일지도...
- ↑ 동생 타카야에 관해선 상당한 팔불출인듯하다. 타카야가 중학생되던때 같이 사진찍을때 한껏 흥분한 모습을보면 엄마가 못챙겨주는분만큼 엄청나게 챙겨주는듯...
- ↑ 본래 시즈쿠와 하루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귀찮아서올리지 않으려 했다. 허나, 요시다 타이조가 '500명 규모로 식을 올리라' 라며 피터지게 싸우다가 비용을 그 쪽(요시다家)에서 전부 지불하는 걸 조건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적어도 시즈쿠 본인은 검소하게 올리고 싶었으나 그마저도 이루지 못했다고… - ↑ 여담이지만 시즈쿠는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부모님이 속도위반으로 자신(시즈쿠)을 가졌다고 한 걸 보아 어쩌면 유전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