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근한 밤

1 개요

미지근한 밤(ぬるい夜)은 VOCALOID 유즈키 유카리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은 36g, 일러스트는 きゃらあい, 마스터링은 友達募集P가 했다. 2015년 4월 5일 7시 33분에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2015년 3월 8일에 동인서클 醗酵ダイオード에서 발매된 음반 ゆめばかり에 2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실제 CD에서는 미지근한 밤이 2번 트랙이 아닌 3번 트랙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실수에 의한 것으로 구매자가 직접 2번 트랙과 3번 트랙을 바꿔야 한다.

2 영상

  • 원본

3 가사

当たり前に過ぎてった
退屈でいつも通りな 表情筋死んだ下り線で
窓の外を流れる 弱い光を眺めていた

당연한 듯이 지나쳐 왔던
따분하고 평범한 무미건조한 하행선에서
창 밖을 흐르는 약한 한 줄기 빛을 바라보고 있었어

理由もなく不安になるから
アルコールに逃げてしまうんだ
あくる日になって落ち込むくせして
繰り返してしまうのは仕方ないんだ 仕方ないんだ

이유도 모르게 불안해 지니
알코올의 향락으로 도망쳐 와
다음 날이 되어 언제나 그랬듯이 슬퍼져서는
이런 생활을 반복하는 건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지

錆び付いた思考の果て 白痴な夢を描いたって
幻で終わるなんて解ってる 解ってるけど

녹슬어 버린 사고의 끝 바보같은 꿈을 꾸어서는
환상으로 끝난다는 것쯤은 알아, 알지만

何したって上手くいかない
弱音と溜め息を まどろむまで流し込む
希望と乖離していく ぬるい夜

무얼 하더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불평불만 한숨을 졸 때 까지 늘어놓아
희망과의 괴리가 커져 가는 미지근한 밤

空白の終末
軽薄な言葉で飾る

공백의 결말
겉치레말로 치장했어

連日の白昼夢
置いてけぼりの僕は
まるでスローモーションだった

매일이 백일몽
버려진 나는
마치 슬로 모션 같았어

気づけばレールはなく
放り出された心
前も後ろも西も東も
判らずにうずくまる 

정신이 들면 레일은 없이
내팽개쳐진 마음은
앞뒤로든 동서로든
알지 못한 채 웅크려 앉아

悪習から脱却は叶わず
ぽっかり口を開けた瓶から
業が溢れ出る

악습에서 벗어날 것을 바라지 않고
문득 입을 연 물병에서
업보가 흘러 넘쳐

貼りついた笑顔の仮面 人畜無害に草を食って
ほどほどで終わる人生 もがいてる もがいてる

들러 붙은 미소 짓는 가면 무기력하게 풀을 뜯어먹어
적당적당히 끝나버리는 인생 발버둥쳐 발버둥쳐

錆び付いた思考の果て 白痴な夢を描いたって
幻で終わるなんて解ってる 解ってるけど

녹슬어 버린 사고의 끝 바보같은 꿈을 꾸어서는
환상으로 끝난다는 것쯤은 알아, 알지만

どうしたって虚しさが 勝ってしまう夜な夜な
潰れるまで流し込み 回る回る世界で 管を巻いては
希望と乖離していく ぬるい夜

어째서인지 공허함이 지배해버린 밤은 밤은
눈 감을 때까지 쏟아지는 돌고 도는 세상에서
술주정을 해 보면
희망과의 괴리가 커져 가는 미지근한 밤

가사 출처
번역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