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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oftware의 VOCALOID | |||||||||||
SF-A2 개발코드 miki | 카아이 유키 | 히야마 키요테루 | 네코무라 이로하 | 유즈키 유카리 | 도호쿠 즌코 | ||||||
AH-Software의 VOICEROID | |||||||||||
유즈키 유카리 | 도호쿠 즌코 | ||||||||||
츠쿠요미 아이 | 츠쿠요미 쇼타 | 도호쿠 키리탄 | 요시다 군 | ||||||||
츠루마키 마키 (타미야스 토모에) | 코토노하 아카네·아오이 | 미나세 코우 | 쿄마치 세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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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OID3 유즈키 유카리 | Windows + macOS 지원형 VOCALOID3 유즈키 유카리 |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 쥰 |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 온 |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 린 |
목차
1 개요
結月ゆかり
VOCALOMAKETS의 기획을 통해 AH-Software가 개발한 VOCALOID3 대응 소프트웨어이자 VOICEROID+ 대응 소프트웨어, 그리고 이 둘의 이미지 캐릭터. 목소리 제공자는 이시구로 치히로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늑대와 향신료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아야쿠라 쥬우(文倉十)가 맡았다. 디자인 컨셉은 토끼이며 메인 컬러는 연보라색과 검정색. VOCALOID(보컬로이드)인 'VOCALOID3 유즈키 유카리'와 VOICEROID(보이스로이드)인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까지 해서 2종류의 제품이 2011년 12월 22일 동시에 발매되었다.
유즈키 유카리(結月ゆかり)라는 이름은 'VOCALOID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소리(月)를 잇는다(結ぶ)'[1]라는 문장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로는 'She unites you all with her voice'라고 되어 있다.
VOICEROID(보이스로이드)로도 발매되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인데, VOCALOID면서 VOICEROID인 경우는 유즈키 유카리가 사상 최초. VOCALOID 유즈키 유카리와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는 양 제품의 자켓 일러스트의 후드 착용 유무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VOCALOID판은 후드를 벗고 있고 VOICEROID판은 후드를 쓰고 있는 식.
VOCALOID 제품에는 VOCALOID3 라이브러리 외에도 추가 음성인 exVOICE가 동봉되어 있어, 호흡이나 카운트, 스크림 등을 표현할 수 있다. 그 수는 모두 합쳐 1283개 이상. 실제로 유카리를 사용하는 프로듀서들은 exVOICE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양 제품에는 편집한 음성 데이터에 맞추어 사진이나 일러스트의 표정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CrazyTalk5 SE가 동봉되어 있다.
단 exVOICE에 대해서는 주로 실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많은 편인데 팬심으로 사는 것이라면 모를까 팬심에 더해 실황을 위해 사는 입장에서는 실황을 하려고 보이스로이드를 샀는데 정작 ex보이스는 죄다 보컬로이드쪽이 가져간 점이 현질유도가 아니냐는 것 실제로 ex보이스 목록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이스로이드와 보컬로이드를 섞는 혼합곡이 아닌 이상 끼워넣기 어려운 느낌의 대사가 태반인 것이며 파일이름에도 보이스가 들어가는데 정작 보이스로이드는 이런 추가파일이 없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실황자들입장에서는 ex보이스말고는 쓸데도 없는 보컬로이드를 ex보이스 쓰겠다고 억지로 1만엔(10만원)을 꺼내게 만든다.라는게 문제점. 허나 ex보이스 단독 다운로드 판매를 시작하여 이러한 불만은 없어지게 되었다.
2 프로필
이름 | 유즈키 유카리(結月ゆかり, Yuzuki Yukari) |
생일 | 12월 22일 |
나이 | 18세 |
키 | 159 cm |
체중 | 비공개 |
자신 있는 템포 | 60 ~ 120 BPM[2] |
자신 있는 음역 | D2 ~ F4[3] |
목소리 제공자 | 이시구로 치히로 |
일러스트레이터 | 아야쿠라 쥬우(文倉十) |
3 발매 전 정보
유즈키 유카리는 기업이 주도했던 기존의 VOCALOID와 VOICEROID 제품들과는 달리, VOCALOID 프로듀서 7명(Bumpy우루시, PYS/파야P, 아카사코프(니이토P), 쵸무P, 희무관, 카고메P, azuma)으로 결성된 크리에이터 팀 VOCALOMAKETS[4]의 기획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다.
원래는 프로듀서들의 잡담이 발단이었다. VOCALOMAKETS를 결성한 프로듀서 중 1명이자 BumpyFactory의 대표이사인 Bumpy우루시가 자사를 통해 야마하에 기획을 제안했다. 물론 프로듀서 7명만으로 새로운 VOCALOID를 개발하는 것은 어려웠기에 야마하로부터 AH-Software를 소개받아 VOCALOMAKETS의 감수하에 AH-Software가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되었다. 당시 AH-Software는 VOCALOID와 함께 VOICEROID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VOCALOMAKETS는 VOCALOID만이 아니라 VOICEROID까지 같은 목소리로 개발할 것을 AH-Software에게 제안했다.
VOCALOMAKETS는 개발을 위한 자금의 출자, 제품의 방향성 결정, 성우 선발, 캐릭터 디자인 의뢰, exVOICE를 수록할 것을 제안하는 등의 일을 했는데, 성우 선발에 있어서는 VOCALOMAKETS가 직접 오디션을 행해서 최종적으로 이시구로 치히로가 선발되게 되었다. VOCALOID와 VOICEROID는 구조가 다르기에 양자에 모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드문데 이시구로 치히로는 거기에 적합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 이리하여 사상 최초로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들어진 VOCALOID와 VOICEROID가 출현하게 되었다.
4 상세
4.1 VOCALOID
유즈키 유카리는 처음엔 VOCALOID3 엔진으로 개발되었다. 어른스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VOCALOID 특유의 기계적인 느낌보다는 인간적인 느낌이 강하다. 개발 당시 사람같은 목소리와 호흡의 재현 등을 중시했기 때문에 나타나는 특징.
유즈키 유카리를 개발한 VOCALOMAKETS 자체가 프로듀서들의 모임이다 보니 데모 곡이 매우 많다. 동봉되어있는 exVOICE로 브레스나 각종 대사 등을 표현할 수 있다. exVOICE는 발매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음성이 제공되고 있으며 그 수는 1283개가 넘는다. 일본판 패키지 외에 유럽 지역에서는 독일판도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90유로다.
2013년 12월 19일에는 매킨토시(Mac OS, OS X)도 지원하는 버전의 신규 라이브러리 패키지가 발매되었다. 물론 Windows도 같이 지원한다.[5] 기존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AH-Software의 홈페이지 또는 VOCALOID 스토어에서 이 신규 버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4년 11월 20일에는 유즈키 유카리가 같은 AH-Software 사의 VOCALOID인 SF-A2 개발코드 miki와 카아이 유키, 히야마 키요테루, 네코무라 이로하와 함께 VOCALOID4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는 VOCALOID3 때와 같은 모습의 기본형 유즈키 유카리 쥰(純, Jun), 연보라색과 분홍색 디자인의 속삭임 음원인 유즈키 유카리 온(穏, Onn), 검은색 파커를 입은 디자인의 힘찬 목소리 음원인 유즈키 유카리 린(凛, Rin)으로 2015년 3월 18일에 발매되었다.
4.2 VOICEROID
파일:Attachment/유즈키 유카리/Packagevoiceroid.jpg | 161px |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 |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 EX |
어른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문자를 입력해 읽게 만든다는 점에서는 다른 VOICEROID 제품군과 큰 차이가 없지만 유즈키 유카리의 경우 다른 제품군과는 달리 VOCALOID로도 존재한다는 점에서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VOCALOID를 통해 음악을 만들다가 대사를 넣고 싶어졌을때, 다른 VOCALOID들은 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대사를 유즈키 유카리는 VOICEROID로 간단하게 만들어 삽입할 수 있다. 반대로 VOICEROID로 나레이션 작업 등을 하다가 노래를 부르게 하고 싶어졌을 때 다른 VOICEROID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유즈키 유카리는 VOCALOID를 사용하면 그만이다. exVOICE를 통해 다른 VOICEROID보다 훨씬 인간다운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아무리봐도 VOCALOID 버전 이상으로 활용도가 높은 exVOICE가 오로지 VOCALOID 버전에만 제공된다는 점은 VOICEROID 버전의 단점 중 하나다. 아래에도 쓰여있지만 유즈키 유카리는 VOICEROID 단독으로 실황이나 나레이션 등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이 가능한 exVOICE는 VOICEROID 유저로서는 크게 구미가 당기는 기능이지만 VOCALOID가 필요없는 대부분의 유저가 exVOICE 라이브러리 하나만보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 'VOCALOID 유즈키 유카리'를 구매하기에는 큰 부담이 된다.
또한 2013년 7월 시점에서 Windows 8을 사용하는 일부 PC[6]에서의 기동이 불안정한 문제가 있었다. 이 점은 추후 2014년 10월 30일에 발매된 'VOICEROID+ 유즈키 유카리 EX'로 인해 개선되었다. Windows 8의 지원과 말빠르기나 억양 등의 세부 조정이 가능해졌다.
2015년 12월 19일 유즈키 유카리 탄생제기념 방송에서 꿀 빨았다고exVOICE 단독 다운로드 판매가 발표되었다. 이걸로 실황자들의 부담이 줄어들듯. exVOICE 를 위해 쓰지도 않을 Vocaloid 판을 산 실황자들에게 애도를... 하지만 판매 발표만 되었지 정작 판매는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소식이 없다 AHS님들아 자비점 ㅠㅠ
5 평가
5.1 VOCALOID
AH-Software의 VOCALOID답게 목소리의 재현도는 상당히 높으나 정말 사람이 내는 목소리 같다며 호불호가 갈렸다. 리얼리티가 높은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큰 기대를 가졌지만 VOCALOID 특유의 기계음과 개성적인 음색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개성이 없는 VOCALOID는 VOCALOID로서의 의미를 상실한 것이라며 비판받기도 했다. 성숙한 목소리다 보니 기존의 VOCALOID인 메구리네 루카나 GUMI, 혹은 VY1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소리도 들었다. 그러나 개중엔 탁하고 목넘김이 있는 목소리가 현실적인 동급생이나 여학생 같은 느낌이라며 호평하는 사람도 있었고 VOCALOMAKETS의 첫 기획이라 기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출시 이후 함께 쏟아진 일본 VOCALOID들과 같이 인지도가 급락했다. 그러나 현재 오리지널 곡은 꾸준히 투고되고 있고, 현재 출시된 VOCALOID3 라이브러리 가운데서 IA만은 못하더라도 설월가나 Frontier등의 오리지널 곡이 주간 VOCALOID 랭킹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고 인기를 끄는 등, 다른 AH-Software VOCALOID들이 초반에 받은 취급이라든가 나머지 보컬로이드들에 비해서는 제법 나쁘지 않게 성행하고 있다. 발매 전 평가를 생각해 보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012년 4월 22일에 오리지널 곡인 '설월가'가 전당에 입성하게 됨으로서 IA에 이어서 VOCALOID3 라이브러리들 중에서는 두 번째로 단독 10만 재생을 찍은 곡이 있는 VOCALOID가 되었다.
목소리와 성능, 캐릭터에 대한 평은 발매 전보다 괜찮아졌다. 발매 전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람들이 오리지널 곡을 들어본 후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새로운 VOCALOID가 나타났다 하면 까대는 기존 팬들이 관심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쏟아지는 VOCALOID3 라이브러리의 성능을 비교하기 위한 커버들도 많아졌는데, 특히 무조교 커버에선 무조교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럽고 발음도 좋다며 놀라는 반응이 대부분. 동인 쪽에서 종종 엮이는 상대는 IA.
그리고 주간 VOCALOID 랭킹 280회에서 AH-Software의 VOCALOID 중에서 최초로 1위를 찍었다. 하지만 이게 하필이면 '저격곡'으로 논란을 만들어서 1위를 한 곡이라 문제다. 자세한 내용은 지오와타\(^0^)/ 항목 참고.
2013년 시점에서 보면 평소에는 주목을 못 받지만 하필이면 주목을 받는 곡이 저격곡인 것이 아쉬운 VOCALOID. 역으로 말한다면 저격곡을 만들 때 인기 VOCALOID를 사용하면 그 VOCALOID의 이미지에 영향을 줘서 비인기 VOCALOID를 사용한 것이지만, 오와타P의 디 엔드 사태도 그렇고 하필이면 호보니치P가 사용하는 VOCALOID라서 더더욱 이렇게 되어버렸다.
2014년 12월 24일에는 유즈키 유카리의 오리지널 곡 행복해질 수 있는 숨겨진 커맨드가 있다는 것 같다가 '재생수 100만'을 달성하여 유즈키 유카리의 첫 번째 VOCALOID 전설입성곡이 탄생하였으며 극장판 PSYCHO-PASS의 개봉에 힘입어 2015년 3월 4일에는 이름 없는 괴물의 커버 곡이 두 번째 재생수 100만을 달성하였고, 2015년 10월 13일 전혀 도움이 안되는 송이 215일, 2016년 5월 22일 츄루리라ㆍ츄루리라ㆍ땃땃따!가 88일만에 100만을 달성하였으며 이어 2016년 8월 1일 안녕 체인소가 1561일만에 100만 재생수를 돌파하면서 현재 5개의 100만 재생수 돌파 영상을 지니고있다.
5.2 VOICEROID
VOICEROID(보이스로이드)로서의 성능은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다. 자주 쓰이는 윳쿠리 보이스보다 훨씬 거슬리지 않는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목소리덕분에 실황 플레이 동영상 등지에서 나레이션 역할로 발탁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영상에서 유즈키 유카리를 처음 알게 되는 경우도 있어, VOICEROID가 유즈키 유카리의 인지도 형성에 기여했음은 부정하기 어렵다.
그리고 성우가 직접 녹음한 exVOICE는 물론, 편집한 음성 데이터에 맞추어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말하게 할 수 있는 CrazyTalk까지 첨부되어 있다. 구성면에서는 VOICEROID 단독으로만 존재하는 제품들보다 화려한 수준.
이렇듯 음악에 관련되지 않은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VOCALOID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유카리만의 강점. 유카리가 VOCALOID3 라이브러리들 중에서는 나름 성행하고 있는 이유를 VOICEROID의 존재에서 찾는 시각도 있다.
VOICEROID를 사용한 실황영상 등지에선 같은 VOICEROID인 츠루마키 마키나 도호쿠 즌코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으며, VOCALOID로서의 인지도도 있어서 순수 VOICEROID로서만 존재하는 마키나 즌코[7]보다 인지도가 높고 풍부한 exVOICE 라이브러리가 지원되는 이유등으로 다른 두 VOICEROID들 보다 사용빈도가 더 높다. 때문에 유카리 단독 실황은 자주 있어도 마키나 즌코의 단독 실황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다.
활용되는 네타로서는 같은 VOICEROID들과(특히 마키) 동인에서 백합쪽으로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고 2차 창작에서는 주로 하라구로 성격으로 그려지며 빈유 취급당할 때가 많고[8], 또한 VOICEROID 유카리가 많이 쓰이는 니코니코 동화 실황 중 독보적으로 비율이 높은 마인크래프트 실황[9]의 유명 실황 동화들에서 많은 네타거리를 얻었다.
대표적인 예로 유카리 실황 마인크래프트로 유명한 업로더 모시가 필요 없어진 작업대를 마그마 속에 던져버리거나, Mod에 들어있는 고대의 검으로 낙뢰를 내려서 마을을 불태워 화풀이를 하는 등...의 플레이로 고정 태그로 악마들린 유카리[10]를 받으면서 하라구로 캐릭터가 정착되었다. 또 여기에서 파생되어 지옥이 고향이라는 네타가 퍼져서 유카리가 지옥에 들어가면 귀성 취급을 받는 것도 유카리 실황 마인크래프트 동화쪽에서는 필수설정 취급 받기도 한다.
때문에 초기에는 니코동 게임 실황 동화에서 AHS제 VOICEROID들을 사용하는 인기 실황 동화는 유카리가 하라구로 악역 주인공 또는 막가파, 마키와 즌코가 츳코미역이나 피해자인 것이 정석 포지션이었지만 함께하는 캐릭터와 동화, 다루는 소재의 범위가 다양하게 확장되면서 업로더들에 의해 새로운 시도도 많이 늘어나 마키, 즌코외 +@가 가세해서 동화 내내 유카리에게 성추행을 하는 마인크래프트 동화라든가 엄마같이 동화 내내 동화제작자에게 잔소리하면서 챙겨주는 유카리, 개복치 수준의 내구력을 가져서 매 대사마가 각혈을 토해가며 다 죽어가면서 무리하는 개그를 쳐 마키, 즌코에게 딴죽당하는 병약 개복치 유카리 등등 다양한 스팩트럼을 가지게 되었다.
이에 대해 모 실황 영상 제작자는 "우리집 유카리는 우리집 유카리, 다른집 유카리는 다른 집 유카리"라고 표현했다. 심한 타비 발언은 자제하자는 것. 그런 다양한 스펙트럼 분화에 의해 각각의 업로더의 유카리는 업로더들이 부여한 캐릭터성과 사용하는 SCG 그림체를 구분점으로 별개의 캐릭터 취급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고, 결국 유카리 일족이라는 혈족 비스무리한 것으로 승화되었고, 업로더 끼리의 콜라보를 해서 각각의 하나의 영상에 유카리들이 복수 출연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되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유카림픽이라는 유카리 실황 업로더들끼리 모여서 자신들의 유카리들을 조작해 올림픽을 하는 시리즈까지 나오고 말았다. 이쯤 되면 위에서의 표현 그대로 대대로 빈유에 머리카락이 보라색인 종족인 수준.
6 유즈키 유카리 오리지널 곡
VOCALOID 오리지널 곡 문서 참고.
7 유카리 실황 플레이
VOICEROID(보이스로이드) 유즈키 유카리가 사용된 실황 플레이 동영상들에 대해서는 유카리 실황 플레이 문서 참고.
8 하가네 오케스트라
스마트폰 게임, 하가네 오케스트라(하가오케)와 AHS의 합작으로 게임 내에서 유즈키 유카리와 같은 보이스로이드인 츠루마키 마키가 출연한다.
하가오케 세계에서 태어나서 자란 오리지널 배경 설정을 가진 캐릭터로, 게임의 튜토리얼을 목소리(VOICEROID)로 해설을 담당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 가능하다.
유카리와 마키 각각의 전용 하가네(하가오케 세계에서의 전투용 차량)도 있다.
또 게임 속의 VOICEROID 조교는 유카리 실황 영상으로 유명한 키유미야마와 쵸무가 담당한다.
9 모터 레이싱
[1]
모터 레이싱에 출전한다.
10 여담
AH-Software 사의 VOCALOID 중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VOCALOID다. 따지자면 AH-Software 사가 네코무라 이로하로 받은 고평가를 유즈키 유카리로 제대로 살린 셈.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VOCALOID3 라이브러리 중에서 가장 파생 캐릭터가 많은 편인데 유명 실황 업로더들이 서로 구별할 수 있도록 특징을 넣은 것이 독립하여 캐릭터화되는 등 대부분 실황 플레이 동영상에서 생겨났다.
유즈키 유카리의 상징물은 전기톱 또는 토끼로 굳어져 가는 듯 하다. 유즈키 유카리의 오리지널 곡으로는 두 번째로 전당에 입성한 안녕 체인소란 곡이 인기를 끌고 이에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이 칼에 전기톱 스킨을 씌우고 무쌍을 찍은 결과 전기톱을 기본으로 온갖 무기들을 사용한다는 이미지가 생겼다.
이후 실황 업로더들에 의해 부여된, 소위 '유카리 일족'이라 불리워지는 유카리들의 특징으로 부여된 특징 요소로, 마인크래프트 게릴라 모드 게임 실황인 유카밀란 대위 시리즈로 크게 흥하고 보급된 코만도 네타를 정체성에 가깝게 자주 써 이제는 유저들 사이에서 유카리라고 하면 뗄레야 뗄 수 없는 요소로 인식되어버린 것과, 거기에 맞춰 일족이 대대로 총기를 잘 쓴다는 듯 하지만 왠지 명중률이 심각할정도로 낮아 허구언날 빗나가는 소위 요괴 쿠소에임, 신뢰와 안정의 '하즈레' 라는 추임새로 딴죽당하는 사격 실력(주로 1인칭 게임 실황들에서 두드러지게 언급된다) 등이 존재한다.
AHS 생방송에 의하면 디자인과 음원이 완성된 후 유카리의 성우인 이시구로 치히로 씨에게 보여줬더니 가슴이 너무 없다고 해서 C컵 판을 새로 그리고 빈유 디자인과 함께 C컵 디자인을 YAMAHA에게 보여줬는데 빈유를 골랐다고 한다.(...)[11]
귀엽게 부르기위해 ゆかりん(유카링)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러 실수로 변환을 하면 床りん(바닥)이 되어버린다.(…)
2014년 2월 4일에 메만베쓰 공항의 응원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공항 내 안내방송으로 보이스로이드 유카리의 목소리가 나오고, 유카리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등신대 패널과 유카리 일러스트와 함께 찍을 수 있는 얼굴 간판이 있는 등 유즈키 유카리의 팬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관광 겸 들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2016년 3월 1일에 나오는 Digi Police라는 일본 경시청 범죄억제대책본부 홍보 어플리케이션과 콜라보하였다.
2015년 12월 22일쯤 플레이 스토어에 유즈키 유카리 게임이 출시되었다. 結月ゆかりと螺旋階段(유즈키 유카리와 나선형 계단).
니코동에 유카리 실황 플레이 동화를 등록중인 모야시샤모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스토리는 대충 숲속을 걷던 유즈키 유카리가 이상한 구멍에 빠져 그곳을 탈출한다는 내용.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과 몽환적인 전개가 눈길을 끈다.
11 관련 링크
- ↑ 원문: VOCALOIDに縁のある人達が音(月)を結ぶ
- ↑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 린은 80 ~ 200 BPM
- ↑ VOCALOID4 유즈키 유카리 린은 G2 ~ A4
- ↑ 이름의 유래는 VOCALO(보컬로이드)+MAKE(만들다)+TS(그냥 붙임)라고 한다. 운영은 주식회사 BumpyFactory가 맡고 있다.
- ↑ 단, 매킨토시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VOCALOID NEO라는 에디터와 큐베이스가 있어야 한다.
- ↑ AMD 프로푸스 계열 CPU 포함.
- ↑ 즌코는 2013년 7월에 VOCALOID화가 결정되었다. 도호쿠 즌코의 보컬로이드화 결정으로 마키의 보컬로이드화에 대한 희망을 비추는 팬도 있지만 마키의 경우는 불투명. 또한 즌코의 경우 NG워드 설정이 빡빡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아서 VOICEROID로서는 유카리보다 아래라고 보는 견해가 있는 탓도 있다. 아마존 재팬의 후기에 대표적인 케이스의 예가 있는데, '페라'리를 NG워드로 처리해서 읽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 ↑ 카고메P에게 문의해본 결과 A~B컵 사이로 79(80이하인것이 중요)라고 한다. [2] 계획 당시엔 성우쪽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까지 C컵 유카리를 주장했지만 결국 밀려버리고(...) 지금의 빈유
즈키빈유카리로 정착한 것. - ↑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가지로 늘고있지만, 기본적으로 유카리 싱황 동화중 체일 처음 크게 떴던게 마인크래프트 실황이었던데다가 기본적으로 마인크래프트 실황 동화가 굉장히 많은 영향이 있어서인지 2013년말 시점 기준으로 니코동에서 유즈키 유카리 실황 태그로 찾아보면 아직도 상당수가 마인크래프트 실황이다. 위의 이야기를 참고한 것인지 가끔은 아예 약 빤 것처럼 맛이 간 곡에서 등장하도 한다. 복수의 VOICEROID를 구입해야하는 비용 문제 때문인지 의외로 윳쿠리와 달리 TRPG 동화 시리즈도 많지 않은 편
- ↑ 물론 싫어하는 유카리 팬도 있기 때문에 동화 제작자가 이 등에대한 언급은 타 동화에서는 자제해 달라고 써놓는다.
- ↑ 공식 설정상 79 A~B인데 유카리가 B컵일 경우 빈유갸 아니라 평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