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자키 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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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41화에서 등장한, 만화 종반부에 나온 뉴페이스.이제 와서냐!
마키나의 계획하에 데드맨 원더랜드로 잠입하는 팀의 일원으로 등장했으며 43화에 와서야 이름이 판명. 능력은 피로 방패와 유사한 것을 만드는 것, 매우 튼튼하며 그녀는 이 힘이 자신을 죽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사키가미 토토를 좋아했었으며 토토가 이상해진 것 때문에 헤메다가 데드맨 원더랜드로 잠입하게 되었다는 듯 하다.
간타에게 이해할 수 없으니까 죽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말할때 자신을 3인칭화해서 말한다. 자기소개도 그렇고 늘 그런 듯. 덤으로 무지막지한 저질체력으로 카니발 코프스에서 여태컷 살아남은 건 그녀의 죄의 가지 덕인듯템빨..[1] 간타와 센지가 코러스박스 가지러 가는걸 쫒아가는데 체력이 딸려 센지가 화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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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사키가미 토토누나.

하지만 친누나는 아니다. 실제로 토토에게 누나가 있었는데 지진 때 토토를 감싸주며 죽었다고 한다. 토토가 요스가를 누나라고 따르는 이유는 요스가가 "요스가는 죽고 싶으니까... 아니 딱히 살이유가 없으니까..."라는 대답에 자신의 감정과 유사한 점을 들어 누나라고 들은 모양. 사실은 요스가가 토토보다 1살 어리다(요스가는 17, 토토는 18) 요스가 본인은 상당히 죽고 싶었지만 토토가 이래저래 많이 챙긴 듯, 요스가는 약하다며 캔디를 벌어다주기하고 스스로 벌어 먹여주겠다고 했다. 기둥서방이 아니라 기둥부인... 그러다가 토토가 남은 CP로 총을 하나 사와 요스가를 주면서 "좋지? 줄게, 이걸로 언제든지 같이 죽을수 있어."
즉 요스가에게 언제든지 죽을수 있는 기회를 준 것[2] 언제든지 죽을수 있으니 지금은 나랑 같이 살자, 와 같은 의미로 준 것으로 요스가에게 지금 당장은 살아있어야 할 이유를 준거다. 이걸로 요스가는 토토의 진짜 누나와 같은 책임감을 느끼게 된 듯하며 "요스가가 토토를 벌집으로 만드는거야?" "응 난 누나를 갈기갈기 찢어줄게." 라는 대사는 나름대로 둘의 약속의 의미가 되는 듯.

하기레 린이치로에게 덧씌워진 토토를 만나지만 자신보다 훨씬 성장하고 성격면에서도 차이점을 보이는 토토를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후에 살아남은 센지를 발견하고 합류하나, 센지는 요스가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한 판치러 간다. 이후 체력적 문제로 수혈을 받더니 의료장비를 챙겨 이후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어디로 갔나 했더니 센지와 간타에게 당한 토토를 구조해서 간단한 응급처치에 해당하는 치료를 해주고 그가 살아나기 위해 자가치료에 도움을 주며 그가 살아남는데 일조한다. 이 후 간타 일행을 습격한 토토의 옆에서 그를 보호해준다.

그 모든 이유는 위의 내용에 의한 이유다. 토토는 요스가가 벌집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남이 먼저 벌집으로 만들면 자신을 갈기갈기 찢어 죽여줄 토토가 사라진다는 의미는 즉 자신이 죽을 기회가 사라진다. 그러니 지켜야한다. 그의 속 내부는 어쨋든 우선 토토라는 점을 들어 그를 지키고자 했었던 걸로 보인다. 이 후 간타 일행과 결투에서 우선 외형은 토토지만 원래의 내면의 진짜 토토를 돌려달라며 히가레 린이치로를 막지만 머리를 뚫려 그대로 사망. 시체는 물속에 잠겼다.
  1. 공격기능이 전혀 없어보이는 완전 방어형 죄의 가지. 방패형이다.
  2. 다만 총은 플라스틱의 살상력 재료의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