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咲神 トト
데드맨 원더랜드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닉네임은 '모킹버드(흉내지빠귀)'
죄의 가지의 능력은 다른 데드맨들의 능력을 카피하는 '러브♡라비린스'
센지와 맞먹을 정도의 전투광으로, 2년전 카니발코프스에서 우승했지만 레치드 에그와 대치한 후 종적을 감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5권에서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 온 몸에 꿰맨듯 한 자국이 있고 동료 데드맨들의 말에 의하면 예전에 비해 성격이 부드러워진 듯 하다. 인변에 대해 알고있다던가 레치드 에그에 대해 잘 알고 있는듯한 행동을 보인다던가 하는 수상한 인물. 하지만 실제로는 누구의 편도 아닌 듯 하다.
내용이 일부 변경된 애니메이션에서는 9화에서 시로에게 데이터칩에 대한 진실을 흘렸는데, 이것은 시로와 간타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된다.[1] 성우 보정을 받았고 호칭을 정정하는 것이 습관이긴 하지만 이 녀석은 틀림없는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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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키가미 토토' 그 자체는 2년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에는 그의 사체에 다른 누군가의 뇌를 이식한 형태. 뇌의 정체는 아마 소장으로 생각되며 등장시기라든가 소장을 따르던 쌍둥이가 그를 따르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
데드맨 원더랜드가 난장판이 된 이후부터는 다른 데드맨들을 쳐묵쳐묵하면서 능력을 엄청 기르고 있다. 그리고 왠지 콩라인의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쌍둥이의 능력으로 소장이 계속 카니발 코프스의 우승자의 몸으로 정신을 옮겨가며 살아왔던 것.
자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자.
12권에서 적지만 토토의 과거가 요스가의 회상 속에 잠시 등장했는데 타마키의 말에 따르면 원래 부모는 없었고 누나는 한 명 있었지만 지진 때 그를 지키려다가 죽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누나를 잃었다는 슬픔 때문인지 직접적인 이유가 되어서 하루하루 죽기만을 바라며 카니발 코프스의 우승자까지 갔다. 남들을 잘 신경안쓰는 음침한 성격이었던 듯. 요스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