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아호넨

Mika Ahonen
ミカ アホネン

파일:Attachment/미카 아호넨/Mika Ahonen.jpg

스트라이크 위치스 소설판 "수오무스 문제아 중대"의 등장인물.

소속은 수오무스 공군, 계급은 대위. 사용 기체는 Bf109E.
수오무스 공군 비행 제 1중대의 대장. 금발의 세로 롤를 한, 귀족 아가씨 스타일의 장교.

성격은 시건방지고 고압적인 자세로 의용 독립비행중대를 "쓸모없는 아이들만이 모인 중대"라고 처음 불렀던 것도 그녀다. 캐서린 오헤어의 대파사건, 엘리자베스 F. 뷰링의 군적기록, 그리고 우르술라 하르트만의 실패한 실험을 그녀들 앞에서 다 까발렸다. 게다가 진성 레즈(...)이며, 자신 중대의 아가씨들을 "여동생"이라고 부르고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게 하고 있다.

성에 "아호"가 들어가서 문제아 중대와 처음 만났을때 후소 출신의 토모코와 하루카에게 비웃음을 듣기도 했고, 이후 문제아 중대원들의 과거사를 까발릴때 하루카가 스스로 폭주하며 스스로 자신의 행적을 까발리자 솔직한 아이가 좋다며 키스를 하고 자기 중대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했다.

전투 기술은 대단해서 편대에서 행동할 때도 격추수보다 아군의 손해를 최소한으로 억누르도록 배려하면서 지휘하는 등 대장으로서도 우수하고, 조국의 장래를 염려하는 기분은 진짜다. 또한 맘에 안드는 상대라도 좋은 부분은 솔직하게 인정하는 점도 있어서 토모코가 폭격기 네우로이 공격에 전념할 수 있게끔 지원공격을 해주자 이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오호호호호~"하는 웃음소리가 특징.

여담으로 걸즈 & 판처의 등장인물인 아삼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