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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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간에 처음으로 등장해 술리마법의 숙련자인 모습과 함께 용을 가볍게 잡는 실력을 선보인 수수께끼의 여성. 외견에 비해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행적

막간에 외팔인 존 스미스[1]와 함께 제나가 소속된 미궁도시행 부대의 앞에 나타났다. 외견에 비해 나이가 많은 듯 하다.[2] 그 후 진로를 가로막고 있던 하급룡을 보고 술리마법의 입방체(큐브)를 사용하여 공중을 걷는 등 술리마법이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용을 갖고 놀며 후지산에 데려나 놓는다며 존 스미스를 두고 떠나갔다.[3]
이후 12장에서 텐쨩이란 호문클루스와 함께 인식 저해의 효과가 있는 베일을 사용한 채 나타나 분홍색 피부 마족, 사쿠라모치와 사토가 싸우던 중, 사쿠라모치의 모습을 보지 못하여 용사 나나시의 모습을 한 사토를 보고 원흉이라 착각하여 공격한다. 사토와 몇차례 공방을 한뒤 사토가 어디에선가 본 듯한 행동을 해서 베일을 벗기자 사토가 히카루?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베일 아래의 외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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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체

야마토 시가 본인이자 본명은 코우하이 미츠코, 별명은 히카루, 혹은 후배씨라고 불린 사토의 소꿉친구다. 본인도 모르는 새에 전이하게 되었는데 신에게 원하는 유니크 스킬로는 싸우는 건 싫다고 해서 우애의 스킬을 받았다. 천룡이나 황금의 저왕 같은 자들과 친구가 될수 있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 마왕의 계절이 끝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 했으나 원래 세계의 자신의 집이었던 신사가 모시고 있던 신이 나타나 돌아가도 이치로[4]는 만날수 없다고 충고를 해줘서 할 수 없이 되돌아가 시가 왕국을 세우게 된다. 순결은 지키고 싶어서 멸망한 프루 제국의 왕자인 샤로릭[5]을 양자로 받고 현재의 왕도로 천도한 것을 기회로 왕위를 계승 시키고 자신은 미토로서 사회개혁을 하거나 열심히 미궁의 보상인 회춘의 약을 난획하면서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또다시 신탁을 받게 되어 후지산 산기슭에 마법적인 콜드슬립 장치로 자고 있다가 최근에 눈떴다고 한다.

사토에게 부탁받아 나나시를 계승하여 나나시 2대째를 맏게 되었다.

2.2 성격

굉장히 활발하고 긍정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이다. 그리고 전대물적인 등장, 유명 만화의 이름 사용, 사토에게 츳코미 받기 위한 코믹스런 잘난척 등등 약간 오타쿠 경향의 행동을 해서, 아리사와 닮았다. 사토는 마치 아리사가 두 명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
자신도 비슷한 포지션에 이미 익숙한 일인지 사토가 연하의 여자에게 사랑받는 것을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언제나 발랄한 무드를 유지한다. 또한 진지할 땐 침착하고 유능한 면을 보이며 나나시, 다시말해 이름이 없는 정체불명의 수상한 놈이 텐쨩(천룡)의 역린을 포함한 비늘등 을 뽑았음에도 양자의 의견을 듣는 공정함, 신소년이 마왕화했을 때 상황을 파악하고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 차라리 죽이는 것이 마왕에서 해방 시켜 주는 것이라 망설이지 않는 비장함 또한 지녔다. 이는 과거 대란의 시대에 사활을 건 수년에서 십수년의 사투의 경험이 여유로움이나 사고 전환에 작용하는 듯 하다. 다시말해 연륜이다. 신소년의 경우도 과거 친구였던 오크의 마왕, 즉 황금의 저왕을 죽이고 싶지 않아 망설이다 나라 몇개가 날아간 전적이 있었다. 게다가 끝내는 구하지 못한 채 천룡의 브레스로 날려버려 더욱 피해를 심화시킨 경험이 있기에 망설임을 끊어버린 것. 오히려 황금의 저왕을 죽여버린, 구하지 못한 걸 후회하고 있을 정도에 유니크 스킬 또한 싸우고 싶지 않아서 우애를 골랐을 정도니 냉철함과는 거리가 상당히 먼 정이 깊은 성격.

2.3 스펙

역대 용사 중에서도 상위에 위치한 실력자
최강과 불패의 용사
지난번 대란의 시대에 전이되었으며, 초기에는 '우애'라는 유니크 스킬을 꽝으로 보고 무한 수납만을 이용해 보급선 취급이었으나 점차 강해져 대란의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정도가 되었으며 최강불패의 상징으로 유명하다.

용사지만 검술같은 물공보다는 마공 특화의 용사, 다양한 술리마법을 사용하였으며 대마도사라 불릴 만한 수준이였다고 한다.
강함 또한 역대 용사 중 상위에 속하며 천룡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황금의 저왕을 쓰러뜨릴 수준이다. 또한 천룡의 도움을 받은 것도 유니크 스킬인 우애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니 그것까지 포함해 실력으로 쳐야할 듯 하다. 아리사도 그 스킬만 있으면 최강의 테이머가 될 수 있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기도 했고.

일단 전성기에 비해선 약해졌어도 용정도는 혼자서 갖고 놀 수 있다.

3 작명

이세계에서의 이름이었던 야마토 시가는 테니스 용이라는 아스트랄한 테니스 만화의 등장인물인 시가 야마토에서 따왔다고 한다. 덕분에 미츠쿠니 공작가의 문장은 테니스 라켓 두개가 겹친모양이다.(...)
가명인 미토는 미츠쿠니 공작가를 생각하면 미토 고몬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도 사회개혁을 위해 돌아다녔다고 했다
그외에도 글루리언시라던가 후지산[6] 이라던가 다양하게 작명한 것들이 시가왕국 곳곳에 있다.

4 떡밥

그녀의 본가인 신사에서 모시는 신인 아마노미즈하나히메에게 신내림을 받기위한 몸이라는 떡밥이 있다. [7]

평상시에 전혀 다른 성격에 다양한 색의 머리카락으로 있으나 흑발로 돌아오면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도 이치로에서 스즈키로 바뀌는 등. 히카루의 몸에 아마노미즈하나히메가 빙의한 것이라는 것.
  1. 3번째 전이자인 그
  2. '이건는 미토라고 말해, 나이보다 젊게 꾸민 할머니다.' '저기, 영원의 20세라고 말했겠죠? 배려가 없는 아이는 혼내버릴거야?' '그 말투가, 할머니 같다는 거야'
  3. 외부인이 오면 천룡이 화낸다며
  4. 사토의 본명
  5. 노력가에 말버릇이 '시가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인 좋은 아이인데 현대에 그 이름을 이은 왕자는...
  6. 이것은 좀 애매한게 원래세계에서 후지산이라는 산이 있다고 발언-> 야마토님의 세계에는 후지산이란 산이 있다 -> 저 산은 후지산이다로 와전된것
  7. 미츠코가 아니라 히카루라고 불렸지만 그것은 사토도 마찬가지라 양쪽다 별명으로 부른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