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사토(데스마)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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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토(현재 본명)
스즈키 이치로(원래 본명)
쿠로
에치고야(에치고야 상회 대외적 업무 한정)
미켈란젤로
트리스메기스토스
노부나가
아킨도
아르센
etc...
(공란)[1]
종족인간(?)[2]
성별남성
나이27세->15(27)세->16(28)세[3]
신장???cm->162cm
체중불명
생일불명
레벨312
50(대외적 레벨)
99(나나시)
50(쿠로)
유니크 스킬유닛 작성
유닛 배치
메뉴
불멸[4]
직업프로그래머(일본)
행상인(자칭)[5]-> 시가왕국 명예사작 -> 시가왕국 자작
시가왕국 관광성 부대신
시가왕국 무노 백작령 폐갱도시 브라이톤시 태수[6]
용사[7]
훈장무노 남작령 창휘휘장
무노 남작령 1등훈장
오유고크 공작령 창염훈장
무노 시민 명예훈장
글루리언 시민 명예훈장
푸타 시민 명예훈장
관광성 훈장(가칭)
키워크 청빙 호훈장
부동산시가왕국 미궁도시 세리비아시 펜드래곤 저
시가왕국 왕도 에치고야 상회
시가왕국 왕도 펜드래곤저
시가왕국 왕도 무노 백작가 중신용 부지[8] 펜드래곤 저
좋아하는 것휴식
관광
맛있는 음식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9]
자기가 보기에 희소한 아이템
싫어하는 것친한 사람의 피해
자신의 방해하는
싸움
권력 투쟁 등 질척질척한 것[10]
좋아하는 이성 타입자신의 나이(28살)로부터 위아래로 5살까지[11]
장발
거유
성격에 문제가 없는 타입
사토입니다[12]

1 개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의 주인공. 원래는 일본에서 27세의 하청업체의 프로그래머였지만 데스마치로 인한 수면부족으로 잠시 쉴겸 잠들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15세로 젊어진 육체를 가진채로 이세계로 와있었다.

2 소개

2.1 프로필

캐릭터 유형으로 흑발, 흑안, 황인, 동안, 쇼타[13], 아저씨, 천재, 둔감, 대인배, 부자, 대식가, 식탐, 술고래(좋아하진 않지만 취기내성덕에 마시는데 문제는 없다.), 단벌신사(중반까지 한정)[14], 내장형 근육[15], 상식인[16], 마이페이스, 개그 캐릭터, 하렘 마스터, 은둔고수[17], 먼치킨, 세계관 최강자, 악운, 멘탈갑, 템빨[18], 이종족[19], 사기 캐릭터, 무상성 캐릭터, 흉악 캐릭터.[20]

2.2 특징

2.2.1 이름

독자 대부분이 신경쓰지 않는 본명은 스즈키 이치로. 디버깅을 포함한 게임에서 사용하는 슬슬 본명같아지는이름은 성의없게도[21] 사토.
이전 세계에서도 자꾸 사토라 불렸었는데 이세계에 온 이후 디폴트 이름이 사토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13장까지 본편에서 스즈키 이치로라는 이름이 불리는 일은 없었다.[22]

참고로 5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름인 사토는 일본인의 이름중 제일 흔해빠진 이름이라 정한것도 아니라 그냥 어릴때 할아버지 친구의 개이름을 그대로 닉네임으로 쓴 것이다(...) 사토의 말에 따르면 잊고 있다가 겨우 떠올렸다며 개이름을 그대로 이때까지 별명수준으로 사용한걸 떠올리면 흑역사라고 할정도

2.2.2 외형

외견은 15살 정도의 소년이며 선이 얇은 외모의 부드러운 인상을 가졌다. 그러나 진짜 나이는 27살[23]합법 쇼타이라 15살정도의 꼬마가 18살 이하는 애로 본다는 기현상이 발생한다.[24]애주제에 연상보고 애라한다.
기본적으로 검은색의 유리하 섬유로 짜여진 고급 로브를 입으며 초반까지는 마법을 이용하여 의상을 포함하여 상시 깨끗한 상태로 있는게 가능하기에 진정한 의미로 단벌신사다. 이후 일단은 귀족이 되어서 입장이 달라져 상황에 맞게 옷을 바꿔입는다.

2.3 성향

2.3.1 성격

기본적으로 부드럽고 느긋한 성격이라 작중 화내는 일이 거의 없다. 화내는 장면이 심히 유니크하다. 후술할 능력을 보면 알겠지만 스펙이 스펙이라 다칠 일이 거의 없어서 자신을 건들었다고 화내는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자중씨자중이 없다. 평소에는 느긋하지만 일단 원하는게 생기면 얻기 위해 모든 수를 전부 동원한다. 합법적으로 방해를 하면 합법적으로 막아버리고 비합법적인 방해가 들어오면 가차없이 뭉개버린다. [25] 반면 자신 이외에 친한 인물들을 건들 경우는 용서없다. 일단 미수라면 대화를 시도해서 포기할 의향이 없는지 몇번씩 물어보며 설득 여지가 없을 땐 그 순간에 이미 상대의 운명은 정해졌다. 만일 사후가 돼 버렸을 경우엔 복수보다 문제의 해결을 우선한다. 복수는 나중 IF는 적용되지 않는다

2.3.2 취미

직업이 프로그래머이쪽 계열 주인공임에도 딱히 이쪽 계열의 지식은 잘 모른다. 평범한 일본인답게 가볍게 즐기긴 해도 오타쿠처럼 깊게 알고 있지는 않다. 덕분에 그쪽 관련 패러디는 아리사가 전담한다.
그래도 게임관련쪽에서 일하기에 게임정도는 하는 모양. 그래서인지 콜렉터 기질이나 물욕센서가 탑재된거 같다.
그외에도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서 이쪽에 온 이후 목표 1순위가 관광이다.[26]

그래도 사토의 언급에 따르면 직장이 아키하바라인지 자기 회사근처에 제일 가까운 식당이라는게 손님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여러가지 서비스를 해주는 가게라서 이때문에 리자들에게서 주인님이라 부르는데 거부감이 적다는 듯.

2.3.2.1 실력 은폐

본인의 스펙이 워낙 사기라 이목을 너무 끌기에 평화로운 관광을 위해 별의 별짓으로 실력 은폐한다. 덕분에 착각물은 착각물인데 주인공을 약하다고 생각하는 기묘한 상황[27]이 되어버렸다. 최근 본인의 상식부족으로 인해 이 짓거리도 한계가 오고 있는지 몇몇 인간은 눈치를 까기도 했다.

2.3.3 이성취향

묘사상 좋아하는 이상적인 타입은 자신의 실제 나이로부터 위아래로 5살까지, 즉 23살~ 33살 정도. 아무리 못해도 20살은 되어야 이성으로 취급하며 성향은 누님연방연상취향이다. 즉 로리지온는 안된다.오토코노코는? 맛만 좋으면 되는거지 남자라 안된다.거기에 가슴을 좋아해서 더더욱 희망은 사라진다.[28]
그외에는 비교적 단발보다는 장발에 끌리는 모습을 보이는 매우 정상적인 성 정체성을 지녔다.[29] 근데 로리가 꼬인다. 일행대부분이 로리이며 리자는 로리는 아니지만 그래봣자 사춘기소녀정도의 나이와 체형이고 루루는 생김새는 마음에 들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서 제외. 나나는 완전 타입이지만 그놈의 기행 때문에 제외. 원래 세계에 있었을 때도 동안인 외모와 부드러운 성격 때문인지 연하에 인기 있는 타입이었다고.
물론 깊고 어두운 그쪽은 안된다.

2.3.3.1 연애편력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모태솔로가 아니다. 오히려 작중 언급으로 보면 최소 두명 이상 사귀었었다.[30] 참고로 그 여친은 소꿉친구(스포일러)도 아니다. 오히려 저 소꿉친구는 고백했지만 사토가 그때마다 "나는 연하가 취향이 아니라서"라며 거절했다고 한다.(...)그래봤자 꼬이는건 최소 연하 단 이세계로 전이되기전 시점엔 여친과는 헤어져 솔로였다

현재는 솔로지만 한번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쪽에 올인하기에 현재 에 맞는 사람들이 새로 나오지만 악마의 유혹에 홀리거나 성욕에 져서 이따금 청소년들에게 알려줄 수 없는 여성을 만나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은 일편단심이라 한번 빠지면 좋아하는 사람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참고로 이세계로 전이 된이후 언급으로보면 이미 검열삭제의 경험이 있고 전이이후에도 나오는데, 2권에서만 하더라도 진통제 구하러 물으러 갔다가 물으러 간 남자무리와 함께 창녀구역에 갔다가 잠시 방안에 들어간 뒤에 일끝내고(...) 진통제 사서 돌아온다던지[31] 마나주면 길열어준다는 로리드라이어드의 말에 바로 입으로마나보급을 가장한 딥키스를 스스럼없이 했으며 3권에서도 실행성공 1번 미수1번으로 두번이나 시도했다. 즉 다른 하렘계 주인공들 처럼 '순해빠진 고자가 아니다.'
심지어는 정보에 대한 팁을 많이 줬다는 이유로 자존심이 상한다며 종업원이 밤의 봉사를해준다(...)

2.3.4 방심여유로움

사토의 방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여유로움 하난 작중에서 가장 많다. 희귀템 좋아하는 점하고 다른 공간에서 최상급 도구들을 마구 꺼내는 점까지 모 방심왕을 닮았다. 그래도 성격과 본인의 기술적인 면에선 이쪽이 압도적으로 우위다.
항상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하는데 일상만이 아니라 전투에서도, 참고로 상대란게 용종이나 마왕톱 클래스다.
상대가 뭔 공격을 하던 당황을 할 지언정 위기따윈 오지 않는다. 끽해야 아프네정도. 본작이 일상물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당황도 놀람도 없는 담담한 캐릭터는 아니다. 포커페이스 스킬이 있는 덕분에 마음속에선 물결은 커녕 파도와 폭풍이 휘몰아치는 정도로 동요하고 있음에도 얼굴엔 티 하나 내지 않는다. 현재까지 동요를 내비친 적은 2번인데 한번은 스킬을 '비활성'화해두고[32] 눈치를 이미 깐 상태 였기에 '놀란 척' 해줬을 뿐이고 다른 한번은 10장 중반부터 시작해서 13장까지 무려 3장에 걸친 영창의 보석얻기 대사업(...)[33]을 벌였던게 뻘짓(...)2차 뻘짓인걸 알았을 때의[34] 경악 정도.놀라지 않으면 사람이냐 사람인지 의심이 가긴 한다
현지 독자의 감상을 인용하면 후지산대분화 레벨의 천재지변을 새로운 온천 발견 정도로 하는게 변함없는 사토퀄리티(...)작가의 "그렇습니다"는 덤

2.3.5 둔감

작품이 하렘물의 성향을 띄고 있기에 어찌보면 당연할 둔감 속성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모 설교사모 생불이나 모 정의덕후만큼 둔감랭크 EX수준은 아니다.
일단 자신을 좋아하는 건가?하고 의심을 하기도 하며 확신하자 미연에 견제를 해서 끊는 모습도 보여준다. 최근에는 어느정도 알면서 모른척 하는 모습도 보인다[35] 그러나 아직 눈치 채지 못하는 대다수가 있는 시점[36]에서 둔감랭크 EX는 아니어도 A~B는 되어보인다.
문제는 인간관계에 한해서 적용되는 게 아니란 점이다.

작품 시작 부터 얻게된 압도적인 스펙초월적인 무기, 그리고 막대한 재물 덕분인지 이전 세계와는 다른 이쪽 세계의 상식에 매우 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37] 아리사나 직접 얻은 경험으로 인해 본인의 강함이나 인맥 정도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인식이 수정된 모습을 보이는데 아직 안된부분은 많고도 많다.[38] 30년간 박힌 일반 상식과 선입관으로 익숙해지지 않은 마당에 최근 지위가 급격히 변동해 버려서 조정이 어려운듯 하다. 덕분에 작중에서 아리사와는 다른 쪽의 개그를 담당한다.

2.4 스펙

요약하면 스펙은 세계관 최강부터 온갖 계통의 전일수준. 작중 행적에 관한 다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하기에 상세한 것은 아래에서 후술한다.왜 세계관 최강이 스포일러가 아닌지는 작중행적을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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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3.1 정발본

3.1.1 1권

3.1.2 2권

미차를 타고 세류시를 나온 사토와 아이들은 이따금 마물을 사냥하거나 루루와 함께 마차 조작 기술을 배우고[39] 노점에서 산 카루타[40]같은 카드세트로 포치나 타마들이 간단한 단어를 배우기도 하며 평화롭게 시간을 때우던 중에 잠시 야밤에 루루의 진통제를 사러 다녀오는 중 붉은 투구의 서인족(나중에 밝혀진 이름은 미제)이 회서족어, 녹린족어, 엘프어로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당연히 시가국어 외에 알리가 없기에 다급하게 시가 국어까지 이용하여 말한다. 이에 사토는 엘프어스킬 레벨을 올리고 다시 묻자 요청은 "공주를 보호해달라"는 것으로[41] 이를 받아들이자 마자 미제는 그동안 열심히 도망쳐서 지친것인지 바로 기절했다.[42] 그리고 그 후에 그림자마물이 간간히 습격해오자 그것에 응전하여 전부 처리하는데 성공(이때 그림자토벌자나 그림자 내성 습득) 그후에 해결사들에게 데려가서 그들에게 맡기러 갔는데 다행히 둘이 '아는 사이'여서 안심하고 맡겼고 다음날 일행과 함께 찾아갔다. 아리사가 서인족의 공주님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쳐다보니 로리엘프였다.[43] 엘프의 이름은 미사나리아•볼에난으로 약칭은 미아였다.[44] [45]
이후에도 미아가 건강해질때동안 미아를 보호하고 있었지만 사토와 일행몇명이 떨어진 동안 젠은 사토쪽을 기습해 잠시 이야기를 하거나 가볍게 싸우며 시간을 벌고[46]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이런짓을 하냐는 사토의 물음에 젠은

「너에게 이야기할 의미는 없군. 미아를 도우고싶다면 용사라도 데려오거라

라고 하길래 용사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하고 추측했으나[47]사토의 저주의 시작 마법사는 하늘을 보며 크게 웃더니

답이 빗나가는 것도 정도가 있는게다

라고 말하며 충분히 목적달성(시간벌이)를 했다고 여겼는지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로 전이를 발동해 후퇴했다.
이후 사토일행은 급하게 미아가 있는 쪽으로 가봤지만 그땐 이미 따로 보내둔 그림자몬스터 몇명이 집을 습격해서 호위로 붙여둔 포치와 타마를 붙잡고 미아는 그림자에 빠뜨려서 납치직전의 상황이었지만 사토가 미아와 함께 일부러 그림자에 빠져서 끌려갔다.

그래서 끌려갔더니

잠겨들어간 곳은 칠흑의 공간이었다.

소리도 빛도 없고, 그야말로 그림자 속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공기도 없다.

주위엔 미아도 없고 맵에도 오로지 자신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간이라 미칠 것 같아서 탈출하려고 맵을 확인하자

맵을 열어본다.

그곳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맵이 존재하지 않는 에리어입니다」
「게임이냐!」

라고 외치자 그림자 공간이 파☆괴되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젠과 미아등등이 있는 토라자유야미궁의 최상층 컨트롤룸이었고 그림자 감옥에서 탈출한 사토를 보며 잠시 놀란 젠이 용사도 아니고 더욱더 시작부터 최상층에 오는건 룰에 위배된다며 지배자권한으로 강제로 1층으로 보내서 다시 탑을 올라가게 되는데 말하는것이나 상황등이 아무리봐도 고전RPG같기에 좀 오르면서 지름길이 있나 찾았더니 진짜 있었다. 단지 그 입구를 지키는 드라이어드에게 마력 300을 주입이란 이름의 아청한 딥키스를 해줘야만 하는데 마력이 3천넘는 사토는 가볍게 해주고 좀지나서 가볍게 문지기몇명을 격파하며 또 마력주입을 해준뒤에 약200층으로 추정되는 미궁을 30분만에 돌파해서[48] 다시 최상층으로 도착 그 후에 자신의 목적을 밝힌 젠이 마지막으로 병력을 몇마리 뿌리고 최상층으로 이동하지만 가볍게 바르고 젠이 칭찬하며 아리사에 대한 당부[49]과 자신이 정신마저 마왕이 돼 버리기 전에 죽이라며 드릴형태의 성검 쥴라혼을 가볍게 사토에게 던져주고 그걸받은 사토가 젠을 찔러죽이는 것으로 드디어 젠이 바라고 바라던 불사의 축복이란 이름의 저주에서 해방되도록 해주었다.[50] 근데 미궁설정자인 토라자유야가 폭발의 미학을 지닌덕에 미궁이 지배자를 잃은 이후의 트리거가 발동되어 그대로 소금으로 분 ★ 해되고 거대 해일이 되어 사토와 호문쿨루스들을 덮치게 되어 어찌보면 그나마 유일하게 사토가 죽을지도 모르는 경우가 돼 버렸다(...) 그후에 어떻게든 산으로 피하는 것으로 살아남고 이후 동료에 정식으로 미아와 나나가 추가되게 된다.[51]

3.1.3 3권

미아를 고향에 데려다 주기위해 마을을 건너면서 평범하게 야영하거나 잠시 밤의 나비좀 만날겸도시에서 살다간다던지 일상을 보내다가 맵에 안보이는(맵은 모든맵 탐사를 쓴 범위안이라고 해도 그 도시의 지배자가 지배한 지역이 아니면 가려지기에 직접 가봐야한다.)[52] 지역이 있길래 가보니 마녀와 마녀의 제자가 둘이서 살던 탑이 있는 숲이었고 잠시 오해로 인해 마녀의 제자에게 공격을 받지만 그런것 맞아봤자 간지럽지도 않은사토는 간단하게 제압하면서 말좀 할려하지만 당황해서 제정신 아닌 제자는 말을 안듣고 결국 시간만 지나다가 미제가 가기전에 자신에게 준 방울[53]을 본 마녀가 급하게 와서 제자를 말린덕에 다툼이란 이름의 사토입장에선 소꿉놀이를 끝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원천에 대한 지식을 어느정도 얻으며 해어졌다. 그렇게 또 몇마을 지나던중 바로 나비랑 놀러가면 쉬운남자라 여길까봐 배좀 채울까해서 들어간 마을의 식당에서 밥을 먹던중 구석에서 두사람이 수상한 이야기를 하는걸 주워듣으면서 이후 밤일을 끝내게 되지만 이땐 중요하게 생각안하고 넘어간다. 단 다음마을에서 저번에 만났던 마녀의 제자를 만나지만 보좌관과 나부랭이[54]의 암약때문에 보급하기로 한 포션이 깨져버리고 결국 그대로 두고볼순 없던 사토가 제자를 도와주기로 하며 보좌관의 술수를 깨뜨릴겸 정확히 보증을 받아서[55]제자를 도와주고 결국 복잡한 속임수를 섞어서[56]포션을 수량맞춰 배달하는덴 성공하지만 보좌관은 약속시간이 30분밖에 안남은것덕에 도장을 안찍고 억지로 뻐기지만 그전에 미리 마녀에게 수호[57]를 데려와줄것을 부탁해둔덕에 몇분남기고 도착한 수호가 재빨리 친필사인을 끝내 맹약은 지켰고 결국 폭주한 보좌관이 원천의 힘으로 태수를 공격하지만 애초에 태수에게 허락된 능력인데 보좌관따위가 먹힐리가(...) 결국 공격은 하나도 안먹혔고 수호가 보좌관을 원천의 힘으로 사형에 쳐할려 했지만 애들교육상 나쁠것이라 여긴것과 자신이 보기싫어했던것 때문에 턱뼈를 부셔서 기절시켜 제압하고 사형만은 말려달라는 것으로 부탁해 다행히 수호가 받아줘서 결국 보좌관은 수호의 지식노예로 보좌관의 두동생은 구청의 일꾼으로 취직했고 나부랭이는 10골드 뜯은뒤 남은 배상을 갚을동안 노예가 되었다. 결국 일이 끝난이후 다시 마을로 출발하면서 끝 사토앞에선 특수능력빼면 다 거기서 거기였지만강한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기다리던 1,2권과 비교하면 사토의 사기행각을 감상하면서 일상을 보내던 평화로운 편이었다.

3.1.4 4권

무노 남작령이야기. 세담시에 나와 무노남작령으로 향하게 된 사토일행은 코볼트에 대한 소문을 듣거나 코타츠를 만들어서 다같이 체험하는 등 일상을 즐긴다. 그리하여 도착한 무노남작령의 경계에서 무노남작령의 현재 상태를 듣고 경계하며 영내를 들어가게 된다. 영내에서 강력한 히드라를 잡거나 빈곤한 마을에 정보를 대가로 식량을 나눠주기도 하고 다양한 도적단을 만나면서 길을 나아간다. 이후 웹연재본과 다르게 거인의 숲으로 들어가게되어 숲거인들의 마을을 관광하고 카리나(무노 남작의 딸)을 만나서 무노남작령의 진정한 문제를 알게되어 문제 해결을 도와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작위를 받게 되었고, 가문명(이름 명)을 완성하는 것으로 4권의 내용은 끝이난다.

3.1.5 5권

3.1.6 6권

3.1.7 7권

3.1.8 8권

3.1.9 9권

3.1.10 10권

추가바람.

3.2 웹연재본

3.2.1 이전 세계

27살의 프로그래머인 스즈키 이치로는 하청 외주업체에서 게임을 만들고 있었는데 프로젝트가 늦을대로 늦어 이미 데스마치[58]인 상황.[59] 게다가 클라이언트에게서 손바닥 뒤집듯이 클레임까지 들어왔다. 지금 만들고 있는 게임인 정통 전략게임 War World, 약칭 WW의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것인데 문제는 이난이도는 클라이언트와 쓸데없이 긴 회의를 거쳐 결정된 것이란 것. 어찌되었든 시간도 없어서 예전에 버린 1회용 보너스인 '전맵 탐사'를 1개, 전맵 섬멸 폭탄 '유성우'를 세개 지급하여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시 특전을 주는 식으로 대충 결정해버리고 끝내버린다. 아직 버그는 남아있지만, 「업데이트 패치」라는 보검이 있으므로 괜찮다는 식으로 얼버무리며 자버린다. 그리고 저 대충 결정된 보너스가 사토의 목숨을 구하게 된다.

3.2.2 이세계 전이

잠에서 깨어보니 난데없이 황야에 평상복이채 내동댕이쳐져있는 자신을 깨닫는다. 바로 방금 전에 잠들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다 시야 오른쪽 아래에 4개의 아이콘[60]과 오른쪽위에 메뉴라고 써져 있는 버튼이 보여서 꿈이라 착각했다. 그렇게 자신이 만들던 게임 속이라 판단한 주인공은 [61] 메뉴를 열거나[62] 레이더를 보고 있었는데, 보이는 범위내에 적이 하나도 없기에 전맵탐사를 실시. 그러자 보이는건 맵의 위부분이 새빨갛게 물든 레이더였다. 적은 병력으로 대군을 상대하는건 불타오른다면서 어빌리티를 사용하려 했으나...

'「유닛 작성」……작성가능 유닛 없음.'
'「유닛 배치」……작성한 유닛 없음.'

이라는 망했어요인 사태가 발생했다. 할 수 없이 사토는 유성우를 사용했더니 유성우가 밤샘작업의 하이텐션으로 패러미터를 설정하였으므로 캠페인 시나리오의 라스트 보스나 숨겨진 보스 이외라면 한방에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의 말도안되는 위력이어서[63][64] 떨어지는 운석들이 맵의 적들을 쓸어버렸다. 그리고 갑자기 엄청난 격통이 찾아와 의식을 잃었버렸다.[65]

일어나 스텟을 확인하니 레벨은 310까지 올라있었고 [66]스텟은 전 능력치 99에서 카운트 스톱 상태[67]에 HP와 MP만 3100이었는데 HP와 MP는 레벨당 10씩 상승하는걸로 통일하고 다양한 스킬로 차별화한다...는 명목하의 귀찮음의 산물이 나타났다. 게다가 스킬포인트도 초기 10포인트에 더해져서 3110포인트가 남은 상태지만 습득한건 「소환마법:이계」 와 「술리마법:이계」 두개뿐이었다. 두개의 레벨을 10까지 올리자 각각 '유성우', '전맵 탐사'가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한 후 칭호란에 '00사냥꾼'이나 '00의 천적' 같은 것과 신을 죽인 자라는 경악할 만한 칭호가 추가된 것을 발견한다. 로그를 확인하니 '용신 아콘카구라를 넘어뜨렸습니다'라는 글을 발견한 사토는 깨달았다. 앞으로 신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유성우를 아무 제한없이 2번이나 쓸수 있다는 것을!......그러나 소시민인 사토는 이세계 무쌍은 선택하지 않고 마저 재개해 마법란에 단 두개 있는 마법을 사용해보니 전맵탐사에서 10이 소모되고 유성우에서 1000이 한번에 날라간 후....

방금전과 비교해서 최소 100배는 커보이는 운석들이 낙하했다.[68] [69] 본능적인 위험을 감지하여 반대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가는데 공기 저항[70]이 심한 듯한 느낌을 받은데다 진정된 후 가볍게 점프했는데 가볍게 5m를 뛰어오르는 초인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레벨이 상승함에 따른 스텟 보정에 의한 것. 유성우 또한 레벨 310의 INT보정과 소환마법:이계 LV10의 보정을 받아 그렇게 강화된 것었다.

사토는 좀처럼 꿈에서 깨어나지 않아서우선 마을을 찾기로 하여 전맵탐사와 유성우 덕에 황량하디 황량해진 광역맵의 끝에 마을로 보이는 선을 찾아서[71][72] 3일 밤낮으로 그곳을 향해 걷기 시작하여 '스테미나 소모량'[73][74], 원천의 지배[75] '입수된 아이템', '시체의 회수 여부' 등 확인이 가능한 정보들을 확인하며 걸으며 2일째는 결국 10000이 넘어가는 시체와 각종 재보[76][77]들 덕분에 스토리지의 정리[78]를 하며 보내게 되었다.

이러저러하여 결국 3일째.[79][80] 3일째엔 남은 아이템들을 체크하기로 했는데 우선 소재류는 대부분의 부위 계열 + 주괴류 + 약초류 + 목재류 + 석재류....etc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대부분을 차지한 부위계중에서 비늘만 따져도 796만장이나 있었기에 그외의 소재도 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81] 그것 외에 부서진이 이름 앞에 붙은 폐재료 아이템은 너무 많아 버리지 않고 폐재료 폴더에 전부 쓸어 넣었다. 마지막으로 장비품에는 3만점 정도 있었는데 린(석척인)족의 창이 특히 많고, 린족의~로 시작하는 물건이 2만점. 모두 마법의 물품이 아니라 평범한 장비였고 이상하게 갑옷계가 적었다.다 부숴먹었으니까. 마법의 물품에는 용가죽 갑옷이나 용비늘 갑옷 같은 용족에게서[82] 받은 소재로 만든 장비들이 있었다. 남은 1만점의 반은 대용전에 특화된 무기들이 있었다.[83] 나머지 반의 대부분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잘 모르겠는 특수 효과가 붙어서 패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성검[84] 그리고 신검이 있었다. [85][86] 그리고 총구에 총알을 넣는 방식의 총이100정 정도, 라이플같은 가운데가 접히는 방식의 것이 50정 정도, 최종적으론 마총이 12정. 마총은 안전장치로 추정되는 0부터, 1, 3, 10까지 눈금이 있었는데 1이면 MP1로 10엔 정도의 구멍이 2M 두께의 바위를 관통했고 10으로 맞추면 MP10으로 바위가 부서졌다.[87]

아이템의 정리가 끝난 후에 신경쓰였던 원천을 생각해냈다.[88] 그러나 로그 이외에 「원천:용의 계곡」에 관련된 표기는 어디에도 없어서 일단 포기.

이 이후 장장 7일이 지나도 사람의 그림자도 못발견 하였다.[89][90] 8일째 마을로 보이는 장소가 광역맵에 보이게 되었다. 문제는 사람이 없단거?[91] 가도의 분기범에 이정표가 있길래 읽으려 했는데 알수없는 문자[92]여서 짜증이나 맵의 분기점을 건드렸더니 일본어로 번역되어 나왔다.

절대 되돌아가면 진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러는 건 아니지만 뭔가 있을지 모르니 마을에 들렀다. 아무도 없는데. 밭과 도구들이 방치되어 있어서 스킬 습득에 관한 실험을 하여 몇가지 습득에 성공하였다.[93][94] 그리고 하루를 꼬박 걸어 9일째 드디어 세류시에 도착하였다.

3.2.2.1 세류 백작령편
인구는 12만. 시가 왕국 변경에있는 백작령. 인구의 95%는 인간족이며 5%가 수족, 린족, 요정족. 평균 레벨은 2~3. 최고 레벨은 마법사 할아버지가 48. 기사나 종사(기사와 함께 다니는 견습기사)로 5~20으로 대체로 8~12정도가 대부분을 점하고있다. 보통의 병사라면 5~7정도. 드래곤 대책인가 일반병은 궁병이 많다. 남녀비는5:6정도로 여성이 많다. 출산률이 다른건가 남성의 사망률이 높은건가는 불명.

의외였던 것이 시민의 스킬 보유수가 적다는 것. 평균 1~3개로 스킬없는 사람도 꽤 있었다. 무엇보다도, 많은 자는 20개 가까히 습득하고있으므로 싸잡아서 말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마법이 적다. 마법계 스킬을 습득하고있는 것이 약 2천명. 그중 9할이 생활마법 뿐이며, 나머지 1할중 대다수가 영지군 소속의 공인마법사같은 느낌이다.
축척으로 생각하면 직경 6km의 타원형을 중심에서 3km정도의 곳에 2개정도 붙인, 절하는 오뚝이, 그보다 약간 「く」 형태로 굽혀져있는 형태를 하고있다.

확대하여 각각의 영역을 확인해보니......
우선, 문에서 가까운 쪽의 원은 일반거주 구역인 듯 하다. 문 측엔 마구간이나 여관같은 것이 있다. 접합점 부근이 중앙도시와같아서 영주의 성이있다. 신전같은 것이나 마법점같은 것도 중앙도시에 있는 듯 하다. 문에서 먼쪽의 원은 영주의 장원인 듯 하다.
  • 사토의 전맵 탐사로 알아낸 세류 백작령의 정보정보보안 따위

세류백작령에 들어서자 마자 보안 해제전맵 탐사를 시전하여 위에 보이는 정보를 바로 알아낸다.스파이 필수 스킬
세류시에 도착은 했으나 일출이 시작된 직후라 성문은 닫혀있고 문지기도 없었다. 잠시 딴 생각을 하며 기다리니 문지기가 나와 알수 없는 언어로 말을 걸었다.이게 뭔 개소리야 다행히 이지모드 덕분에바로 시가국어를 습득하여 레벨 10으로 올려 놓았다.영어 스킬이 시급하다 그런데 이번엔 신분증과 통행세 대동화 1장을 내놓으라 한다.사토: 꿈주제에 바라는게 많다. 신분증이 없는걸 화려한 변명으로 얼버무리고병사가 한귀로 흘린건 넘어가자[95] 신분증을 재발행[96] 받는데 어째서인지 표기 스테이터스가 전부 초기 스텟같은 수치가 되어 있었다.[97] 의아하게 생각하긴 했지만 재발행 받을 수 있었고 성시로 들어갈 수 있었기에 넘어갔다. 이후 의미없는경고[98]를 받은뒤 성시에 들어가게 되었다.

문에서 마을까지는 반경 20m정도의 반원의 공간이 만들어져있다. 출입장소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인가 전쟁을 위해서인가는 잘 모르겠다.

들어가서 묵을 작소에 대해 고민하자 바로 옆에서 찾아온 가슴이 닿는 매우 바람직한호객행위[99][100]에 이끌려 여관에 묵게 되었다.칭호:호갱을 습득했다 풍채가 좋으신 30대 정도의 미형의 여성의 주인[101]에게 숙박비[102]다를 듣고 10일치 대금으로 은화 2장이지만 1장은 깎아줘서 1장만 지불했다.
이후에는 의류같은 물품 구입과 시세 파악을 위해 밖으로 나갔다. 슬슬 꿈인지 의심이 가기 시작한다고 한다

추가 바람

3.2.2.2 토라자유야 미궁편

마차를 타고 세류시를 나온 사토와 아이들은 이따금 마물을 사냥하거나 붉은 색의 토리이 형상의 부서진 「전이문(트래블•게이트)」를 발견하거나 루루에게 마차 조작 기술을 가르치거나(교육 스킬 습득) 놀이로 글자를 배우면서 가도를 지나던 중 대량의 조종 당하는 상태의 벌레 마물 「대우충(플라잉 앤트)」 에 쫓기는 마차를 발견한다. 붉은 투구의 서인족(나중에 밝혀진 이름은 미제)이 회서족어, 녹린족어, 엘프어로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당연히 시가국어 외에 알리가 없기에 다급하게 시가 국어까지 이용하여 말한다. 이에 사토는 엘프어스킬 레벨을 올리고 다시 묻는다. 요청은 "공주를 보호해달라"는 것으로 이를 받아들이자 마자 미제는 대우충(플라잉 앤트)을 막으며 장렬히 산화한다.[103]
미제를 넘어 대우충(플라잉 앤트)들이 추격해오자 그것에 응전하여 전부 처리하는데 성공하였다.(이때 벌레 살해자 습득) 아리사가 서인족의 공주님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쳐다보니 로리엘프였다.[104] 엘프의 이름은 미사나리아•볼에난으로 약칭은 미아였다.[105] [106]
미아를 보호하게 된 후 마법사를 직접 만나러 가려던 와중에 추적 방지를 하는 것을 잊은 것을 깨달은 사토는 추적을 어렵게 하기위해 흔적을 지우며 경로를 교란시키는 작업을 했다 그러던 중 대우충(플라잉 앤트) 을 조종하던 자가 보낸 감시용 마물을 보낸 것을 발견하자마자 격추 시킨다. 그러나 그걸 본 사토는 다른 방면에서도 온다면 그 경우엔 미아를 혼자두는게 더 위험할 것이라 판단. 돌아오게 된다. 얼마 후 「기어오는 그림자(섀도우 스토커)」[107] 라는 마물 3마리를 감지 하고 경계태세를 취한다. 이때 적이 올때까지의 사이에 물어본 바로는 10년정도 전에 볼에난 숲의 바깥측에서, 고블린에게 포위되어사 빈사상태의 미제를 그녀의 양친이 구했었다고 한다. 미제는 한동안 미아의 집에거 지내며, 미아의 양친에게서 여러가지를 배웠고, 함께 배운 미아와도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108] 그런데 이후 미제가 떠난 뒤 어느날 마술사에게 납치되어 「미궁의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틈을 봐서 엘프어로 기동하는 「미궁핵(메이즈 코어)」에 접촉하여 긴급 탈출 커맨드로 탈출하여 미제의 취락에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마술사는 곧바로 추적해와서 결국 취락은 불타고 몇명이 다치게 되어 취락에 있기 힘들어져서 볼에난 숲으로 호송되던 중 또다시 마술사의 사역마에 습격을 받게되서 현재에 이른다....고 한다.
좀 더 있자 「기어오는 그림자(섀도우 스토커)」말고도 까마귀가 20마리나 모려있는 것을 감지한다. 그 까마귀들과 접촉하자 그곳에서 새까만 그림자 술사가 나타났다. 사토의 AR에 나타난 정보에는 이름은 젠, 레벨은 41이며 스킬 「불명」에 경악할 만한 정보가 하나 있었다.
일단 사토는 대화를 시도하나 "상인 따위와는 대화할 생각 없다"거나 "실력 좋은 용병에 지켜지고 있다고 거만해하지 말라"며 무시한다. 아리사가 41의 레벨을 보고 그녀석은 너무 강하다며 경고하자 "분수를 아는 건 좋지만 쓰레기에게 그녀석이라 불릴 이유는 없다"며 아리사를 향해 영창을 개시, 이에 사토는 민첩 만렙의 스피드로 젠의 앞까지 고속으로 이동하여 명치를 가격하여 로브를 관통했다 그러나 마법사에게 반응이 없었고 그걸 보고 이게 이녀석의 유니크 스킬인가? 하고 의심한다. 영창을 마친 마법사가 아리사에게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 으로 공격해오자 사토는 아리사 대신 마법을 맞고(그림자 마법, 그림자 내성 습득) 손으로 풀어 버린다. 신체능력이 뛰어난 사토에게 놀란 마법사가 감탄하자 미아를 포기할 순 없냐고 질문하고 거절하자 왜 필요한지 묻는다. 마법사가

「너에게 이야기할 의미는 없군. 미아를 도우고싶다면 용사라도 데려오거라

라고 하길래 용사에게 원한이라도 있는 건가하고 추측했으나사토의 저주의 시작 마법사는 하늘을 보며 크게 웃더니

답이 빗나가는 것도 정도가 있는게다

라고 말하며 무수히 많은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으로 공격해와서 사토는 마법 권총(위력 Max)으로 응전한다. 그러나 전방에 주의가 팔린 사이에 미아를 포벅한 마법사는 그림자 채찍(섀도우 윕)으로 사격을 막으며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로 전이를 발동한다.

「나와 같은 초월자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 건, 세상의 불합리한 이치라고 생각하고 포기하거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의 미궁을 방문하라, 지혜와 용기라는 것을 쥐어짜내 돌파해보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노라

라는 말을 남긴채 미아가 전부 전이되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먼저 사라진다. 사토의 몸은 내성스킬 Lv10으로 인해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에 저항 하고 있어서 1cm이상은 들어가지 않지만 안고 있는 미아는 사토와 같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체력이 계속 줄고 있어 같이 전이하여 구조하는 방법을 택하며 아리사에게 세류시의 만물점의 엘프 점장을 찾아가라고 당부하며 그림자 건너기(섀도우•포탈)들어간다.

잠겨들어간 곳은 칠흑의 공간이었다.
소리도 빛도 없고, 그야말로 그림자 속이라는 느낌이다. 물론 공기도 없다.

주위엔 미아도 없고 맵에도 오로지 자신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간이라 미칠 것 같아서 탈출하려고 「전맵탐사」로 맵을 확인하자

맵을 열어본다.
그곳에는, 이렇게 쓰여져있었다――「맵이 존재하지 않는 에리어입니다」
「게임이냐!」

라고 외치자 그림자 공간이 파☆괴되었다.

이런 식으로 간단히 결계를 빠져 나왔다는 사실에 마법사가 경악하기에 대충 사실 나는 빛의 부적이 있었다는 식으로 넘기자

「그런가, 치사한 짓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니라. 이 방은 미로를 공략한 자만이, 방문 할 수 있다, 그런 룰인게다」
「그리고, 그렇게 방문할 수 있는 용사야말로, 불사의 왕인 이 나를 토벌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라며 계속 용사와 토벌에 집착하는 모습에 그런 이유로 아이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것에 짜증이 난 사토가 "죽고 싶으면 자살이라도 해라"라고 말했으나

「후하하하, 신에게서 받은 축복이 있는 한, 나는 불사신인게다」

라며 방의 배제기능인 발밑의 바닥을 없애는 기믹으로 사토를 낙하시켰다.[109]
망치로 벽을 때려 반대쪽 벽에 붙고 대검을 박고 부러지고 새 검을 박으며 속도를 줄여가며 밑바닥에 도착한 뒤 「전맵 탐사」로 맵을 확인 한다.

각계층이 500미터 사방으로, 20계층으로 이뤄진 미로인 듯 하다. 미궁도시에 있는 미궁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작다. 오늘 읽은 책에 의하면, 적어도 200계층까지는 탐사되어 더욱 깊은 곳이 존재한다고 쓰여져있다. 게다가 각계층이 수킬로미터에 이른다고 쓰여있었으므로, 규모는 확연히 작겠지.
게다가 대부분의 통로가 직각으로 구성되어 정렬되어있다. 그야말로 미로라는 느낌이다. 악마의 미궁이 어딘가 생물적으로 넓혀져있던 것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여도, 어딘가 계획적이라고할까 인공적인 느낌을 받는다.

드디어 수면에 얼굴을 내밀었다.
떨어져온 구멍이 있는 장소엔 돌벽으로 막혀져있다. 벽면에 반짝이는 이끼로 보이는 것이 희미하게 보인다. 맵에도, 방금 있던 20계층까지 300미터는 위쪽이다.
뭔가 이쪽은, 계층 외의 취급을 받는 것 같다.

맵으로 보는 한, 이 주변엔 적은 없다.
서쪽으로 나아가면 2킬로미터 정도로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동쪽엔 비밀문의 앞에 뭔가「토라자유야의 방」이라는 방이 있는 것 같다. 이름으로 보아서, 이 미궁의 비밀이 잠들어있는 것 같지만, 길이 보이는 미로에 정보같은 것은 필요없겠지.

단순한 감에 지나지 않지만 토라자유야의 방에 가지 않으면 안될거 같았기에 들르기로 했다.역시 추측보다 직감이 낫다

비밀문의 앞은 곰팡이 냄새가 가득하다. 바닥이나 벽은 돌이 아니라 수지와같은 소재로 만들어져있다.
여긴 누군가의 개인적인 연구장소였던 듯 하다. 식당이나 목욕탕, 침실같은것이 완비되어있다. 쌓인 먼지로 보아서, 마술사(젠)은 이 장소에 온적은 없는 것이겠지.

비밀문의 수수께끼는 「수수께끼 풀기(리들)」로 해결한 뒤 들어가자 서적이나 문서가 많았으나 열화가 심해 「메뉴」를 경유하여 읽기 위해 전부 「저장소(스토리지)」에 넣고 읽은 결과 미궁의 탄생비화와 그 후의 행적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군데군데 잉크가 끊겨있지만, 얼추 속독한다. 이 미로는 토라자유야씨가 엘프들의 육성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미궁을 흉내내어 만든 시설이라고 한다.
수기엔, 그의 고뇌랄까 동족에 대한 과보호일 정도의 배려가 기술되어있었다.

『우리들 엘프는 생에 대한 집착이 약하다. 절체절명이 되었을 때에, 다른 종족에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발버둥을 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미궁에서 많은 젊은이가 죽어나가 버렸다. 이 미로엔 엘프들이 목숨의 위기에 쬐였을때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한 기능을 달아두지 않으면 안된다』

따로 미궁핵이 아니라 미로핵을 갖춰, 미궁과 같이 성장하지는 않지만, 미궁과 같이 주위의 토지에서 마력을 빨아들여 코어를 정제한다고 쓰여있었다.

여기에서 신경쓰이는 문장을 찾아냈다.

『조절 장치로 의존하는 생물에게 코어를 깃들여 인조의 마물을 만드는 시설이 완성되었다』

마물은, 원래부터 보통의 생물인것인가?
분명히, 지금까지 내가 싸워왔던 마물은 보통의 생물를 기형화한 느낌이였다. 이몸군은 아니였지만 녀석은 마족이라고 하였으니, 별종이라고 생각하여도 괜찮겠지.
그것을 생각하면 코어를 사용하는 포션을 마시는데 저항을 느끼게된다.

틀어진 사고를 돌린다. 이런 것은 나중에 생각하면된다.

토라자유야씨가 시작(試作)한 시설은 3개. 마물을 배양하는 시설. 작업용 골렘을 생산하는 시설. 자신을 보살펴줄 하인 인형을 생산하는 시설.
단, 최후의 시설은 주변의 랫 맨의 협력을 얻어서 완성 직전에 포기하였다고 한다.

문득, 이 닫혀진 미로의 안에서 마물들이 뭘 먹고 살아가는지 신경쓰였다. 동족상잔이나, 식사용의 마물도 생산하는 것인가?

미로가 완성한 후에도, 다른 엘프들이 방문해올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의 수기의 마지막은 이렇게 쓰여져있다.

『겨우 100년으로는 누구도 나의 실패를 잊어주지 않은 듯 하다. 내 목숨은 곧 있으면 다한다. 이 미로는, 다음에, 나의 동포들이 필요로 할 때까지 봉인하자. 엘프들이 세계를 이끄는 입장으로 돌아오는 날을 믿으며――토라자유야・볼에난』

과연, 미아가 필요한 이유는 이건가. 그건 그렇고, 이 수기도 읽지 않고 잘도 마술사는 봉인을 푸는 방법을 알았구만.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얻었지만, 미아를 구출하기 위해서 알아야하는 정보는 만나지 못하였다.
속기의 낙서에「폭발은 낭만이다」라 쓰여있던 것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안전한 육성을 목표로 한 시설에 자폭장치를 붙이는 바보는 없겠지.

미궁을 나가[110] 산 정상에 있는 거유간호사라는 뭔가 매니악한 환상을 발동 시킨 드라이어드의 환상을 깨버리고 MP를 300정도 전라의 로리와 키스로넘겨주는 것으로 무사히 미로로 들어갔다.
「전맵 탐사」로 최단 거리를 메모한뒤 총을 들은 채로 발로 차날리고 뼈로 격추시켜가며 중앙의 큰 방까지 도달하여

「잘도 여기까지 왔군요, 탐색자님」
「나는 상인이지만 말이지」

「상인?...........탐색자여! 잘 오셨습니다」

라는 국어책읽기말과 함께 호문쿨루스와 이마에 EMETH라 쓰여져 있는 골렘이 등장하였기에 유대교의 일화대로 이마의 E를 쏘아 가볍게 물리치고[111] 뭔가 악역같은 대사를 날리며뒤에서 레이피어를 찌르는 호문쿨루스를 가볍게 제압한 뒤 주인의 방에 도달해 마술사와 다시 만났으나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으나

「하지만, 나와 상대하기엔 칭호가 부족하다. 너에겐, 지금부터 결코 이길 수 없는 난적과 싸워 용사의 칭호를 얻게끔 하지. 보수로는, 이 성검 쥴라혼을 주지」
「하지만, 이걸론 난적에게 단지 죽을 뿐, 용사의 칭호는 사선의 끝에야말로 있는 것이다」

라며 30레벨 짜리 아이언 골렘 3을 소환한 뒤 사토를 포함한 전원에게 「한계돌파(리미트・브레이크)」[112]를 걸고 가버렸으나 역시나 가볍게 처리하고 이미 옛날에 얻었었던 「용사」칭호를 장착한 뒤 마술사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젠의 목적이 밝혀진다

마술사의 박수의 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진다.

「훌륭하도다. 어서오시게, 새로운 용사여」

마술사의 그림자가 성검을 나에게 옮겨온다.
새우등의 마술사의 얼굴은, 등뒤에 있는 「미궁핵(메이즈・코어)」의 무지갯빛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당신의 목적은 용사인건가?」
「그러하다」
「그럼, 이런 번거로운 짓을 안해도, 사가제국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

물어보는 내 목소리에 험악함이 깃든다. 미소녀들의 무참한 죽음이 쇼크로, 마음이 심란한 듯 하다.

「흠, 파리온의 용사인가. 내가 방문하였을 때엔, 이미 귀환한 후였던게다」
「다음 대가 있잖아?」
「벌써, 그런 계절인것인가. 허나, 시기가 나빴도다
「무슨 의미지?」
「설명하여도 이해할 수 없을게다」

답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문답을 하면서, 나는 마음을 진정시켜간다.

「있잖아 마술사, 당신은 정말로 죽고싶은건가?」
「그 답은 긍정이며 부정인 것이다」
「선문답은 하고 싶지 않아」

그 대답을 듣고, 마술사는 미친 것처럼 웃는다.
후드의 그림자에 두개의 보라색 빛이 빛난다.

「크하하하, 그런가. 네놈도 신국에서 온 녀석인겐가」
「그런 나라는 몰라」

아니, 아주 먼 옛날 일본에서 그런 호칭이 있었던 느낌이 든다.

「카카카카, 얼버무려도 무의미, 네놈은 무자비한 신에게 무엇을 빌었지, 무엇을 요구했지, 무엇을 바란 것인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정말로 만난적도 없으니까.

「굳이 말하자면, 휴식이 필요하다, 일까나?」

그거라면 자주 바래왔었다.

「후하하하하, 이 얼마나 무욕한 자인가. 그야말로 용사에 어울리도다」
「당신은, 뭘 바랬지?」

그렇다, 어째서 당신의 종족은 인족(인간)이 아닌거지?

「알고 있지 않는가?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나는 밤의 왕이며 불사의 존재(임모탈). 전능한 신에게 빌었던 것은, 죽지않는 육체, 굶지 않는 생활, 불합리한 폭역에 반항할 힘이었도다」
「그렇기에 그런 몸으로 태어난 것인가......」
마술사는 손을 옆으로 펼치고 웃음소리를 멈춰 고개를 젓는다.

「그건 아닌게다. 신은, 나를 건강한 아기로서 전생시켜주었지. 그리고, 존경하는 좋은 양친에게 길러져, 아름답고 건강한 나에겐 아까울 정도의 반려와의 만남까지, 준비해준 것이다」

그럼, 어째서.

「나는 새로운 인생에 너무 익숙해진게다. 전생에선 그토록 불합리한 폭력으로 빼앗겼는데, 이번 생은 다르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었다」

마술사는 후드를 벗는다.

「아내를 처음 만난 귀족의 손에 의해, 나는 투옥당하여, 억울한 죄로 처형당하였었도다. 신의 축복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되살아난 내가 본 것은, 성문 앞에 늘어진 양친을 시작으로 한 일족의 무리들의 말 없는 목. 그리고 그 대의 아래엔, 부서진 인형처럼 던져 버려진 아내의 몸........」

하얀 볼엔 눈물 한방울 없다.
눈구멍에선 분출할 것 같은 분노의 보랏빛 화염.

「동정은 필요없도다. 나는 일족의 몸을 언데드로 바꾸어, 같은 처우로 죽은 많은 사람들의 시체와 함께 그 귀족에게 검을 들이밀어, 모든 것을 멸망시킨 것이니라」

눈물이 흘를 리도 없다.
그 모습은 백골이였으니까.

「복수를 이뤄낸 나는, 아내를 기다리며 다음생으로 여행을 떠낼 생각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신의 축복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성직자의 정화(턴・언데드)도, 고생하여 손에 넣은 성검으로도, 나는 죽을 수 없었다」

그는 말한다 「그야말로 신의 축복(저주)」라고.

「자아, 용사여. 말해야할 것은 모두 말하였도다. 나에게 최후의 일격을! 적어도 마음까지 마왕이 되기 전에 나를 죽여다오!

그렇게 마술사 젠, 아니 불사의 왕(임모탈・킹) 젠이 말한다.

그 광기를 품은 말에 삼켜지듯이 나는 성검 쥴라혼을 뽑는다.
비틀어진 드릴 형태의 날을 가진 신기한 검이다.

그 검을 한번 기도하듯 들고서, 불사의 왕 젠에게 혼신의 찌르기를 쏘아낸다.

「크하, 크하하하하. 에나여, 나의 한쪽 날개여. 지금이야말로 너의 곁으로......」

젠의 몸은 모래와 같이 무너져내린다.
늦어서 지면에 펼쳐지는 로브.

마지막으로「감사하는 것이다」라고 작게 들려왔다.

젠이 죽은 자리에서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며 비웃는 보라색의 작은 빛이 두개[113] 떠오르기에 성검으로 베었으나 소멸하지 않은채 천정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시스템 메세지, 이 미로의 자폭 시퀀스가 실행되었습니다. 직원 및 훈련생은 당장 탈출해주십시오. 반복합니다』

라는 메세지로 인해 멍때리고 있을 상황이 아니게 되어 미아를 각성제로 깨운 뒤 미아의 빠른 포기와 함께 기절시켜둔 호문쿨루스를 주워 전력으로 탈출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토라자유야의 보호 시스템으로 탈출된다.

미아와 호문쿨루스를 든채 평균 시속 120km산 5개를 주파하며 세류시로 직행하는 중간에 리자가 몰고 있는 마차와 마주치며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미아가 깨어나자 다시 인사를 하는데

「다시 자기소개할게요. 나는 볼에난의 숲의 가장 젊은 엘프, 라미사우야와 리리나토아의 딸, 미사나리아・볼에난입니다」

그녀는 그리 자칭하고선「당신에게 최대한의 감사를」라고 말하며 내 이마에 입맞춤한다.

그뒤 젠의 사망으로 소유자가 공백이 된 호문쿨루스 No.7가 사토를 새로운 주인으로 지정하여 「나나」라는 이름을 붙인뒤 다시 세류시로 출발한다.

세류시의 엘프 점장이 있는 만물상에서 미아와 엘프 점장과의 단어만의대화 후 나나의 종족을 의장정포(페이크・패치)로 바꾼뒤 미아와 나나의 신분 증명서를 만든뒤 다시 떠난다.제나 안습

3.2.2.3 무노 남작령[114]
3.2.2.4 오유고크 공작령편
3.2.2.5 프타 마을편
3.2.2.6 볼에난의 숲편
3.2.2.7 미궁도시편
3.2.2.8 전이자의 왕국편
3.2.2.9 왕도편
3.2.2.10 제국만유편
3.2.2.10.1 관광성

남쪽 섬을 거점으로 하고 있으며, 그 곳은 유이카의 결계와 사토의 금주 '「이계(어나더 월드)」'로 보호되며, 세 개의 이계(아공간) 구획으로 나뉜다. 하나는 남쪽 섬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남쪽 섬은 마물이 있지만, 이곳엔 없다. 두번째는 낙농용 구역이고, 세번째는 훈련과 실험의 사막 구역이다. 사토는 이 남쪽 섬에 궁전 같은 별장을 짓고 '궁전도(궁전섬)'로 부른다. 사토는 이 섬과 방위와 실험 목적의 '공방 위성', 왕도 에치고야 상회의 '에치고야 극비 사령실', 미궁 도시 세리비아의 '미궁 별장', '전용 비공정'에 게이트를 설치할 계획을 한다. 이유는 이동은 비공정의 허수아비에 맡기고, 다른 곳에서 실험, 휴식, 훈련 등을 하면서 편하게 관광을 하고, 동시에 빠른 이동을 통해 마족과 마왕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볼에난에 게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이유는 장난꾸러기 날개 요정의 침입 때문이다. 사토는 그것만 아니면, 아제와 함께 관광하기 위해서 게이트를 만들 생각을 했다.

3.2.2.10.2 미궁도시 세리비라
3.2.2.10.3 소국군
3.2.2.10.4 파리온 신국

4 능력

항목 참조

5 그외

작중에서 '속임수'와 '포커페이스' 스킬 특히 포커페이스 스킬의 활약으로 인해 존재감이 엄청나 팬들은 이젠 포커페이스가 아니라 포커페이스라고 불러야 겠다고 할정도이다.
초반에 사이비행상인으로서 자칭하고 다녔지만 지금 사토는 기억조차 못하고 있다고 한다.독자중에 그걸 기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하다

5.1 영창

사토가 가장 원하는 스킬
스테미나가 남아돌아 31일 풀가동이 가능한 사토가 매일 몰래 연습하는데도 1년이나 못얻었다.[115] 결국 영창 스킬을 부여하는 영창의 보주란 매직 아이템이 나오게 되고 무려 10장부터 13장까지 얻기위해 전력 전개중이다.[116]혼자서 보스몹 레이드 공략하는 것 보다 아이템 획득 퀘스트가 오래 걸리는 기현상 황금의 저왕, 구두의 마왕: 시무룩

11장 부터 점차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유성우에 의한 피해를 듣고 앞으로 이런일은 없도록 힘써야겠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영창의 보주를 얻어 상급마법 등을 사용할수 있게 되는 것'이라면서 은근슬쩍 자기 합리화(?)를 시도한다. 13장에 와서는 영창의 보주가 눈앞에서 도둑질 당하자 2번째로 분노하며 위압을 흩뿌리기도 했다.[117]

영창을 얻기 위해서라면 원래 가출하긴 했지만 자중따윈 안드로메다 저너머로 날려버리고 봐주는 것 따위는 일절 없다. 심지어 이제는 나의 영창의 보주라고 말하며 녹색마족이 훔쳐갔을 땐 감히 내 영창의 보주를 훔쳐가다니 용서할 수 없다라거나 영창의 보주만 아니라면 이번엔 놓쳐[118]줄수도 있었지만이라는 등 점점 증세가 심해진다. 원래 영창의 보주는 다른 광마법과 독내성의 보주에 비해 애매하여 별로 원하는 사람은 없어서 사토만이 전력으로 노리고 있었지만 왠지 마족들이 영창의 보주를 노리는 바람에 마족VS사토라는 구도가 되고 있다. [119] 심지어 옥션 3일째에 와서는 보관하고 있던 영창의 보주를 건네줄땐 잘 기다리고있으렴. 오늘 오후엔 내것이 될테니까.라며 속으로 말을 건다거나 보주를 훔치려고 모인 도둑들을 '빌어먹을, 해충놈들. 내 '영창의 보주'를 노리고 이런 장소까지 기어들어 온걸 후회하게 해주마. 목숨까진 뺏지않겠지만, 보름은 유동식밖에 먹지못하는 몸으로 만들어주마.'라고 한다던지. 점점 괴상해지기 시작해 결국 웹연재분 기준 13-27화에서 드디어 영창의 보주를 손에 넣는다.영창의 보주를 하늘을 향해 들고 후후후후후하고 웃는 기행은 덤이다 이제 원하는 마법이면 무엇이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당장 영창을 얻고 저 멀리 사막에서 시험하고 온다고 날라갔다.[120][121] 안그래도 먼치킨이었던 사토가 한층 더 먼치킨스러워 졌다. 실제로 보주를 손에 넣자마자 마왕과의 전투에 들어가서 이전에는 피하든지 그냥 몸빵(...)했던 마왕의 공격을 지금은 제대로 펼쳐지기도 전에 막아버린다.
영창을 얻고 자중을 버렸다. [122]

이제 금주는 MP를 많이 먹지만 쓸만한 주문이고, 전이 게이트[123] 최강의 백귀왕인 유이카는 결계 셔틀. 출입문 관리는 특제 골렘. 유리 대신 마법으로 만든 합성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고속 비공정은 인공지능을 구현하여 자동 항해를 한다.[124]
그리고 이제 자원 채굴은 해당 자원을 모사한 아공간에서 채취한다show me the money

비밀기지를 구성하는 아공간은 무려 3개의 구획으로 궁전섬과 일대의 바다[125], 바다를 포함한 공작령[126], 미궁도시 서쪽 사막[127]을 모사한 3개의 거대공간으로 백귀왕의 결계를 통해 신의 간섭을 피하고 원 세계의 과학 기술을 마음껏 사용할 예정으로 보인다.

이전까지가 very easy 모드였다면 지금은 개발자 모드로 에디터 사용중이 돼 버렸다.

그런데 자작으로 승작한 것과 관광성의 부대신으로 취임한 것을 기념하여 미궁도시의 귀족 17가문이 힘을 모아 영창의 보주를 선물했다. 이때 사토는 최초로 포커페이스 스킬로 감출 수 없을 만큼 놀랐다. 유일하게 사토가 욕심을 나타낸 물건이라서 사가 제국의 흡혈미궁의 전리품을 구해놨다고 한다. 물론 귀족 17가문 입장에선 광마법의 보주가 메인이고 영창의 보주는 덤이었지만 오히려 사토입장에서 보자면 여차하면 초급이든 중급이든 광마법 을 몸빵한 후 얻으면 되는, 아니 이미 얻어서 필요없는 광마법보주따위보다 영창쪽이 더 필요했다.
이미 사토는 9장 중반부터 13장 후반까지 온갖 방면에서 손을 써가며 대규모의 재력을 동원하였건만 준비한 돈의 1%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얻은 것도 뭔가 안습한데, 이로서 한층 더 안습해졌다.

참고로 사토에게 가장 필요한 스킬은 영창이 아니라 자중이라고(...) 작가의 말로는 분명히 상식의 범위에 들어갈 정도의 범위에서는 자중하고 있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사토의 상식이지만

5.2 기행

기본적으로 돈은 썩어날 정도로 넘쳐나서 꽤 희귀한 아이템이나 스킬, 마법이 아닌 이상 아웃 오브 안중이다. 그만큼 식욕에 관한 쪽으로 욕망이 쏠린 건지 레시피 재현에 필요한 재료가 모이지 않자 밤낮가리지 않고 볼에난 숲에서 오유고크시, 무노시 등을 하루만에 주파하며 정보 수집을 하거나 영창의 보주 하나 얻겠다고 상회를 통째로 세우고 귀족들의 재력을 포풍 흡입을 하지 않나. 얻고 나서 보주를 들고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하고 웃으며 기행의 정점을 달렸다

5.3 휴식

이세계에서 휴식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애초에 이세계에 간게 잘못되지 않았을까 아니 대체 어쩌라고
IT계열 업계 종사자 답게 이세계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데스마치가 한창이었다.
이세계에 와서 힘도, 돈도 있겠다, 여유롭게 쉬어볼까 하는데 쉴 틈이 나질 않는다
사토가 워낙 여유롭게 일을 처리하다 보니 부각되지 않는데 일을 처리해야 하는 시점에서 이미 휴식이 아니다
일단 처음 이세계에 오자마자 리저드맨에게 습격당했으며 세류시까지 꼬박 일주일을 걸어야 했다. 거기에 세류시에서 의류 구입이나 시세 파악 등 한창 이세계에 적응해야 했는데 웬 마족이 갑툭튀하지를 않나 그 마족이 도심부에서 뜬금없이 미궁☆소환까지 하고 거기에 말려들기까지 했다. 미궁에서도 끊임없이 리자, 타마, 포치를 보호하고 배려해 줬으며 나간 이후에도 아리사의 등장과 아리사에게 들은 마왕의 계절의 정보로 인해 아이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돼서 무려 10장까지 미궁도시까지 가서 그곳에서 훈련해야 했다.중간의 미궁 답파와, 마물 러시, 마왕출현, 상급마족&대괴어 콤비는 덤이다
이젠 쉴 수 있나 했는데 미궁도시까지 오는 와중에 이미 귀족이 되어 주변 정세의 파악과 각종 예방선을 쳐야 했다. 거기에 영창의 보주가 등장하며 옥션 때까지는 옥션 대비로 쉴수가 없게되었다. 이젠 꽤 강해져서 어지간하면 위험은 없을 수준이 되었는데 구두의 마왕이 나왔다고만해, 미친놈들아!! 구두의 마왕을 처리하니 이번엔 승작을 위해 왕도로 출두해야 되어버렸다. 그 사이에 비스탈 공작의 대처는 덤이었으며, 왕도에 도착한 후에 또다시 정세 파악을 해야 했고 거기에 지금까지 다양한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상대해야 했다. 세계가 사토에게 원수라도 졌는지 각지에서 마인약 유출이나 도난 사고 및 자유의 빛이 암약하는 등 온갖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 적선 마물들과 함께 분홍 상급 마족이 왕도를 침공하면서 사태가 격화된다. 거기에 미토와 텐쨩까지 나와서 한층 더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 분홍 상급마족을 처리 했더니 웬 신으로 추정되는 흑선이 내려왔다.
상급 마족도 흑선도 전부 정리하고 천룡도 돌려보냈는데 갑자기 자작이 되어 왕국회의에 강제 출석을 해야 했으며 아직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이런 미친,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겠어!!아직도 곳곳에서 적선 마물이 발견되고 자유의 빛이나 녹색 상급마족이 암약을 하고 있었다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분홍 상급 마족 사건은 이 사건이 목적. 결국 마족의 목적이 성취되어 왕도에 마왕 신이 현현하게 되었다.저쪽가서 혼자놀아 새키야
일단 아는 사람이니 되돌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험해 결국 마인 정도로 되돌려 간신히 쉴 수 있게 되어....야했지만 세계가 쉬는 걸 허락을 안할 생각인지 관광성의 부대신이 되었다.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그나마 관광성은 관광을 하고 다니는게 일이라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느의미에선 처음으로 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나열해보이면 코즈믹 호러인데 정작 사토 본인에겐 흑선을 빼면 자신에게 데미지 하나 제대로 입히지 못한 놈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사토에게 이게 문제가 되는건 일이 워낙 도미노처럼 줄줄이처럼 하나가 끝나면 하나가나오고 그게끝나면 또 다른게 그게끝나면 또다른게 나오는 무한반복의 순환때문 거기다가 정치나 귀족관련일은 '사토'로서 활동해야하니 힘을 써버릴수도 없고 사토본인이 익숙하지도 않아서 시간까지 쓸데없이 오래걸린다(...)고혈압으로 죽는게 제일 쉬울거 같다 MIND수치가 너무 높아 그것도 안 된다

5.4 추리능력

작중에서 추리를 해서 맞춘게 거의 없다. 사실상 주인공이 "~할 것이다"라고 하면 그건 틀린거라고 봐도 될 정도로 무방할 수준. 최소한 신께서 조언해 주신다는데 괜히 어림짐작해서 무시하지 말 것이지 추측을 하면 거짓이 되는 사나이 사토가 인간이 아니란 근거.txt 추리스킬좀 올려라[128]
딱히 이 점이 부각되지는 않는데 이는 추리에 실패해서 발생하는 사태를 초월하는 압도적인 힘으로 대처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이런 점이 크게 나타나는 게 12~13장. 왕도에서 벌어지는 암약을 접하지만 자잘한부분(마인약의 처분이라던지)은 어느정도 맞췄지만 전하의 정체나 신소년의 정체 등등 뭐하나 큰 사건을 제대로 추리해낸게 없다.[129] 결국 사태가 일어나고서야 힘으로 해결.

5.5 콤플렉스(?)

몇번밖에 안 나오지만 자신의 동안과 체질을 좋아하지 않는다. 몸에 털도 늦게나서 대학생때야 수염이 나기 시작해서 자랑할 정도로 기뻤다고 한다. 곧 당시 여자친구가 밀어버렸지만(...)

5.6 권력

현재 맡고 있는 직책이 시가왕국 자작, 시가왕국 관광성 부대신, 시가왕국 무노 백작령 폐갱도시 브라이톤시 태수이며 시가왕국 제 6왕녀의 약혼자이다. 이상의 입장에 한정된 권력만을 서술한다
시가왕국 내에서 자작이란 공-후-백-자-남-준남-사작의 7등급으로 나뉘며 자작부터 상급 귀족으로 취급되어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왕국회의에 참석할 의무이자 권리를 지닌다. 동시에 시가왕국은 이마이 대륙에서 2번째로 강한 대국이기에 주위의 작은 나라의 귀족과는 같은 자작이라도 권력이 크게 다르다. 기본적으로 '시가왕국 자작'이라는 직함 만으로도 주변 소국에서는 공작, 낮게잡아 후작까지는 아니더라도 백작정도라면 꿇리기는 커녕 입장상 우위에 설 수 있다.[130] 이에 더불어 시가 왕국 내에서도 대령(영지가 넓은)인 무노 백작의 직신임과 동시에 브라이톤시의 태수이기에 더욱 영향력이 커지며 왕녀의 약혼자라는 것은 후에 후작에 준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도 특필할 사항은 관광성이라는 신부서의 부대신이 된것. 젊은 나이라는 것도 포함해 매우 귀중한 비공정 1척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허가된 시점에서 중앙에서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관광성 자체가 비공정을 포함해 시가 왕국 외에 임무 수행중이라 연락이 불가능(라는 걸로 해두고 있다. 일단은)한 상황하에 국제적인 사안에 어느정도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타국에서의 이민의 수용. 후견인이 되는 조건하에 자유롭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외에도 타국에서 마왕 부활의 예언이 있는 국가에의 방문 금지라는 조건하에 마물, 용족, 마족에 의한 재해가 발생할 경우의 개입 허가. 발각되지 않는다면 타국의 분쟁에의 개입을 묵인 하는 등 다양한 권한이 있다.
거기에 퇴임하고 싶다면 방문국의 보고서를 작성한 후라면 문제없이 퇴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사토에게 가장 중요한타국의 문화를 수집하는데 필요한 각국의 유력자들에게의 소개장 또한 맡겨지기에 타국과의 교섭에도 수월하며 모든 국가에서 국빈으로 대우된다.
전 성녀인 세이라 또한 관광성 임무 수행을 위해 환속한 시점에서 얼마나 높은 직책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5.7 주변의 평가

14장 기준으로 용사 나나시가 아니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토 본인의 평가는 상당히 높다.

평민에서 대국의 자작까지 올랐으며 동시기에 편식을 안했다고신부서인 관광성의 부대신의 지위까지 얻었다.그외에도 대국의 왕녀의 약혼자라는 점. 광대한 영지[131] 가진 무노 백작의 직신. 거기에 막대한 재력과 동시에 개인의 무력 또한 뛰어난 '편이라 알려져 있으며'[132] 이 모든게 겨우 1세대에 아니 1년 남짓한 시간동안 구축되었다는 점 때문에 주위의 평가가 매우 높다. 명예사작 시절만 해도 후작에게까지 매파가 날아온 것만 봐도 얼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다.[133]

미궁도시 세리비아에서는 태수인 아시넨 후작과 그의 돈줄인 준남작과 매우 가까운 사이인 점도 있어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귀족중 하나가 되었다. 다만 이익에도 그닥 관심을 보이질 않아물론 영창의 보석 빼고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참고로 사토덕에 시가왕국은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 거의 망해가던 무노 백작령이 초고속으로 발전해나가고 시가 왕국에 시가 8검을 넘는 무인들이 생겨나고 그외에도 다양한 이익을 얻게 되었는데

――귀공에게 족쇄를 붙이지 않고 방류하면 마음대로 왕국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한다고, 롯톨 자작이나 오유곡크 공작이 말하였고

라는 재상의 혼잣말이 시가왕국의 높으신 분들의 평가를 요약해주고 있다.

현재 사토는 왕국의 사토 팬드래건 자작, 에치고야 상회의 에치고야, 트리스메기스트스나 미켈란젤로, 용사 나나시와 그 부하 쿠로.혼자서 수많은 인물 역할을 하고 있다. 저 세 인물이 동일인물이란걸 아는 사람들은 팬드래건 가신단, 미토, 제나, 시스티나, 카리나, 세라, 에르테리나와 티파라자, 그리고 미궁도시 지하의 거주민, 볼에난 씨족들 뿐이다.13, 14장에 와서 2배로 늘었다 이외에 왕국 무녀장은 나나시와 사토가, 흑룡 헤이론은 쿠로와 사토가 동일인물이라고 알고 있다. 추가로 왕과 재상은 쿠로와 에치고야가 동일인물인지까지는 몰라도 적어도 상회의 진정한 주인이 나나시라는 것을 알고 있다.(쿠로의 주인이 나나시니까)

5.7.1 요리사

기적의 요리사
단순히 굽고 소금친 것 만으로 엄청나게 맛있게 만드는 기적
작중 최고의 요리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요리 스킬 Lv10에 더불어 이세계의 지식이 합쳐져 수많은 요리를 보이고 있다.

사토의 요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고급요리에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상급귀족들이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명예사작인 사토의 요리를 먹기 위해 인사도 가볍게 끝내버리고 먹는데 집중했으며 오유고크 파벌 내에서도 견원지간이던 로이드 후작과 호엔 백작이 사토의 요리를 먹는 것으로 의기투합하여 화해하게 만든데다 상급귀족들이 다양한 편의를 봐주게 만들었다.본격 인간관계를 뒤집어엎는 기적의 요리

작중에서 비견될만한 요리사는 제자인 루루가 전부인데 루루가 요리를 하게 된 이후로는 작중에서 못생겼다는 평가가 들리지 않게될정도로 주변의 대우가 나아졌다. 사토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동등한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하지만 솔직히 그건 무리. 요리스킬 Lv10인 사토와 동급인건 아무리봐도 무리가 있고 달인급이라는 Lv8~9정도로 보인다. 이 둘의 차이는 루루는 제데로 노력하여 만드는것으로 맛있어 지는데 사토의 경우엔 의식해서 맛없게 만들지 않는한 굽고 소금뿌리는 것만으로 엄청나게 맛있게 만든다.

이렇게까지 특출난 평가를 받는데에는 이전까지의 전생자&전이자들이 요리 스킬을 찍지 않은 것도 크다. 그들이 언급만하고 재현이 불가능했던 수많은 지구의 요리는 이쪽세계에선 잊혀진 요리 내지는 전설의 요리 취급인데 사토는 그걸 모조리 재현해내며 우월한 맛까지 이루어내므로 평가가 매우 높아진것.

5.8 사토의 정체?

  • 이하의 설은 어디까지나 팬덤의 추론입니다. 진짜라고 확정된 사항은 무엇 하나 없으며, 추후 전개되는 이야기에 따라 내용을 가감합시다.

현재 팬덤에서 추측하기로 미토의 신사에서 모시고 있는 신인 아마노미즈하나히메(天之水花比売)가 용신 아콘 카구라이고, 사토는 그녀의 연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흐르고 있다.

2013년 06월 10일에 올라온 '막간 : 여름날의 꿈'에서 사토의 과거 비슷한 기억이 꿈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서 여러가지 키워드가 나온다. 미즈하나히메가 りゅうの神様[134], 용신님이라고 하며 신사에 무지개를 타고 왔는데 신사가 있는 산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마을의 젊은이에게 보여져서 화를 냈다고 한다. 화난 여신은 용으로 변신해서 하늘로 올라가 3일 3밤을 비를 내렸고, 춤을 봐버린 젊은이는 산 위에서 여신에게 필사적으로 사죄하여 용서받고 여신과 젊은이는 결혼(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이야기의 화자가 어린아이인지라 사이사이의 이야기가 빠져버려 초전개가 되어버렸지만 그걸 감안해도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이 뿐 아니라 해당 막간에 등장하는 여러 이야기에 의하면

  • 예쁜 붉은 머리칼의 소녀를 이치로(사토)가 용기를 내서 같이 논다던지
  • 여신은 거의 얀데레 급으로 그 젊은이를 사랑했고, 결국 이어지는 초전개의 이야기를 약간 붉은색인 오랜지색의 머리인 여자아이가 해준다던가
  • 호쾌한 녹색머리칼의 여자아이와 같이 앉아서 수박을 먹는다던가
  • 신과 인간의 수명차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별하게 되지만, 젊은이가 '다시 태어나도 당신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며 고백했고 아마도 다시 만난 듯 하지만, 결국 또 다시 헤어지게 되는 것을 싫어한 여신이 젊은이를 신으로 만들고자 하는 꿍꿍이를 가진 듯한 뉘앙스의 이야기를 약간 보라색의 머리인 여자아이가 해준다던가
  • 남색의 머리의 소녀와 한 스페이스 오페라 적인 함대 전략 시뮬게임에서 맵탐사와 혜성탄이 등장하고 RPG에서 마왕과 마신을 쓰러뜨리려 하거나
  • 이치로에게만 가끔 다른 색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신비한 푸른색머리칼로 보이는, 그때마다 뭔가 옛스럽고 나이든 말투를 구사하고, 평소에는 흑발로 돌아오는 여자 아이가 신은 죽었다라는 불경한 이야기가 있다는 둥, 신은 죽어도 부활한다는 둥, 흑발로 돌아오니 히카루라고 불리며 어머니(?)에게 신이 몸에 내리기 위한 춤이며 언젠가 사토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둥, 얼핏보면 중2병 같지만 이쪽 세계에 온 이상 웃지 못할 이야기를 하는 등등

여러가지 복선을 엄청나게 풀었다. 여기서 보라색 머리카락의 여자아이가 말한 다시 태어나도 당신 곁으로 돌아오겠습니다를 보고 그 전 만남인 처음 보는 붉은 머리칼의 소녀에게 용기를 내서 말을 건네는 것이 의미심장한 느낌을 준다거나 남색의 머리칼의 소녀와 한 게임에서 등장하는 맵 탐사는 전맵탐사 스킬을, 혜성탄은 유성우 스킬을, RPG는 이쪽 세계를, 그리고 마신을 쓰러뜨리고 싶어하는 것은 용신과 마신의 관계를 연상시키며, 푸른색 머리칼의 여자 아이가 신은 죽었다를 불경하다고 하거나 신은 죽어도 부활하며 상위의 신은 죽어도 바로 부활한다고 하며

「마치 자네같군」

「그런게다, 자네는 어느 세계에서도, 어느 시대에서도, 항상 이치로인게다. 마치 시공을 넘어서 편재하듯이, 내가 어떻게 바뀌어도 똑같이 친구가되어, 함께해주지」

라며 보라색 머리칼때 말한

「한명의 혼으론 부족해, 몇갠가의 인연을 만들지 않으면 안돼」

이 대사와 연관지으면 지금까지 무지개빛 여자아이들이 전부 환생해가며 만났던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언급하는 등 미친듯한 떡밥을 풀었다.
저때는 히카루가 누군지 신이 부활하는지 안하는 지도 몰라서 전혀 알 수 없는 이야기였건만 전개가 되어감에 따라 점차 이야기와 연동되어가는 양상을 보인다복선 까는 클라스보소 ㄷㄷ

물론 작중 이야기 전부가 복선은 아니며 최종장까지 원천, 불멸과 함께 이 이야기의 복선을 회수할 생각도 없다고[135] 작가가 못박아 두긴했지만 이중 절반만 진실이라해도 사토=미즈하나히메의 연인(의 환생) 이라는 설이 상당한 힘을 받는다.[136]

또한 이것이 진실이라면 머리카락(?)몇가닥 만으로도 300레벨이 넘던 사토에게 위기감을 불어 일으켰던 마신을 듣보잡으로 볼 정도로 더욱 강력한 용신이, 마력하나는 엄청나게 잡아먹는다고는 해도 겨우 유성우 한방(서적판3방)으로 어이없이 죽어버린 것도 납득이 된다. 애초에 사토를 신으로 만들기 위해 용신이 스스로 죽어준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니까. 위의 막간에 따르면 불멸인 신은 육신이 죽어도 정신체가 된 신이 스스로의 혼을 만들고 새로운 몸을 만들어 부활한다고 한다. 거기에 상위의 신쯤 되면 저런 불편한 수순을 밟지 않아도 세계에 널리 편재하기 때문에 죽어도 한순간 후 부활한다고한다.[137] 즉, 사토에게 스스로 죽어줘서 사토를 신으로 만들고 부활하여 사토와 영원토록 함께하기 위해 용신이 이 모든 것을 획책하지 않았겠는가 하는 이야기.

다른 가능성으로는 파리온으로 추정되는 UNKNOWN 내지는 UNKNOWN = 아콘카구라 = 아마노미즈하나히메일 가능성도 있다. 구두의 마왕과 싸울때 난입하면서 자신과 동등해질 정도로 강해지라던 말이나 다른 신들은 내리던 재앙을 홀로 내리지 않았던 점. 이세계에서 소환을 하는 것(사토를 불러내기 위해서라던지). 용의 골짜기에 봉납된 물품을 가장 먼저 가로챈 점을 들수 있는데.

만일 이가 맞다면 용신이 파리온에게 알려줬다는 이야기는 용신이 파리온신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한것이 와전된것일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마왕과 마물의 발생이 신들이 내리는 재앙을 대신하는 것이었으므로 용사 소환의 의미가 없다. 심지어 마왕의 역사는 최소 20000년인데 비해 용사의 역사는 1300년밖에 안된다. 적어도 18700년을 용사없이 보냈다는 얘기.

다만 세계수와 연결된 아이아리제가 파리온이라 부르지 않고 아콘 카구라라고 부른다거나 '아콘 카구라를 쓰러뜨렸다'라는 로그나 최강의 용신과 겁쟁이라는 파리온이 너무 동떨어져 있기에 비밀로 했거나 더미로 만든 아신이 대신 죽었다거나 어느샌가 힘이 약화된 상태였다가 아닌 이상 파리온 = 아콘 카구라 = 아마노미즈하나히메는 무리고 파리온 = 아마노미즈하나히메여서 목적을 위해 방심하고 있던 용신을 원킬낼 유성우를 개발하고 뒤에서 암약하고 있었다라는 쪽이 훨씬 나을것이다.

5.9 유성우의 진정한 힘?

현재까지 유니크 스킬을 때려부수고 심지어 신을 죽인 스킬은 유성우가 유일했다. 그 외엔 사토가 직접 공격했을때 약간 뚫은 정도. 아무리 캐사기 같은 사토라도 유니크 스킬을 영향을 상대로 안받을 수는 없기에 아리사에게 정신마법을 파리온 신국에서는 기어스에 걸릴 정도 였음에도 10연발이라고는 하나 유성우는 유니크 스킬을 넘어서 구두의 마왕을 죽이는게 가능했다. 무엇보다 용신을 죽인 스킬이다. 마왕만 해도 용사칭호+성검 아니면 데미지조차 못주는 데 위의 가설이 사실이라 해도 데미지를 줘야 죽든 말든 할 수가 있는 법이다. 다시말해 신을 죽인 자 칭호+신검의 효과를 갖고 있다는 얘기다. 사토가 최근 위력과 범위만이라면 유성우를 능가하는뭐? 금주를 개발했는데 신의 조각이라 볼수 있는 유니크 스킬에는 닿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게 아니라면 유성우는 쓸데가 없거든

5.10 마를 관장하는 자?

구두의 마왕의 주군이자 '마를 관장하는 자'[138]와 유사한 점이 많다.

  • 별종, 기행 - 소총이라던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른 특이한 무기, 스킬 등을 사용하고 별의 별 마법을 만들어 내는 별종
  • 로리콘 - 사토는 로리콘이 아니지만 니나나 몇몇 사람들에게 로리콘으로 오해받고 있다
  • 사용하는 마법의 위력 - 사용하는 마법의 위력이 일반적인 마법에 비해 훨씬 강한 점은 초급이 아닌 중급마법이라 해도 위력이 훨씬 강하다는 점
  • 사용하는 장비와 마법 - 차원도와 허무도라는 무기는 각각 성마검 펜드래곤과 신검에 대응되며 신무장갑, 용파검이라는 마법스킬 중 용파검은 이미 얻었다
  • 일반적인 상식을 넘는 불합리함 - 물리 무효의 유니크 스킬을 칼 끝이나마 뚫는다던지, 기합으로 결계를 부순다던지, 맨손으로 마력을 붙잡는다던지

구두의 마왕은 2만년 전에 활동했으니 사토가 과거에 가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만 분명 사토라면 특수한 사건으로 인해[139] 과거로 시간을 넘어가기만 한다면 그 순간에 '시간 여행' 스킬과 '시간을 뛰어넘는자' 칭호를 얻을게 뻔하기에 돌아오는건 전혀 문제가 없다. 만일 그렇다면 사토가 만든 별의 별 마법을 생각하면 생활마법의 기원은 사토일지도 모른다[140]. 거기에 14장에서 과거에 스즈키 이치로 시절 모습 + 수염의 초상화가 있어서 더더욱 가능성이 커졌다.

일단 사토는 마신이라 추측했으나 사토의 추측이란 점이나(...)구두의 마왕이 신들 자체를 혐오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주군, 마를 관장하는 '자'라고 했지 주, 마를 관장하는 이라고는 한 마디도 안했기에 마신이 아니라 전혀 다른 존재일 가능성도 있다.
  1. 공란이라 써진게 아니라 이름에 '아무것도 쓰이지 않았다.' 용사로서 활동할 때나 제작한 아이템에 이름을 남기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 사용한다. 이 때문에 용사로서의 별칭으로 나나시(이름 없음)라고 자칭하는 것
  2. 일단 메뉴에는 인간으로 표시되어 있긴 한데 같은 인간이며 인간의 한계라는 칭호를 달고 있던 소리제로의 레벨은 99였다(...)
  3. 외형(실제 나이). 실제 나이는 정신부분이며 육체나이는 외형과 동일할것으로 추정
  4. 현재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아직 비활성화 상태의 스킬
  5. 전이된 직후부터 한동안은 둘러대기용으로 했었지만 정작 그런 활동을 한 적은 한번도 없고 신분이 확실해지자 자기가 행상인이었다는 '설정'은 완전히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6. 자작, 부대신, 태수를 겸한다.
  7. 단 용사를 할때에는 위에 있는 (공란)을 쓰며 나나시라고 칭한다.
  8. 왕도에 상급귀족용 부지를 분배해주고 그 부지를 가신에게 분배하는데 그 부지중 하나
  9. 그중에서도 후술하게 될 몇화나 스토리를 쓰이게 만든 영창의 보석이 대표적인 예
  10. 단 목적방해와 싸움 권력투쟁은 귀찮아서싫어하는 것.
  11. 다만 그중에서도 연상을 선호
  12. 서적판에서는 매 장마다 웹연재판에서는 매화, 첫머리에 "사토입니다. (후략)"의 양식의 잡담같은 글귀가 적혀져 있다.
  13. 아리사의 말에 따르면 훌륭한 쇼타의 표본(...)이라는듯 하다.
  14. 일단 1권부터 여러옷을 사기는 했는데 갈아입기가 귀찮다고 계속 똑같은 옷만 입고 더러워지면 마법을 써서 깨끗하게 고쳤다.
  15. STR수치가 CS상태라 상상할 수 없는 근력이 발휘된다.
  16. 행동에 한정, 이쪽 세계의 일반 상식적인 면에선 제외
  17. 딱히 숨어살지는 않고 돌아다니는 점에서 방랑고수가 맞을 듯하다근데 문서가 없다.
  18. 스텟도 기술도 있지만 경험은 압도적으로 부족하고 신검이 워낙 사기템이고 신을 상대할때는 정말 템빨이다. 애초에 신검이 없으면 못죽인다.그건 신도 내성빨이라는것도 있지만 넘어가자
  19. 인간의 한계라는 칭호를 달고 나온 녀석의 레벨은 99인데 사토의 레벨은 310이상이었다
  20. 취소선은 쳐놨지만 앞 3개 문서의 모든 기준에 부합한다.
  21. 일본에서 가장 많은 성 1순위. 참고로 스즈키는 2위에 이치로 자체도 꽤 많은 이름이다. 건성의 결정체! 겉은 평범하지만 스펙이 전혀 평범하지 않다
  22. 그 처음 부른 사람인 소꿉친구와는 서로 단둘이 있을때(혹은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 있을때)만 일본시절 이름으로 부르기로 했다
  23. 이세계로 온 이후 1년이상 지나서 최근기준으론 28살
  24. 일단 이세계로 올때 육체가 어려진 것이라 육체나이로 보자면 확실히 15살이 맞다. 코난과 비슷한 경우
  25. 다만 얻은 후의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클 경우는 쉽게 포기한다. 즉 손익계산을 해보고 행동한다.
  26. 당장 2권에서만 봐도 제나 마리엔텔이 자기가 세류 시를 관광을 위해 떠난다고 하면 충격을 받을 것이라고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당당히 떠나겠다고 말하는 걸 보면.. 다만 말하자마자 제나의 몸에서 생기가 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인지 곧바로 엄청나게 죄책감을 느꼈다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갈길은 갔다. 이 부분은 사토가 세계 반대편에 있어도 23일이면 만날수 있는 세상에 살다온 직후라 그정도로 크게 와닿지 않는다 독백했다.
  27. 정확히는 아인즈 울 고운은 너무 힘이 강해서 나자릭에 비해 힘의 기준이 너무낮은 이세계는 아인즈의 힘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다. 그나마 이세계인치고 강한 이블아이가 평가한것도 200초과인데 이쪽의 위험도는 위그드라실시절의 레벨과 비교해 1/3을 해야하므로 66초과라고만 말한것 단 이건 나자릭이 너무 오버밸런스 인것이니 이런 상대를 못만난 이블아이를 탓할게 아니다.
  28. 크면 클수록 좋지만 B컵 정도라도 문제는 없다고 하면서 루루를 보고 몇살만 더 나이많았어도 꼬셔볼만 했다고 생각할 정도B컵이면 빈유가 아니지만 빈유라고 하는 이상한 분들이 있다.
  29. 단발이 비정상적이란 의미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장발이 건강해 보여 끌리기 쉽다는 의미
  30. 당연히 동시에 사귄건 아니다.
  31. 여담으로 사토가 창관에 간 것을 아리사가 알고 있었는데, 자기랑 하면 되는데 왜 창관에 가냐고(..) 투덜대는 모습이 나온다.
  32. 활성화중엔 어지간하면 자동 포커페이스가 유지된다.
  33. 날짜로 환산하면 최소 반년 정도다. 이쪽 세계에서의 시간은 28시간이 하루이므로 환산하면 243일 하고도 약 8시간이다. 이 기간동안 맨땅에서 상회를 하나 세우고 왕가어용상인이 되는 것은 물론 왕국 최대급의 상회로 성장시켜가며 귀족들을 상대로 대량의 돈을 털어냈으나 정작 영창의 보석의 입찰때는 가볍게 기선 제압으로 입찰하자마자 낙찰 됬다.(...)1차 뻘짓
  34. 겨우 구한이후 시간좀 지나니까 귀족일행들이 취임기념으로 영창의 보석을 선물로 줬다.(정확히는 빛속성마법석이 본전이었지만 사토에겐 그딴건 관심없었다.)
  35. 그렇다고 어장관리는 아니다. 두 명은 친구정도의 감정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한명은 의혹은 붙어있으나 (사토에게는)불확실하며 한명은 이미 거절했고 다른 한명은 강제로 약혼되어 있으나 파혼시킬 예정이고 파혼되면 본인이 원한다고 결혼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다. 애초에 자신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공언하는 시점에서 어장관리와는 거리가 멀다
  36. 참고로 루루는 물론이고 아리사의 감정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초반의 쇼타콘 커밍아웃(...)이 어지간히 인상에 남았는지 성욕의 대상 정도로 보고 있다고 생각 중이다.
  37. 비유하자면 버튼하나면 지구를 멸망시킬수 있는 아주 높은 사람이 빈민촌어린애들과 소꿉놀이하는 수준
  38. 이게 애초에원래부터 자각못하는 면때문에 머리로는 생각해도 몸이 못 받아들이고(...) 본인의 본질자체도 이렇기에 더더욱 문제
  39. 루루가 약간이나마 알려주는걸 들으면서 마차조작스킬을 배우긴 했지만 대화할 시간도 벌겸 거기에 스킬로 배우면 어떻게 하는지는 아는데 왜 그래야되는지는 몰라서(즉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가는건 아는데 어떻게 총알이 나가는지는 모른다는 것과 비슷)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이기도 했고 결국 좀 배우다가 둘다 전문으로 가르치는사람에게 배웠다.
  40. 일본의 전통놀이로 심판이 말한 글자에 맞는 그림을 먼저 뽑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예를들어 심판이 소라고 말하면 소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뽑아야 한다.
  41. 서인족(쥐수인)인 미제가 굳이 미아를 호위한 이유는 마을에서 미아를 지키라는 계시를 받고 왔기 때문이다. 이런 시작이나 자잘한 설정들이 웹소설에 비해 많이 바뀌었고 결과적으로 웹연재에선 호위중 죽었던 미제가 살아남을수 있었다.
  42. 웹소설에서는 마차로 이동중이기도 했고 주변지형도 지형이라 미제가 죽었지만 여기선 물량도 그리많지않고 도시이기도 해서 미제는 죽지 않았다.
  43. 굳이 사토가 엘프어를 선택한 것도 AR에 엘프라고 나오것이 그이유고 같은 능력을 지닌 아리사가 엘프인걸 몰랐던건 이불로 미아가 자신을 가린탓에 확실히 못봤기 때문에 사토가 지닌 AR능력보다 비교적 하위인 아리사의 감정이 작동하지 않았던 것때문이다.
  44. 엘프의 풍습인지 이름은 5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름의 첫글자와 끝글자를 딴 것을 약칭으로 부른다. 다만 이 부분은 하이엘프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45. 연령은 130살의 여성에 레벨7. 스킬은「물 마법」, 「활」, 「정령시(視)」3개에다 칭호에「요람의 주인」「볼에난 숲의 어린아이」를 가지고 있다
  46. 다만 이후에 알수 있지만 이때 이야기를 하면서 진심으로 공격을 날렸다고 보긴 힘든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오히려 죽일의지따윈 없었고 심해봐야 대충 기절시킬정도였던걸로 추정된다.
  47. 젠의 이후행적과 진실을 보면 젠은 용사에게 원망은 커녕 용사가 납셔만 준다면 뭐든지 그것도 '성검'이라도 대접할 인물이다. 실제로 사토에게 쥴라혼을 주기도 했고...
  48. 실제로 건넌건 반인 100층도 안된다.
  49. 너무 과한 힘을 쓰면 언젠간 자신처럼 망가져버릴지도 모른다는 것
  50. 젠이 전생하면서 바란건 절대 죽지않는 힘이었는데 정작 살아보니 이것은 자신에게 죽고싶어도 자살마저 선택할 수 없는 최악의 저주였기 때문에 젠이 귀족들을 죽인 이후에 했던 모든 일들은 용사를 부르거나 아니면 용사급의 인물을 만들어서 이 탑을 통해 용사칭호를 따게 만든 뒤 후자의 경우 성검이 없을경우를 대비해 성검하나를 빼돌려 준비하면서 까지 자신을 죽일수 있는 인물을 기다리는 것 이었기 때문이다.
  51. 나나를 포함한 호문쿨루스 8기는 전부 전 주인인 젠도 죽었고 새주인 사토도 마음에드니 그를 따라가고싶다 생각했지만 젠의 유품을 들고 생전 젠이 좋아했던 여인의 묘에 찾아가보기도 해야해서 가위바위보로 이긴사람이 한명이 사토를 따라가기로 정해서 정해진게 7호였고 7호여서 이름이 나나가 되었다(...)
  52. 게임으로 쉽게 말하면 던전안에 또다른 히든던전이 숨겨져 있기에 직접 들어가봐야 맵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53. 미아의 엘프일족이 소중히 여기는 외부인에게 주는 증표로 마녀의 말에 의하면 엘프와 이종족간의 사신이상의 권력의 증거도 된다는듯 하다. 진짜 사신이 아니라고 해도 들고 있는것만으로도 엘프의 대리자나 다름없다는 증명이 된다. 거기에 진짜 보르엔난숲 출신의 엘프인 미아도 따라가니 신용도는 대폭UP
  54. 1권에 나왔던 마석을 빼돌릴려던 잡졸로 이일이 발각되서 쫓겨난 다음에 행패만 부리고 다녔다는듯 하다. 본인은 정작 하나도 기억못했지만 아리사가 말해줘서 알았다.
  55. 하이스펙포션을 만들때를 대비해서 완전 똑같은 포션이 아닌 그 포션이상의 능력만 지니면 되게 승인받고 마녀와 제자둘이(또는 이중 하나만이)라도 만드는게 가능하게 보증받은후 자기이름은 공백으로 바꿔서 피했다.
  56. 일단 습격해온 나부랭이와 도적들에겐 인벤토리의 능력을 활용해 가짜병과 진짜병을 바꿔치기해서 속이게 했고 포션은 물섞은 것을 눈에 잘띄는데두고 포션도 인벤토리에 담아서 숨겼다. 그 다음 검사맡을땐 나부랭이가 직접 밟거나 쳐서 깻지만 그것도 이미 다 예상해서 많이 구워둔 가짜였고(단 품질만은 진짜였다. 즉 처음부터많이만든것) 후문으로 미리 빼돌려놨다.
  57. 태수가 임명하는 도시관리직 계급의 상하로 보면 왕 > 태수 > 수호 > 보좌관이다.
  58. 직역은 죽음의 행진. IT계열 업체에서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끝날기미가 안보이는 막장인 사태. 본작이 데스매치가 아니라 데스마치인 이유.
  59.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도 문제지만 후배가 갑자기 사라져 후배가 말아먹은 프로젝트까지 맡아서 이렇게 되었다.
  60. 바로 보너스로 결정한 전맵탐사유성우다.
  61. 주인공은 데스마치중의 수면시에 꿈속에서 디버그를 하는것은 처음이 아니다, 라는 참으로 안습한 감상을 말하고 있었다.
  62. 「INFO」「MAP」「유닛 관리」「저장소」「교류」「로그」「설정」WW의 항목에「스테이터스」「장비」「마법」「스킬」같은 WW에는 존재하지 않는 란이 늘어나 있었다. 스테이터스는 레벨 1에 HP, MP를 포함한 전 능력치 10이란 초기 상태에 직종, 소속, 상벌이란 없던 것도 붙어있었다. 덤으로 직종은 관리직(...). 그리고 특수능력(어빌리티)란에 유닛 작성, 유닛 배치, 메뉴(...) 마지막으로 불멸이 있었다.
  63.  초보자에겐「클리어 할 수 없는 맵은 이걸 사용하면 한방이지」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싶다고한다
  64. 이 유성우는 소환마법:이계로 이술마법의 메테오는 1개의 운석을 소환하는데 소환마법:이계의 유성우는 백에 가까운 운석을 소환한다.
  65. 아마 급격한 레벨업을 통한 고통으로 보인다 보통 10정도만 올라도 부자유스럽게 될 정도인데 단순계산으로 그것의 31배니...
  66. 경험치는 9가 엄청나게 붙어있어 세고 싶지도 않다고 한다
  67. 표시만 안되있지 실제론 더 높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68. 참고로 운석의 충돌로 인해 버섯구름이 생길 정도였다. 방사능은 아니지만 거대한 토사물의 폭풍에 의해 주변 마을 몇개가 피난을 가야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사토의 재앙 1
  69. 먼지의 퇴적과 일조량의 감소로 농작물의 흉장이나 건강피해 등의 문제
  70. 갑작스럽게 스테이터스가 강화되어 너무 빠르게 달려 평소와의 차이가 느껴진 듯 하다.
  71. 맵의 실시간 탐지 범위는 사토 주위 1km지만 전맵탐사에 의한 탐색범위는 범위상관 없이 구역 단위로 탐색된다.
  72. A마을에서 탐색하면 A마을이 얼마나 크건 A마을은 맵이 전부 표시되지만 인접한 B마을이나 C마을은 표시되지 않는다.
  73. 하루종일 쉬지않고 걸으면 약 100정도 소모된다. 다시말해 사토는 한달을 먹지도, 자지도 않아도 살수 있다.
  74. 참고로 산소 없이도 1시간은 버틸수 있다.
  75. 원천의 모든 것은 최종장에서 밝혀진다고 한다.
  76. 플루 제국 금화가 1021만장. 사가 제국 금화가 4만장. 홍화 3만장. 나머지는 플루 제국의 은화, 동화. 사가 제국, 시가 왕국의 은화, 소은화, 대동화, 동화, 천화. 드라그 신국의 대은화, 은화, 동화, 달리도 ~왕국으로 시작하는 화폐가 7천장 정도
  77. 그외에 보석이나 장식품 미술품 같은게 30만개 정도 있었는데 그 중 5%정도 마법의 아이템이 있었는데 하루에 자동으로 물이 100L 생성되는 나락의 수병, 화폐가 1000장 정도 들어가는 마법의 지갑이나 30종류의 아이템을 30개씩 스택하여 수납할 수 있는 마법의 가방 30 세종류를 즐겨찾기에 옮겨두었다.
  78. 스토리지는 폴더를 나눌 수 있게 되어있다.
  79. 시계가 0시를 넘은 걸 보고 판단했다. 매일 4시간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80. 실제로 이 세계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닌 28시간이다.
  81. 참고로 비늘 한장의 크기가 50cm 도대체 얼마나 큰건지 궁금하다.
  82. 린족은 용족을 숭배한다.
  83. 용에게 도전하였다 패배한 자들의 무구로 추정
  84. 엑스칼리버, 듀랜달 같은 직검형 말고도 코테츠나 무라마사 같은 카타나도 있었다. 그런데 라노벨 주인공인데 카타나를 나두고 직검을 사용한다.
  85. 신검은 고유명이 없이 그냥 신검이다.
  86. 그외의 희귀한 물품이라면 대포나 무수히 많은 노를 얹은 포대나 창을 쏘아내는 포대인데 화약식이 아닌 마법식.
  87. 아마 눈금이 소비 마력이 아닌 위력도로 추정된다. 사토 본인이 스킬 없이 맨몸으로 일반인의 5-10배니 최소 눈금 10이면 50MP 레벨 5의 마력을 전부 사용해야 한발이다. 이세계 기준으로 인류의 최강급이면 레벨 40대 정도인데 그래도 최대 8발,. 얼마나 사기인지 알 수 있다. 게다가 이 총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니 최대한 아껴도 6~7발이다.
  88. 로그의「원천:용의 계곡을 지배하였습니다」
  89. 그동안 「질주」「입체기동」「도약」「가창」(...)「야영」「세탁」의 스킬이 늘어났다. 전부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서 스킬 레벨이 0으로 회색인 채이다.
  90. 「질주」「입체기동」「도약」 이 세가지는 유성우 직후에 생겨난 것으로 추정 된다. 가창은 할 짓이 없어서 불렀다.
  91. 이건 아마 드래곤이 습격하여 대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드래곤은 사토의 재앙으로 인해 전멸
  92. 쐐기 문자 같다고 한다.
  93. 개간, 경작, 수확, 풀베기, 벌채, 산술, 일실 지식, 회화, 유희, 목공, 무기 제작, 가중 세공, 기도를 습득했다. 덤으로 별생각없이 신앙이 깊은자란 칭호도 습득했다.
  94. 일실(잃어버린) 지식은 특수 상대성 이론의 공식을 끄적이니 얻어졌다. 뭔가 복선으로 추정된다. 이후 타케루라는 플루 제국에서 병기를 개발하던 전생자와 테츠오란 제국을 세운 전생자가 나오니 관련이 있을지 모른다.
  95. 이때 변명, 사기꾼, 교섭 스킬을 얻었다.전설의 시작
  96. 이 세계에서는 야마토석이란 스테이터스 확인용 아이템이 있기에 속이는것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기에 재발행을 해도 문제 없다.
  97. 구체적으로는「종족:인간」「레벨:1」「계급:평민」「소속:없음」「직종:관리직」「칭호:없음」「스킬:없음」「상벌:없음」
  98. 체재허가기간은 10일. 그 이상 체재할 때엔 대기소나 중앙구의 사무소까지 가서 연장신청을 해야한다. 어느쪽도 은화 3장으로 절차를 진행해주지만 기간이 지나서 마을에 있을경우 방랑자 사냥꾼에게 발견될 시 은화 1장의 벌금을 내야하며 지불하지 못하면 일반노예가 되어버린다.
  99. 대사가 "다른 집에 비해 싸-<s>-진 않지만 정성을 다한 요리라던가, 청결을 다한 침대가 있으니까"였다.바가지 선언이냐!</s>
  100. 참고로 만화판에 따르면, 사토가 본래 나이는..열 다섯 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사토를 여관으로 끌고 온 소녀가 자신보다 연상이라며 놀란다.가슴은..?
  101. 10~20kg만 줄었어도 스트라이크 존이었다고 한다. 유부녀인 시점에서 아웃이지만
  102. 1일 숙박료가 대동화 1장. 큰방에서의 새우잠으로 좋다면 동화 2장. 식사는 숙박객 한정으로 이곳에서 먹을 경우 한끼는 서비스 .
  103. 사토의 스텟이면 전부 처리하는 건 간단하나 보호하는 건 별개의 문제다. 더군다나 마차가 두대다. 아리사들은 마차 안이니 그렇다쳐도 마차 두대를 나란히 달리게 하며 보호하는건 가도의 넓이적인 면에서도 무리다. 그리고 이때는 공격 수단이 한정되어 있어서 벌레 마물 수준의 물량을 일소 시킬 방법은 유성우뿐인데 일대를 말소시킬 생각도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다. 상대는 말위라 옮겨타는건 힘든 상황이었고 말 들을 새도 없이 급하게 떠났다.
  104. 굳이 사토가 엘프어를 선택한 것도 AR에 엘프라고 나오기에 그런 것
  105. 엘프의 풍습인지 이름은 5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끝이 -ㅣ아로 끝난다. 다만 이 부분은 하이엘프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약칭은 가까운 두글자가 아니라 앞과 끝글자를 합친다.
  106. 연령은 130살의 여성에 레벨7. 스킬은「물 마법」, 「활」, 「정령시(視)」3개에다 칭호에「미로의 주인」「볼에난 숲의 어린아이」를 가지고 있다
  107. 레벨은 12에 「물리공격 반감」「흡정(吸精スタミナドレイン=스테미너 드레인)」을 갖고 있다.
  108. 그가 쓰고 있던 붉은 투구는 미아의 양친이 준 물건으로 미스릴제의 일품이라고 하며  붉은 투구가 미아를 공주라고 부르던 건 이것이 이유일것으로 예상했다
  109. 「함정 발견」이 먹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즉성에서 작성했을 가능성도 있다
  110. 참고로 미궁의 출구가 있는 일대는 회궁수장국이란 곳이었다. 수장국이래 봐야 랫맨 1000명 정도의 취락이지만. 그리고 아이들과 산 5개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였다.
  111. 토라자유야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나왔으나 전생자인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 아마 다이사쿠가 알려준 지식일지도 모른다. 혹은 마법 총의 위력이 30렙정도는 가볍게 날릴만한 위력일 가능성도 있다.
  112. 신의 축복이라고 한것과 사토가 습득할수 없었으니 「불사」와 마찬가지로 유니크 스킬일 것이다.
  113. 젠의 유니크 스킬의 개수와 일치한다
  114. 지금은 백작이지만 이때까지는 남작이었다
  115. 다만 이세계인들은 작중에서 제일 빠른 기록이 제나의 3년이었다.(전생자를 포함하면 아리사의 1년이 최단) 이것도 어릴때부터 본인모르게 마법사가 영웅인 동화책을 보여준다던지 발성연습을 시킨다던지 등등 영재 교육을 다 깔아놓고도 3년이었다. 즉 저게 보통이다.
  116. 물론 룰 위반이 없는 선에서. 못얻으면 넘을 것 같지만. 아니면 미궁 계층의 주를 싹쓸이하던지
  117. 참고로 첫번째는 구두의 마왕의 성직자 살해 발언
  118. 물론 마킹은 해놓지만
  119. 자유의 날개들이 열심히 암약하며 옥션 3일째 쿠로로 변장한 사토 앞에서 가로채려했으나 사토의 치트맵을 병행한 마법 2연사로 한방을 버틴 용자도 있었으나 다음발로 리타이어했다.
  120. 막간에서 사막에서 만든 아공간도 못 버티는 공격마법을 시험하기 위해 허공으로 갔다
  121. 허공에서 미확인 생물체인 괴수를 만나 행성방어주문과 우주 재앙급 오리지널 공격 주문을 사용했다.대충 이 주문이 어느정도냐 하면 화염계 주문인데 행성 반대편까지 불꽃이 보인다! 참으로 스펙타클하게 논다
  122. 비밀이 탄로나면 정신마법으로 기억조작하고 세뇌하면 된다고 생각중이다
  123. 비밀기지인 궁전에 설치되어 있으며 「궁전섬」 「공방 위성」 「에치고야 극비 사령실」 「미궁 별장」 「전용비공정」과 연결되어 있다.
  124. 이 인공지능은 자체 판단하여 보완점을 제안한다.
  125. 휴양지
  126. 낙농 및 해산물 식재료 채취용 공간
  127. 교육 및 실험 공간
  128. 게다가 방심 스킬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더욱더 심각해지는데 누가 봐도 수상하기 이를데 없는 상황이 되어도 절대 눈치채지 못한다. 예를 들어 2권에서 수상쩍은 부엉이 닮은 새가 쫒아오는데도 보고도 수상하다는 생각을 안하고 거기다 끝까지 적의 척후(패밀리어)라는 걸 눈치채지도 못한다.
  129. 이부분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사토는 그 스펙으로 훨씬 깊게 관여해있었다
  130. 물론 사가 제국 등 대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131. 과거에는 땅덩이만 크고 별거없는 초원에 가깝단 평가였고 마족집정관이 망쳐놓은탓에 처참한 평가였으나 사토가 이 일들을 대강 처리하고 무노남작(이땐 땅을 점령못해 남작이었다. 후에 백작으로 등극)이 정식으로 영지핵에게 인정받고 철혈의 나나 자작이 풀려나고 사토가 이후 별별 좋은짓은 다 해준탓에 땅도 큰주제에 엄청나게 발전하기까지 했다.
  132. 그래도 잘 쳐봤자 시가 팔검급엔 절대 못미치고 높아도 20~30에 머무르는 정도로 여기고 있는 수준이다. 15장에 들어서 시가 왕국의 공녀인 린그란데가 포함된 사가 제국 용사 하야토에게 레벨 50대임이 밝혀져서 시가 팔검급에 올랐음을 알리긴 했지만 여전히 진정한 힘에선 한없이 동떨어진 평가다. 하야토는 사토보다도 팀 펜드래곤의 성장률을 보고 '마인약을 먹였냐?'며 팀 펜드래곤의 아가씨들 쪽에 더욱 놀랐다. 물론 진실을 아는 사람에겐 웃긴 이야기
  133. 정확히는 로이드 후작이 약점을 잡혔다 생각하고 있기에 그런것. 사토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을 뿐더러 모른 척 해주며 웃어주었는데 오히려 겁먹으며 각종 이권을 제시해주었다. 그때마다 사양했는데 뭔가 생색낸다고 생각했는지 더 큰 이권을 제시하기에 희귀한 마법서나 스크롤을 요구해 끝냈다. 그런데도 아직 불안이 남아 혈연으로 묶으려 한것. 후작 외에도 백작'들'에게서도 날아왔다.
  134. 류우의 신님. りゅう는 류우라고 읽는데 이는 龍의 일본어 발음과 같다. 동음이의어가 많긴하지만...
  135. 애초에 한참 뒤에 쓸 생각이었다고 한다
  136. 2015년 4월 1일, 즉 만우절에 농담이라며 잠깐 올라왔던 '사토 용신화'라던가 하는 떡밥도 있고.2014년 만우절 때는 미토가 마신으로 등장(?!)하는 초전개가 있었기에 믿을 건 못되지만. 오히려 마신미토같은 황당한걸 섞어놔서 진짜로 용신이라는걸 까발려줘도 믿지 못한 것 일수도 있잖아.
  137. 아이아리제가 언급하길 용신이 부활하는데 100여년 정도 걸린다고 하는 걸로 보아 그 엄청나게 강력하다는 용신도 상위 신은 아니거나 신에게는 100년 정도는 한순간이던가. 물론 아이아리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반대로 이야기가 잘 못 되어 있을 수도 있다. 아마 그 상위신이라는 것은 7신과 만들고 하이엘프들이 모신다는 창조신 정도나 되지 않을지...맥거핀정도로 끝나도 무방하지만
  138. 마신으로 추정
  139. 신의 소행이라던지
  140. 작중에서 사토가 마치 마법의 구조는 프로그래밍의 구조와 흡사하다고 생각하며 이세계의 마법을 만든사람이 프로그래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