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토

1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로봇

성우는 히라노 아야.

본래 이름은 유메노모리 민토 였으나, 재규어가 마음대로 하미덴토[1]라고 부르게 된 이후 하미라고 불리게 된다. 이후 하미덴토 민토라는 풀네임으로 정착된 듯. 통칭 '하미'.

항상 로봇이라 감정이 없는 기계라고 주장하지만 분명히 감정을 실어 해머를 패고 있다.

빌리의 누나가 통신판매로 구입한 로봇이나 역시 근성없는 누나가 그냥 버렸던 것을 빌리가 주워서 기르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적으로 "무리에 있을경우 그 무리의 리더를 따르며 아래로 순위를 매긴다" 라는 게 있어서 무리 속에서 자기 스스로 랭킹같은 걸 결정한다. 랭킹에 의하면 해머는 셀로판 테이프보다 아래다. 초기 랭킹은 셀로판 테이프가 5위, 해머가 9위였으나 나중에 계속 떨어져서 셀로판 테이프가 4X위, 해머는 9X위가 된다.

17권에 기능과 성능이 압도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여동생이 등장, 만화에 등장한 이후 최초로 캐관광 당한다.(재규어에 의한 분해와 재구축은 제외)

20권의 완결편 후 후일담에 의하면, 열심히 미루쿠를 도와 착한어린이 포인트 모아서 "수상한 기계연구소"에서 개조받아 180cm의 미소년 로봇이 되었다고 한다.[2] 지금까지의 의외의 선행들은 바로 이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했던 것.

2 민들레영토의 줄임말

3 검객이문록 소생하는 창홍의 칼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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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葛西美香.

추가바람
  1. 뭔가 삐져나와 있는 상태를 하미데루라고 하는데 민토의 몸에 뭔가 삐져나온 것이 있어서 하미덴토란 이름을 지어준 것. 참고로 이 '삐져나온 것'의 정체는 고압 전선이다.
  2. 이 연구소에서는 어린이형 로봇들이 착한일을 해서 착한어린이 포인트를 모아오면 그 모아온 만큼 개조수술을 해준다고 한다. 하미가 '들기 쉽게' 개조된 에피소드의 떡밥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