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9-1의 주인공 밀레느 호프만
ミレーヌ ホフマン. 코드네임은 009-1. 전신이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있는 첩보원. 부모님과 남동생 폴이 있었지만, 전란에 휘말려 부모는 사망하고 동생은 행방불명 되었다. 그 후 웨스트쪽의 병사에게 주워져 첩보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 마크로스 7의 히로인 밀레느 F. 지너스
항목 참조.
3 별바람의 RPG 게임 그녀의 기사단의 등장인물
밀레느가 아니라 밀레나가 맞다.
무투회에서 쥬농 아스페디온에게 패한 후 설욕을 위해 쫓아 다니는 여검사. 방어도가 높은 노출도가 높은 갑옷을 입고 다니는 데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 캐릭터 중 가장 노출도가 높다.) 본인 말로는 상대의 눈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입고 다닌다고 한다. 글로리아 판에서는 일러스트까지 추가되었다.
기사단에 소속되지는 않고 중반부의 중요한 보스전들에서 나타나서 기사단을 도와 주지만, 전투가 끝나면 바로 사라져 버리는 NPC 캐릭터. 게다가 후반부 가면 은근슬쩍 잊혀져 버린다.(...)
쥬농 공략 시 초반에 레미앙을 잡아서 인질극을 벌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쥬농은 누군지도 못 알아 보기 때문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후에 쥬농이 적에게 포위되는 이벤트에서 리네르드가 쥬농을 구하러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 밀레느가 와서 구해주고, 둘이 맺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녀의 기사단 - 키리에에서도 등장하나, 이 때는 적의 편에 붙기에 해치워야 한다. 채찍과 마법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