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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식품. 미국 소이렌트의 한국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한 봉지에 2300원 수준이지만 여전히 한 봉지의 칼로리는 400Kcal 부근. 그래도 한끼에 4000원 수준이여서[1] 소이렌트 가루형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랩노쉬보다 싸다. 다만, 소이렌트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먹으려면 관세와 운송비 등이 추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쌀 수도 있다.
탄수화물 : 단백질: 지방 = : 1 : 0.40 :0.16의 비율이므로, 1:0.777... :0.333... 의 비율에는 살짝 미치지 못하는 편. 견과류 등의 추가섭취가 필요한 편.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부터 소이렌트의 제품철학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판매 페이지에서 식사 대체를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대체로 '대체식품' 이라는 의미에 가까운 상품을 추구하고 있는 듯 하다.
맛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미숫가루물에서 고소함이 반으로 줄어든 것 같은 맛이 난다. '밥'과 같이 질리지 않는 맛이라는 점에서 그냥저냥 넘기기에는 괜찮으나, 미각적 의미에서는 별로인 편, 애초에 상품소개에서도 식사하는 재미를 포기 하지 말고, 하루 한끼 섭취를 권장하기는 한다.
다만 이것도 물과 우유와 섭취했을때의 이야기. 두유와 같이 섭취하면 엄청 고소해진다. 다만 그만큼 늘어나는 탄수화물량은 챙기자.[2]
대체식사를 추구하고 있지만 다이어트쪽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듯하다. 칼로리 섭취량을 측정하기 쉽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한끼 식사(이부분만 놓고 보면 한끼 식사 이상)으로 보충된다는 점 때문인듯 하다.
2016년 현재 세 가지의 버전이 있다. 오리지널 1.0때의 비판을 수용하여 좀 더 섞이기 쉽고 고소하게 만든 오리지널 2.0, 칼로리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콜라겐을 추가해 다이어트에 중점을 둔 라이트 버전, 채소와 과일 비중을 높여 아침에 좀 더 중점을 둔 프레시 모닝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라인업으로 볼 때 대체식 중에서도 기능적으로나 상황적으로 좀 더 세분화된 대체식을 만들겠다는 구상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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