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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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부 물질의 밀도가 보통의 별보다 훨씬 큰 별들로 백색왜성, 중성자별, 블랙홀 등이 있다. 이러한 천체들은 별의 수명이 다하여 핵융합 반응이 멈추게 되어 중력을 열적인 가스 압력으로 지탱할 수 없어지면서 형성된다.

이때 별의 중력이 전자 축퇴압에서 막을 수 있다변 백색왜성이 된다. 이를 넘어서면 전자 축퇴압이 깨지고, 모든 원소가 중성자가 되어 버리는데 중성자 축퇴압에서 막아낸다면 중성자별이 된다. 그리고, 중성자 축퇴압도 자체 중력을 이겨내지 못해 무한히 붕괴할 경우 블랙홀이 된다.

그리고, 백색왜성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 발광하지 않을 만큼 식으면 흑색왜성이 된다. 이렇게 되는데 최소 수백억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론상에나 존재하는 천체이다.

즉, 해당 항성의 중력이 얼마나 컷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