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그라나도 에스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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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집정관 디트리히바네사제이나 듀프레시
성우한국정혜원들어보기
일본안자이 치카들어보기

1 개요

그라나도 에스파다영입 NPC.

페가딜라에 소속된 용병단원. 용병단원 중에는 최고의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로인해 중요한 임무는 모두 그녀의 손으로 해결되어 그 이름이 많은 용병의 입에 오르내리며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날 입단한 용병에 의해 상황이 달라지는데, 그 여용병은 자신의 기록을 하나씩 갈아치우며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게 된다. 위기를 느낀 그녀는 명성과 전투경험을 쌓을 수 있는 가문을 수소문하게 된다.

2 상세

민첩체력기술지능감각합계추천 투자스탯착용 방어구포지션캐릭터 버프
808070403050350레더(파이터)포지션공격속도 Lv 1
사용 스탠스무기습득 방법
베어너클맨손기본 습득
라스 가드세이버
고유 스킬라이츠
상대를 방심하게 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3 성능

망했어요.

테섭에 등장했을 때부터 죽창이다 망캐다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본섭에 풀리기가 무섭게 평가가 바닥을 쳤다.
유저들의 평가는 한마디로, 세이버 캐릭터는 이미 근딜 최고 존엄이 있는데 왜 바네사를 써야하지? 심지어 세이버 자체가 범용성이 떨어지는 무기라 흙수저는 린(대검)이나 쥬디스(폴암) 쓰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판국에.

추가바람

4 전용 아이템

5 기타

보라색 + 도넛머리라는 호불호를 심하게 타는 컨셉을 조합해놓은 탓인지, 디자인에 대한 혹평이 거세다. 이걸 보고 크로와상을 떠올리는 유저들도 있다.

"최고는 나에게만 어울리는 단어야" 라는 굵직한 소개멘트나 최강의 용병단원이라는 점, 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의식 등 비교적 무게있는 설정과는 다르게, 마법소녀를 연상케 하는 난잡하고 알록달록한 디자인과 그저 순수발랄해보이는 모션들의 괴리감 역시 상당히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