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머리


선녀머리를 한 중국의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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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형태의 선녀머리를 한 동양인 여성

1 개요

헤어스타일의 하나로 머리 위 좌우에 두 개의 고리를 만든 머리 모양.

본래는 청나라 시대 이전 중국 여성들이 했던 헤어스타일이었지만 과거 중국의 영향권하에 있었던 한반도에도 전파되었다.

옛 일본의 머리 매는 방법의 한 가지인 "치고와(稚児輪)"가 이와 유사하다.

한국에서는 어여머리라고 해서 궁중에서 높으신 분(...) 왜 점점점?이 중요 행사 때 하는데, 나무로 깎아서 고리를 만들고, 비녀 2개가 들어갈 구멍을 뚫어놓는 형태. 드라마 궁에서 신채경과 이신이 합궁할 때 이것을 쓰고 나온다. 한반도 한정으로 몽골계 풍습인 가채와 이것이 조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갖기도 한다.

보통 전래동화에 나오는 선녀 캐릭터는 대부분 99%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선녀머리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런 헤어스타일을 하고 나오는 경우는 보통 마감하는 부분이 없거나 삐져나와야하는 부분이 없는 경우로, 현실적으로 재현하기가 힘들다. 물론 힘들다 뿐이지 불가능한 건 아니다.

1.1 해당 속성을 지닌 캐릭터

2 도넛머리

파일:Attachment/zoqcu 2.jpg

선녀머리의 바리에이션(?) 버전으로, 어찌보면 도넛과 비슷하다 하여 도넛머리라고 부른다. 떼어 먹을 수도 있다는 동인설정이 간간히 생기기도 한다. 특징은 선녀머리와 다르게 아래에 달린 동그라미.

2.1 해당 속성을 지닌 캐릭터

  1. ↑ 단, 복장을 2,4,5 때의 것으로 입히면 머리스타일이 바뀐다.
  2. ↑ 선녀머리+포니테일이다.
  3. ↑ 폼체인지인 안미츠 코마치를 할 때 한정. 하트와 비슷하게 포니테일 속성도 있다.
  4. ↑ 위 이미지의 주인공.
  5. ↑ 이미지 리메이크 전후 둘다. 리메이크 전에는 위의 예시와 똑같은 모습이었다가 리메이크 후에는 머리 묶음이 추가되고 도넛머리의 크기가 약간 작아지며 모습도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