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무드

바닐라 무드 ( 영어: Vanilla Mood, 일본어: バニラムード)는 유이(바이올린), 마리코(첼로), 케이코(키보드)로 이루어진 일본의 3인조 여성 밴드이다.

파일:Vanillamood.png
왼쪽부터 에미리, 유이, 마리코, 케이코.

흔히 생각하는 기타+보컬+드럼이 아니라 목관 및 현악기를 사용하는 독특한 그룹. 일부 곡들에는 자신들의 목소리도 들어가는데 노래도 잘 하는 편이다.

2006년 2월 8일에 미니앨범 '바닐라 무드'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동중이다. 초창기에는 플루트 연주자가 에미리가 아닌 와카 였으나, 중간에 탈퇴하였다.

한국에서는 테일즈위버의 OST를 연주해서 내놓은 앨범으로 꽤 유명한듯. 어쨋거나 전체적인 인지도는 안습이다(...)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팔로워가 천명이 안되고 트위터 팔로워는 2000명을 약간 넘기는 수준. 하지만 내놓는 음악은 언제나 상당한 고퀄리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