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맥시밀리언

브레인 파워드의 등장인물.

전신을 망토와 갑주로 가리고 마스크를 쓰고있으며 목소리도 변성기로 바꿔 정체를 짐작할수 없는 인물.

바이탈 네트 때문에 한대로 날아가버린 조나단 그렌에게 바론쥬를 주고 멘토역할을 한다. 이러한 바론의 태도에 조나단은 그를 존경하고 신뢰하게된다.

그뒤 오르판에가서 조나단을 계속 지원해주지만 딱히 오르판에는 협력하지는 않는다. 물론 이 인물이 조나단을 지원하는 이유는 있었다.

실질적인 최종보스로 마지막 순간에 조나단을 제치고 스스로 하얀 바론쥬로 출전. 바론쥬를 거대화하이퍼화시키며, 유우와 히메의 합동 챠크라 익스텐션 샷을 튕겨내는 무시무시한 파워를 보여준다. 하지만 지나치게 파워를 끌어낸 것 때문에 결국 차크라가 소모되어 자멸. 쓰러지고 만다. 결국 아들과 화해하게 되며 해피엔딩. 쇠약한 모습이 되지만 어찌됐든 살았다.